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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해외여행객 사상 최대… 1400만명 육박

경기침체 장기화 속에서도 지난해 해외여행객 수가 역대 최다를 기록한 것으로 드러났다. 24일 관광지식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연간 출국자 수는 전년보다 7.5% 늘어난 1373만6000명으로 관련 집계를 시..

올해 설 차례상 비용 19만4950원… 작년보다 4%↑

올해 설 차례상을 차리는데 들어가는 비용이 작년보다 4% 오른 19만4000원 정도로 예상됐다. 아직 본격적인 설 대목 수요가 형성되지 않은 것을 고려하면 설이 다가올수록 상승폭은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

박재완 "물가에 임기없다… 부당ㆍ편승인상 철저 대응"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18일 서울 여의도 수출입은행에서 개최한 물가관계장관회의에서 "연초 물가불안심리 차단이 새 정부 물가안정에 긴요하다고 보고 `물가에는 임기가 없다'는 자세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설 앞두고 무ㆍ대파ㆍ당근 4만8000t 시중 공급

농림수산식품부는 15일 설 성수기를 앞두고 물가 안정을 위해 무, 대파, 당근 등 겨울철 채소를 시중에 공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무(4만2000t), 대파(5000t), 당근(1000t)은 농협이 계약재배한 ..

새해부터 채소 이어 쌀값도 '들썩'

계속된 폭설과 한파로 인해 배추, 무, 대파 등 `식탁물가'가 들썩거리고 있는 가운데 주식인 쌀 가격마저 새해 들어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장바구니 물가의 급등으로 인한 주부들의 시름이 더 깊어질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