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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버스 22일 0시부터 무기한 운행중단 돌입

택시를 버스와 지하철처럼 대중교통으로 인정하는 '대중교통 육성 및 이용 촉진에 관한 법률' 개정안의 국회 법사위원회 상정을 앞두고 20일 버스업계가 오는 22일 '운행전면 중단'에 들어가겠다고 예고해 버스대란이 우려..

진주혁신도시 구심점 LH 신사옥 착공

경남 진주혁신도시의 구심점이 될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신사옥이 20일 첫 삽을 떴다. LH는 이날 권도엽 국토해양부장관, 임채호 경남도지사 권한대행, 이창희 진주시장, LH 이지송 사장, 시민 등 2000여..

검찰, 갬코 사업 관련 광주시청 압수수색

광주시 한미합작 투자사업(법인명 갬코)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20일 광주시청을 압수수색했다. 광주지검 특수부(김석우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10시 15분께 광주시청 문화산업과와 문화관광정책실장실에 수사관 등 ..

올해 쌀 생산량 32년 만에 최저… 400만t 겨우 턱걸이

올해 쌀 생산량이 지속적인 재배면적 감소에 태풍 피해까지 겹친 탓에 32년 만에 가장 적은 것으로 조사됐다. 19일 통계청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2012년 쌀 생산량은 현백률(현미를 쌀로 환산하는 비율) 9분도..

서울 시내버스 최고 속도 시속 110㎞→80㎞

내년부터 서울 시내버스의 최고 속도가 기존의 시속 110㎞에서 80㎞ 이하로 제한된다. 이에 따라 시내버스가 시내에서 원천적으로 과속을 하지 못하게 됐다. 또 에어서스펜션이 도입돼 시내버스의 승차감이 좋아..

대기업 저격수 `공정위 직원들' 줄줄이 로펌·대기업行

대기업들의 불공정거래 관행에 최근 전방위 조사를 벌이며 `저격수' 역할을 했던 공정거래위원회 직원들이 고액 연봉을 약속 받고 최근 법무법인(로펌)과 대기업 등으로 잇따라 이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의 연쇄 이..

행방불명 영광원전직원 인근 저수지서 숨진채 발견

영광원전에서 고장과 각종 비리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행방불명됐던 영광원전 직원이 하루 만에 영광의 한 저수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영광 3호기 가동정지 이후 과다업무에 시달려 고민하다 자살한 것으로 추정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