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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전피해 보상 다음달 말부터 시작

사상 초유의 정전사태에 따른 피해 보상이 다음달 말 이후부터 시작된다. 지식경제부는 최근 한 민원인이 지경부 홈페이지(http://www.mke.go.kr)에 들어와 정전피해 보상시기를 질의한 데 대해..

81세 이상 노인도 여행자보험 가입 가능해져

81세 이상 노인도 약 2천원만 더 내면 대외에서 다쳤을 때 의료비를 보장받을 수 있는 여행자보험의 실손의료비 담보에 가입할 수 있게 된다. 여행자보험이란 여행 중 사망, 사고·질병, 휴대품손해, 배상책임 등을 보장..

김중겸 "국내사업은 공익추구, 해외사업 비중 늘리겠다"

김중겸 한국전력 사장이 재무건전성 강화를 바탕으로 해외사업 비중을 높여 일자리를 늘리고 국내사업은 공익성을 앞세워 접근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 사장은 17일 기자간담회에서 "한전 사장으로 일하면서 공공성과 역사성,..

김문수 "매머드 넘어 공룡복제해 '쥐라기공원' 꿈꾼다"

황우석 박사의 코요테 복제 성공에 고무된 김문수 경기지사가 17일 "공룡을 복원해 살아있는 '쥐라기 공원'으로 전 세계를 움직일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날 경기도 축산위생연구소 야생동물구조..

폐지 유통관리기구 '한국제지자원진흥원' 출범

제지자원(폐지) 유통관리기구인 '한국제지자원진흥원'이 공식 출범한다. 지식경제부는 17일 제지업계 및 제지원료 업계 총 132개사가 참여하는 비영리 재단법인 한국제지자원진흥원이 공식출범한다고 밝혔다. 진흥원은 제지자..

지하철역 티머니 잔액환불 서비스 시민들에 '인기'

서울시의 지하철역에서 제공되는 티머니 잔액환불 서비스에 대한 시민들의 호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티머니 지하철 역사 서비스' 시행 첫 달인 지난달 1만3천594건의 서비스 이용실적을 기록했다고 14일 ..

"대학생 한달 용돈 평균 38만원, 절반은 자신이 마련"

대학생들의 한달 용돈은 평균 38만원이며, 이 가운데 절반이 넘는 평균 21만1천원은 자신이 직접 마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르바이트 구직포털 알바몬은 14일 대학생 409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응답자들이 한..

정부, 가짜석유 단속·처벌 대폭 강화

가짜석유 근절을 위해 가짜석유 취급업자에 대한 과징금이 1억원으로 높아지고, 한국석유관리원의 가짜석유 제품 단속 권한이 대폭 강화된다. 단속 인력도 대폭 늘린다. 정부는 최근 주유소 폭발사고 등으로 문제가 된 가짜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