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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환 차관, 비상경제차관회의 주재

기재차관 "2%대 물가안정 총력…이달중 설 민생대책"

김병환 기획재정부 1차관은 5일 "물가상승률은 상반기 3% 내외의 완만한 둔화 흐름이 예상되는 만큼 2%대로 신속히 하향 안정될 수 있도록 범부처 총력 대응체계를 흔들림 없이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김 차관은 이날 ..
소비자물가

2024년 경제정책…2%대 물가 달성

기획재정부는 4일 활력있는 민생 경제를 목표로 한 '2024년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했다. 기재부는 물가 안정 기조가 조속히 안착될 수 있도록 총력 대응하면서 핵심 생계비 경감, 주거 지원 등을 통해 서민 생활 부담..
연준

美연준위원들, 기준금리 고점 도달 인식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위원들은 지난달 열린 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가 고점이거나 고점 부근이라는 견해를 공유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위원들은 2024년 중 금리 인하가 이뤄지는..
국민연금

국민연금 수급자 절반 한달에 40만원도 못받아

국민연금 노령연금을 받는 사람의 절반가량은 매달 받는 수급액이 40만원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집계됐다. 수급자는 계속 늘지만, 가입자는 지난해부터 감소세로 돌아서 보험료 적정화 등 국민연금 개혁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주택담보대출

5대 은행 가계대출, 주담대 급증

5대 은행 가계대출 가운데 주택담보대출(주담대)이 한 달 새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지난해 12월 말 가계대출 잔액은 692조4094억원으로..
 LH 청년·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

LH 청년·신혼부부 접수 신청자격·일정은

LH 청년·신혼부부 매입임대 접수가 시작됐다. 3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해 12월에 실시한 2023년 4차 청년·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 입주자 모집에 대한 청약 접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매입임대주택’은 L..
출생

첫 자녀 출산 결정요인 1위 '집값'…주택취득 기회 확대

첫 자녀 출산에는 집값에 가장 큰 영향을 받으며 둘째부터는 집값과 함께 사교육비 영향을 크게 받는다는 분석이 나왔다. 우리나라가 인구 대체 수준인 2.1명까지 출산율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단기 과제로 첫째 자녀 출산을..
국민연금

올해 국민연금·기초연금 3.6% 오른다…물가상승률 반영

지난해 물가상승률을 반영하면서 올해 기초연금과 국민연금 등 각종 공적연금의 수령액이 지난해보다 3.6% 오른다. 3일 보건복지부와 국민연금공단, 통계청 등에 따르면 기초연금과 국민연금, 공무원연금, 사학연금, 군인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