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마이스터고 제1회 졸업식 참석 "감개무량"이명박 대통령이 7일 인천 전자마이스터고에서 열린 제1회 졸업식에 참석, "불과 3년 전 입학식에 참석해 학생들을 격려했는데, 오늘 첫 졸업생을 맞게 되어 감개무량하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 대통령은 지난 2..
이한구 단장 정책협의대표단 미국 방문이한구 새누리당 원내대표를 단장으로 하는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정책협의대표단이 한국과 미국 양국간 현안을 협의ㆍ조율하기 위해 6일(현지시간) 미국을 방문했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워싱턴DC 인근 덜레스 국제공..
이 대통령, 퇴임 후 일할 '개인 사무실' 물색 中이명박 대통령이 6일 퇴임 후 출근해 전직 대통령으로 활동할 '개인 사무실'을 물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무실 장소는 사저와 가까운 삼성동을 포함한 인근 지역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무실 경비는 ..
새 정부 명칭 '박근혜 정부'새 정부의 명칭이 '박근혜 정부'로 결정됐다. 인수위는 그간 국정기획조정분과의 주관 아래 2차례의 외부전문가 인터뷰와 수차례에 걸친 간사회의 등을 통해 명칭 후보군을 '박근혜 정부'와 '민생 정부', '국민행복..
박근혜, '통상기능 이전' 외교부 반발에 '쐐기' 박아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5일 새누리당 경북의원들과의 비공개 오찬에서 "쇠고기 협상 등 통상 문제는 비전문부처가 담당하기는 어렵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또 "나도 외통위 등 15년간 국회 활동을 하면서 이에..
이 대통령, '나로호'·애니팡 신화 '이정웅'소개하며 젊은이들에게…이명박 대통령은 4일 KBS1 라디오와 교통방송ㆍ동영상사이트 유튜브 등으로 방송된 제108차 라디오 연설에서 나로호 발사 성공에 대해 "지축을 흔들며 힘차게 날아오른 나로호는 우주 강국을 향한 우리의 꿈과 도전의 상..
류우익 "북한 3차 핵실험, 1·2차때와 달라… 상황 심각"류우익 통일부장관이 북한의 제3차 핵실험이 가져올 상황의 엄중성을 거듭 강조하며, 북한의 핵실험 포기를 촉구했다. 류 장관은 1일 통일부 직원 대상 월례조회에서 북한이 핵실험 강행 의지를 표명한 데 대해 심각한..
정승조 합참의장 "북한 핵실험장 풍계리 분주한 모습 포착"정승조 합참의장은 "(핵실험 장소인) 함북 길주군 풍계리에서 분주한 모습이 포착되고 있다"고 밝혔다. 정 의장은 지난달 31일 진해항에 입항한 미국의 로스앤젤레스급 핵잠수함인 '샌프란시스코함'을 방문한 자리에서..
북한 핵실험 앞두고 美 핵잠수함 '샌프란시스코함' 방한북한의 3차 핵실험 강행이 임박한 가운데 미국의 핵잠수함과 이지스 순양함이 한국을 방문했다. 미국 해군 전력의 방한은 사전에 훈련 일정이 예고되지 않은 가운데 이뤄져, 북한의 핵실험 준비와 도발 가능성에 강력한..
정부 기관 특정업무경비 선 지급·현금 지급 금지재정당국이 '특정업무경비'를 멋대로 쓰지 못하도록 선(先)지급이나 현금 지급을 원칙적으로 금지했다. 개인에게 월정액으로 주는 특경비는 30만원을 넘어서는 안 되며, 현금 대신 정부구매카드를 사용하는 것을 원칙으..
이 대통령 "설 물가불안요인 적극 대처해야"이명박 대통령은 1일 "설을 앞두고 범부처적으로 물가 불안요인에 적극 대처하고 끝까지 민생이 어렵지 않게 해당 부처 장관들이 잘 챙겨달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물가관계장관회의를 열고 겨울철 ..
청와대, 북한 3차 핵실험 기정사실화… 회의 이례적 공개청와대가 31일 북한의 3차 핵실험을 앞두고 사실상 '비상체제'에 들어갔다. 청와대는 이례적으로 전날인 30일 이명박 대통령이 외교안보관계장관회의를 소집했다고 알렸다. 그동안 안보상 이유로 회의를 열고 나서 브..
이 대통령 "북한 핵실험 시 엄중 결과 초래… 강력 대응태세 갖추라"이명박 대통령은 31일 "북한이 핵실험 등 추가 도발을 노골적으로 위협하면서 정부 이양기를 틈타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을 높이고 있는데 대해 강력한 대응태세를 갖추라"고 김관진 국방부 장관에게 지시했다. 이 대통..
[나로호 발사 성공] 이 대통령 "새 우주시대 열게 된 것 축하"이명박 대통령은 30일 세 차례의 시도 끝에 우리나라 첫 우주발사체 나로호(KSLV-1) 발사가 성공한 것에 대해 "새로운 '우주시대'를 열게 된 것을 국민 여러분과 함께 축하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