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파리바게뜨의 통큰 결단, "동반위 권고안 수용하겠다"

제과점업의 중소기업 적합업종 지정 논란에 중심에 있었던 제과·제빵 프랜차이즈 파리바게뜨가 20일 동반성장위원회의 권고를 전격 수용, 업계의 극한 대립이 일단락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조상호 SPC그룹 총괄..

농심 라면 또 발암물질 '벤조피렌' 논란

지난해 너구리 등 일부 제품에서 발암물질인 벤조피렌이 검출돼 홍역을 치렀던 농심이 이번에는 기준치 이상의 벤조피렌이 사용된 고추씨기름을 라면스프 원료로 사용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또 다시 벤조피렌 논란에 휩싸였다. ..

국순당, 백세주·나폴레온 가격 내달 인상

국순당은 백세주와 브랜디 가격을 다음달 1일부터 인상한다고 18일 밝혔다. 국순당은 최근 각 유통업체에 출고가를 제품별로 6~8% 올리겠다고 통보하고 최종 인상폭을 조율하고 있다. 인상안에 따르면, 전통주..

제과·외식 중소기업적합업종 선정 후 갈등 '고조'

최근 동반성장위원회가 외식업과 제과점업을 중소기업적합업종으로 선정한 이후 프랜차이즈점과 중소상인들 간 갈등이 커지고 있다. 한국프랜차이즈협회는 13일 주요 외식업 가맹본부가 참여하는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이명훈..

"밸런타인데이 선물비용 1만∼3만원… 초콜릿 살 것"

오픈마켓 '옥션' 회원들의 절반 가까이는 올해 밸런타인데이 선물구매비용으로 1만∼3만원을 사용할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가장 받고 싶은 선물로는 '초콜릿'을 꼽았다. 12일 옥션이 밸런타인데이를 앞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