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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현대자동차, 얼마나 더 죽어야 법 지킬건가

현대자동차 아산공장 故 박정식씨는 10년 동안 소나타를 만들었다. 정규직과 똑같은 일을 하면서, 아니 정규직보다 더 힘들게 일하면서 정규직의 절반도 되지 않는 임금을 받으면서도 언젠가는 정규직이 될 것이라고 믿고 견..

[기자수첩] 전경련의 상법개정안 반대는 '염치없는 소리'

입법예고된 상법개정안에 대해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가 납득할 수 없는 이유를 들어 반대하고 있다. 그동안 우리사회는 소수 대기업 집단의 대주주가 저지른 불법과 전횡으로 많은 피해를 입어 왔다. 입법예고가 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