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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신임 사장에 박성칠 전 대상 사장 내정

박성칠 전 대상 사장이 8일 동원F&B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내정됐다. 박 사장은 오는22일 정기주총을 거쳐 대표이사에 선임된다. 박 사장은 서울대를 졸업하고 미국 오리건대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2·3등급 한우 1등급 속여 판 고속도로 휴게소 적발

2·3등급 한우를 1등급이라고 속여 판매한 고속도로 휴게소 한우판매점 업주와 종업원 등 5명이 경찰에 적발됐다. 이들은 '횡성 또는 치악산 한우'라는 상호의 짝퉁 판매점을 운영하면서 이용객이 많은 주말과 연휴기..

횡성한우 '축산물 부문 브랜드 파워 7년 연속 1위'

강원 횡성의 명품 한우 브랜드인 '횡성한우'가 축산물 부문 브랜드 파워에서 7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횡성축협(조합장 고명재)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의 '2013년 제15차 한국산업의 브랜드 파워' 조사 결과, ..

가공식품업체 가격 도미노 인상… `짬짜미' 의혹↑

가공식품업체들이 최근 식품 가격을 일제히 인상한 가운데 업체간에 짬짜미가 있었던 게 아니냐는 의혹이 커지고 있다. 이는 밀가루, 간장 등 일부 품목의 업체별 가격 인상 폭 차이가 0.1%포인트로 거의 없는 데다..

작년 곰팡이독소 기준초과 농산물·가공식품 단 1건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지난해 국내 유통 농산물과 가공식품 94품목 1만510건의 곰팡이 독소 오염 실태를 조사한 결과, 고춧가루 1건을 빼고 모두 안전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21일 밝혔다. 곰팡이 독소 기준이..

작년 곰팡이독소 기준초과 농산물·가공식품 단 1건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지난해 국내 유통 농산물과 가공식품 94품목 1만510건의 곰팡이 독소 오염 실태를 조사한 결과, 고춧가루 1건을 빼고 모두 안전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21일 밝혔다. 곰팡이 독소 기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