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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한국발 입국 제한 세계 92곳으로 늘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차단을 위해 한국에 문을 닫는 나라들이 늘고 있다. 외교부에 따르면 4일 오전 9시 기준 한국발 입국을 금지하거나 절차를 강화한 국가·지역은 총 92곳이다. 이미 입국을 제한하..
연준

美금리 인하로 경기 부양 기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를 0.5%포인트 전격 인하한 가운데 4일 증권가에서는 향후 글로벌 중앙은행들의 공조와 이에 따른 경기 부양 효과에 대한 기대감도 커가고 있다. 비록 기준금리 인하에도 간밤 ..
우한폐렴

음압구급차 46→192대로…바이러스 전문연구소 세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빠르게 번지면서 정부가 감염병 환자를 안전하게 이송할 음압구급차 146대를 국비로 구매해 일선에 보급하기로 했다.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에 음압병실 120개를 추가로 만들고 영..
추경안

코로나19 추경, 저소득층·노인·아동 2조 소비쿠폰

정부가 저소득층과 노인, 아동 등 500만 명에게 4개월간 모두 2조 원 상당의 소비쿠폰을 지급한다. TV·냉장고 등 고효율 가전기기를 사면 개인별 최대 30만 원 한도 내에서 구매금액의 10%를 환급해준다. 정부는..
우한페렴

피해 중기·소상공인에 2조 긴급경영자금 추가 대출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피해를 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2조 원 규모의 긴급 대출을 추가로 해준다. 중소기업이 자금난에 대응할 수 있도록 특례보증, 매출채권보험 등 3조 ..
한은

연준 기준금리 인하에 한은도 4월 금리 내릴 듯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3일(현지시간) 중국발(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해 기준금리를 50bp(1bp=0.01%포인트) 내리는 '긴급 처방'을 내놓으면서 한국은행도 조만간 금..
부채

韓 GDP 대비 가계부채 부담 증가폭 세계 최상위권

한국의 가계부채 증가 속도는 전 세계 주요국과 비교해 빠른 편이 아니지만, 성장률이 낮은 탓에 국내총생산(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 상승 폭은 최상위권으로 나타났다. 4일 국제결제은행(BIS)에 따르면 지난해 3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