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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앞유리에 운행정보 표시장치 설치 가능해져

자동차 앞유리에 주행 속도나 길 안내 등 운행 정보를 이미지로 표시하는 장치를 설치할 수 있게 된다. 국토해양부는 16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자동차안전기준에 관한 규칙' 일부 개정안을 17일부터 입법예고 한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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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럭셔리 대형 세단 'K9' 실내 디자인 공개

기아차는 지난 9일부터 사전계약에 들어간 럭셔리 대형 세단 K9의 실내 디자인을 11일 공개했다. 기아차의 첫번째 후륜구동 럭셔리 세단인 K9은 웅장한 고급스러움과 첨단 하이테크 이미지의 세련됨이 조화되도록 실내공간..

3월 자동차 수출 30만5천대… 월간 기준 사상 최대

우리나라의 자동차 수출이 월간 기준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지식경제부는 3월 자동차 산업을 잠정 집계한 결과, 전년 동월 대비로 생산과 수출이 42만759대, 30만5천257대로 각각 6.3%, 18.1%로 증가..

기아차, 美시장서 첫 월 5만대 판매 돌파

기아차가 미국 진출 이후 처음으로 한 달 판매대수 5만대 고지를 돌파했다. 기아차 미국판매법인(KMA)은 3일(현지시간) 3월 한 달 동안 5만7천505대를 판매해 지난 1994년 미국 시장 진출 이후 처음으로 한 ..

브라질-멕시코 3년 시한 자동차 임시협정 발효

브라질과 멕시코 간에 최근 합의된 3년 시한의 자동차 임시협정이 발효됐다. 27일(이하 현지시간)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양국 정부는 전날부터 자동차 임시협정이 발효됐다고 밝혔다. 양국은 지난 15일 자동차 협정 재..

기아차 미국 공장, 정상 가동 재개

주요 부품을 납품하는 핵심 협력업체의 공장 화재로 인해 상당 기간 동안 가동을 멈췄던 기아차 미국 공장이 정상 가동을 재개했다. 기아차 미국 생산법인(KMMG)은 미국 조지아 주(州) 웨스트포인트의 기아차 공장이 2..

BMW, 배터리 결함으로 130만대 리콜

독일 자동차업체 BMW는 26일(현지시간) 일부 차종에서 배터리 결함이 발견돼 총 130만대를 리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이날 성명을 통해 이 같이 밝히고 리콜 대상 차종은 지난 2003년에서 2010년까지..

시계 제조사 스와치, 수소차 개발 나서

세계 최대 시계 제조사인 스위스의 스와치가 수소와 산소를 연료로 사용하는 자동차를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25일(현지시간) 스위스 NZZ 암 존탁 신문에 따르면, 스와치 창업자의 아들인 니컬러스 하이에크 스와치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