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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선

日크루즈선 감염자 99명 추가돼 총 454명

일본 요코하마(橫浜)항에 정박 중인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에서 17일 99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자가 추가로 확인됐다고 NHK와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이에 따라 지난 3일 요코하마항에 정박..
기업

中내 韓기업 가동률 상승…베이징은 시간 걸릴 듯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여파로 가동에 차질을 빚던 중국 진출 한국 기업들의 공장 가동률이 점차 상승하고 있다고 외교 소식통이 17일 밝혔다. 이 소식통은 "중국 지역마다 다르게 조업 재개를 하고 있지..
중국 위안화 (사진=AP)

中, 위안화 지폐 '격리·파쇄'...우한 폐렴 확산 우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확산 방지를 위해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바이러스 확산의 매개체가 될 수 있는 현금의 위생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17일 차이신(財新) 등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인민은행은..
위안화

中총부채비율 245%로 상승…"우한폐렴에 10%p 급증“

중국 경제가 미중 무역전쟁에 이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사태라는 대형 악재를 또 맞이한 가운데 잠재적인 위험 요인으로 지목돼온 부채 위험이 한층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재생에너지

구글·페이스북 등 '재생에너지 구매계약' 2년새 3배로

글로벌 기업들의 재생에너지 구매계약이 2년 만에 3배로 급증하는 등 친환경 경영이 확산추세를 보인다. 17일 에너지업계에 따르면 블룸버그 뉴에너지 파이낸스(BNEF)는 최근 '기업 에너지시장 전망' 보고서에서 지난해..
크루즈

日 크루즈선 미국인 승객 300명 귀국 전세기 탑승

일본 요코하마(橫浜)항에 정박 중인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에 탑승해 있던 미국인 승객 약 300명이 귀국 전세기를 타기 위해 16일 밤(현지시간) 배에서 하선했다고 AP 통신 등이 보도했다. 이들은 버스편..
포에버21

美한인 의류업체 '포에버 21' 매각 최종 승인

한인 의류업체 '포에버 21'이 미국 부동산 기업 컨소시엄에 매각됐다. 이 컨소시엄은 이 회사의 부채 5천300만 달러(627억원 정도)도 떠안았다. 브랜드와 모든 매장, 자산, 2만5천여명의 직원은 그대로 유지될 ..
우한폐렴

中우한폐렴 사망 1천700명·확진 7만명 넘어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누적 사망자와 확진자가 각각 1천700명과 7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보인다. 17일 중국중앙TV에 따르면 중국 내 피해가 가장 심각한 후베이(湖北)성은 지난 1..
화웨이

美 자국 기업 화웨이 거래제한 45일 추가유예

미국 정부가 자국 기업에 대한 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華爲)와의 거래제한 유예 기간을 다시 연장했다고 13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미국 상무부는 이날 거래제한 유예 조치를 45일간 연장하..
중국 상하이

中 은행들 부실 대출 급증 우려...우한폐렴에 설상가상

중국 은행들이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회수 불능의 부실 대출이 급증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블룸버그통신은 10일 신용평가기관과 투자은행들을 인용해 중국 정부가 은행 위기를 제어하기 위해 주..
중국 우한폐렴

中 1월 소비자물가 5.4% 상승…"춘제·우한 폐렴 영향“

중국의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춘제(春節·중국의 설)와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영향으로 전년 동월 대비 5% 넘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중국 국가통계국 발표에 따르면 중국의 지난달..
EU

EU, 발칸 회원국 확대 집중…새 가입절차 제안

영국의 탈퇴로 회원국 확대가 더욱 시급해진 유럽연합(EU)이 새로운 EU 가입 절차를 제안하고 나섰다. 5일(현지시간) AP, AFP 통신 등에 따르면 EU 집행위는 이날 신규 회원국 가입 절차를 개선, 강화한 새로..
트럼프

트럼프 탄핵안 최종기각 '무죄‘...탄핵절차 종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스캔들'에 대한 탄핵안이 5일(현지시간) 미 상원에서 최종 기각됐다. 이로써 탄핵 정국은 막을 내렸으며, 1868년 앤드루 존슨, 1998년 빌 클린턴에 이어 하원의 탄핵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