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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대책본부

프랑스·독일·스페인·영국·네덜란드 '특별입국절차'

정부가 특별입국절차 적용 대상 국가를 확대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15일 0시부터 프랑스와 독일, 스페인, 영국, 네덜란드 등 5개국에서 우리나라로 오는 여행객은 강화된 검역 절차를 받아야 한다"고 1..
한은, 금융·외환 변동성 확대 가능성…필요시 시장안정 조치

한은, 오늘 금통위 "기준금리 결정 안건 없다"

한국은행은 12일 오전 금융통화위원회 정례회의 일정과 관련해 기준금리 결정과 무관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은 관계자는 이날 "오늘 금통위에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통화정책방향 관련 안건은 상정돼 있지 않다"고 말했다..
김형오

황교안 "공관위 결정 재검토해야…일부 조정 필요“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는 12일 당 지역구 공천관리위원회의 공천심사 결과에 대해 재의를 요구했다. 황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당 안팎의 지속적인 문제 제기를 보면서 현재까지의 공관위 결정 일부를 재검토해야 한..
홍남기

홍남기 "TK에 최대 1조9천억 원 집중 지원되도록...“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1일 정부의 추가경정예산(추경)안과 관련, "대구·경북(TK) 지역을 위해 별도로 6천209억 원을 구분 계리했고, 추경안에 담긴 사업을 확인해보니 보증지원까지 포함하면 1조..
추경안

코로나19 생활지원 상품권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4개월간 긴급 생활지원 상품권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 추경에 따라 생활지원 상품권을 받게 될 가구는 기초생활수급..
연준

WSJ "연준, 한국 등과 다시 통화스와프 체결해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유가 하락으로 불안해진 금융시장 안정을 위해 한국 등과 다시 통화스와프 협정을 맺어야 한다고 미 경제신문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0일(현..
코로나19

얼어붙은 서비스업 고용..코로나19 여파

정부는 지난달 고용지표가 개선됐다고 평가한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타격에 일시휴직이 30% 크게 늘었으며 서비스업 고용도 얼어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는 3월부터 코로나19에 따른 고용 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