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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차

이르면 9월부터 법인차에 '연두색' 번호판 단다

이르면 오는 9월부터 법인차에 연두색의 전용 번호판을 부착할 것으로 예상된다. 연두색 번호판은 법인이 구매하거나 리스한 차량과 관용차뿐 아니라 렌터카에도 부착하도록 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이미 등록된 법인..
국민의 힘

IAEA 보고서 제출 앞두고 여야 日오염수 신경전 최고조

여야는 3일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오염수 방류계획을 검증한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최종 보고서 제출을 앞두고 팽팽하게 대립했다. 오는 4일 IAEA가 일본 정부에 보고서를 제출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여야 모두..
지난 5월 서울 도심에서 열린 민주노총 총력투쟁대회

민주노총 총파업 돌입 "윤석열 정권 퇴진 투쟁"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은 3일 '윤석열 정권 퇴진'을 내걸고 15일까지 2주간 총파업 투쟁에 들어갔다. 민주노총은 이날 오전 10시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7월 총파업은 윤석열 정권 ..
김기현 의원

김기현 "文정권 KBS·MBC 불법장악…성역 없는 수사해야"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는 1일 "문재인 정권 차원에서 자행된 소위 '공영방송 방송장악 문건'에 대한 강도 높은 수사를 통해 그 기획자와 실행자들을 발본색원해서 반드시 단죄해야 마땅하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자신..
국회

'출생통보제' 국회 통과…출생신고 누락 막는다

의료기관이 아이 출생 사실을 의무적으로 지방자치단체에 통보하도록 하는 '출생통보제'가 도입된다. 국회는 30일 본회의를 열어 출생통보제 도입을 위한 '가족관계 등록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의결했다. 재석 267명..
박영수

박영수 전 특검 구속영장 기각, '50억 클럽' 수사 제동

대장동 민간 개발업자들을 돕는 대가로 금품을 수수했다는 이른바 '50억 클럽' 의혹을 받는 박영수 전 특별검사가 30일 구속 위기에서 벗어났다. 수사팀을 재편하며 50억 클럽 의혹 수사에 속도를 내려던 검찰의 계획에..
김영호 통일부 장관 후보자와 김홍일 권익위원장 내정자

尹대통령, 통일부 장관에 김영호 지명…장미란 문체차관

윤석열 대통령은 29일 신임 통일부 장관에 김영호 성신여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를 지명했다. 장관급인 국민권익위원장에는 고검장 출신인 김홍일 변호사를 임명했다.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 청사 브..
아동보호체계 개선대책 민·당·정 협의회

당정, 출생통보제·보호출산제 병행도입키로

국민의힘과 정부는 28일 출생신고가 되지 않은 이른바 '유령아동 비극'의 재발을 막기 위해 출생통보제와 보호출산제를 함께 도입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출생통보제는 의료기관이 아이 출생 사실을 지방자치단체에 의무적..
출생

4월 출생아 수 2만명 밑으로, 혼인도 역대 최소

지난 4월 출생아 수가 동월 기준 최초로 2만명을 밑돌면서 인구가 42개월째 자연 감소했다. 혼인 건수는 4월 기준 역대 최소치로 줄며 9개월만에 감소했다. 통계청이 28일 발표한 '2023년 4월 인구동향'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