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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치 초과 야간조명에 과태료 최고 300만원

환경부는 일정 규모 이상 건물의 조명이나 가로등의 밝기가 기준치를 초과할 경우 최고 300만원의 과태료를 매기는 내용의 인공조명에 의한 빛공해 방지법 시행령 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23일 밝혔다. 시행령..

한국 싱크탱크 양과 질 모두... KIEP 55위 최고 순위

전 세계 싱크탱크를 대상으로 한 경쟁력 평가에서 한국의 연구기관은 상위 50위권에 단 한 곳도 포함되지 못했다. 싱크탱크 숫자에서도 우리나라는 이웃 중국의 12분의 1, 일본의 3분의 1 수준에 불과하고 방글라..

이순신대교 다음달 7일 완전 개통

전남도는 21일 여수와 광양을 연결하는 이순신대교 전 구간이 설 명절을 앞둔 다음달 7일 조기 개통된다고 밝혔다. 애초 이순신 대교는 오는 4월 완전히 개통될 예정이었으나 공기를 앞당겨 조기 개통된다. 전..

탈영 수방사 군인 2명, 하루만에 자수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소속 병사 2명이 탈영 하루만에 자수했다. 경찰과 군 당국에 따르면, 서울 종로구 수방사 1방공여단 소속 최모(23)·김모(22) 일병은 20일 오후 6시50분께 무단으로 부대를 이탈했다가 ..

오세훈 '디자인서울' 가판대 '애물단지' 전락

오세훈 시장 재임 당시 추진된 '디자인 서울' 정책의 일부로 198억원을 들여 만든 신형 가판대들이 창고에 방치된 채 애물단지로 전락하고 있다. 경기 침체 장기화로 인해 지난 2년간 서울시내 가판대 상인 10명..

수방사 군인 2명 비무장으로 탈영

20일 오후 6시50분께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소속 병사인 최모(23)·김모(22) 일병이 탈영했다고 경찰과 군 당국이 21일 밝혔다. 이들은 서울 종로구에 있는 서울 상공 대공방어 임무를 수행하는 수방사 1방공..

경기도민 1200만명 돌파… 수도권 절반 모여 살아

경기도의 주민등록상 인구가 꾸준히 늘어나면서 작년 말 현재 처음으로 1200만명을 돌파했다. 반면 서울은 인구가 2년 연속 줄어들면서 경기도보다 190만명 가량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전국의 주민등록인..

검찰 `리베이트 수수' 의사 100여명 조만간 줄소환

검찰이 제약업체들로부터 리베이트를 받은 전국 병·의원 소속 의사 100여명을 조만간 줄소환해 조사하기로 했다. 이들은 제약업체로부터 소액이라도 리베이트를 받은 1400여명의 의사 중 200만~300만원 이상을 ..

제주 해상서 어선 침몰… 4명 사망·4명 실종

제주도 서귀포 남쪽 해상에서 갈치조업에 나섰던 어선에 화재가 발생, 어선이 침몰하면서 선원 9명 중 4명이 숨지고 4명이 실종됐다. 중국인 선원 1명은 구조됐다. 18일 오전 3시40분께 서귀포 남쪽 72..

제주 해상서 어선 침몰… 3명 사망·5명 실종

제주도 서귀포 남쪽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에 화재가 발생, 어선이 침몰하면서 선원 9명 가운데 3명이 숨지고 5명은 실종됐다. 1명은 인근 어선에 의해 구조됐다. 18일 오전 3시40분께 서귀포 남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