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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여론조사 방식으로 갈 수 밖에 없다"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는 23일 무소속 안철수 대선 후보와의 단일화 협상과 관련, "지금 시간이 워낙 없어 여론조사 방식으로 갈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문 후보는 이날 안 후보측의 `지지도+양자 가상대..

안철수측 "후보등록 마감 전 단일후보 등록"

무소속 안철수 대선 후보 캠프의 정연순 대변인은 23일 "끝까지 최선을 다해 단일후보가 적어도 후보 등록 마감 때까지는 (등록)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 대변인은 이날 YTN라디오 `김갑수의 출발 ..

진중권·황석영 '문재인·안철수 조속 단일화' 촉구

진중권 동양대 교수와 소설가 황석영씨가 22일 민주통합당 문재인, 무소속 안철수 대선 후보의 조속한 단일화를 촉구하고 나섰다. 진 교수는 이날 오후 9시께 서울 종로구 보신각 앞에서 열린 문재인-안철수 단일화 ..

안철수, 문재인에 `당혁신 의지 먼저 보이면 양자회동'

무소속 안철수 대선 후보는 16일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에게 단일화방식 협상 재개의 조건으로 민주당 혁신에 대한 실천의지를 촉구하고, 그 이후 양자회동해 단일화 협의를 결론낼 것을 제안했다. 안 후보는 이날 서..

문재인 "안철수측 불편하게 했다면 제가 대신 사과"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는 15일 무소속 안철수 후보측의 전날 단일화 협상 잠정 중단 선언과 관련, "혹여라도 우리 캠프 사람들이 뭔가 저쪽에 부담을 주거나 자극하거나 불편하게 한 일들이 있었다면 제가 대신해서 ..

문재인측 "안철수측, 단일화 룰협상 즉각 재개해야"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측은 14일 무소속 안철수 대선 후보측이 야권 후보단일화 룰협상을 당분간 중단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것과 관련, 즉각적인 협상 재개를 촉구했다. 우상호 공보단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문 ..

문재인, 안철수측 룰협의 중단선언에 '난감'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는 14일 무소속 안철수 대선 후보측이 '안철수 양보론'과 안철수측에 대한 인신공격 등에 대해 반발하며 야권 후보단일화 룰협상을 당분간 중단하겠다고 밝히자 "만약 오해가 있었다면 오해를 풀..

`안철수 펀드' 출시 하루 만에 74억원 모금

무소속 안철수 대선 후보가 선거 비용 마련을 위해 내놓은 `안철수 펀드' 판매액이 출시 24시간 만에 74억원을 돌파했다. 14일 안 후보 캠프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전 10시에 출시한 안철수 펀드는 14일 오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