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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서 선거벽보 훼손 8세 초등생 붙잡아

청주에서 대선후보 선거벽보를 훼손한 8살짜리 초등생이 경찰에 붙잡혔다. 청주 상당경찰서는 5일 제18대 대통령 선거 후보 선거벽보를 훼손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초등학생 A(8)군을 붙잡았다. 경찰에 ..

이정희, 통합진보당 옛 당원들에 고소당해

이정희(43) 통합진보당 대선후보가 옛 참여계 당원들에 의해 고소당했다. 5일 검찰에 따르면, 강모씨 등 전 통합진보당 당원 14명은 지난 3일 통합진보당과 이정희 대표, H대 김모 교수 등을 공직선거법 위반 ..

법원, 김승연 한화 회장 보석신청 기각

회사에 수천억원의 손실을 끼친 혐의 등으로 기소돼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김승연(60) 한화그룹 회장이 요청한 보석 신청이 기각됐다. 서울고법 형사7부(윤성원 부장판사)는 5일 "형사소송법 95조1호의 필요적..

대검 차장 김진태·중수부장 김경수 발령

법무부는 4일 최근 검찰 지휘부 내분 사태의 책임을 물어 김진태(60·연수원 14기) 서울고검장을 대검찰청 차장검사로, 김경수(52·연수원 17기) 전주지검장을 대검 중앙수사부장으로 각각 전보 발령했다. 기존의..

한국가스안전공사, 가족친화기업 인증 받아

한국가스안전공사는 4일 여성가족부로부터 금년도 가족친화기업으로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공사는 지난 2009년에도 가족친화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가족친화인증은 근로자가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

구미 불산사고 허위사실 담은 유인물 배포 2명 입건

경북 구미경찰서는 4일 불산 누출사고와 관련해 허위사실을 담은 유인물을 배포한 혐의(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등)로 김모(42)씨와 또 다른 김모(38)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김씨 등은 지난달 13일부터..

"난방 20도 이하로 제한합시다"… 절전운동 시작돼

지식경제부는 에너지시민연대, 그린스타트전국네트워크, 새마을운동중앙회,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한국여성단체협의회 등 5개 단체가 3일 서울 유네스코빌딩에서 건강 온도(18∼20도) 지키기, 내복 입기, 개인 전열기 사용..

부산서 대선후보 벽보·현수막 훼손한 2명 입건돼

부산에서 대선후보 벽보와 현수막을 훼손한 80대 노인 등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연제경찰서는 3일 제18대 대선후보의 현수막을 훼손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김모(80)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

대선후보 벽보·현수막 훼손 188건 발생… 36명 검거

경찰은 18대 대선후보의 현수막이나 벽보를 훼손한 사건이 188건 발생한 가운데 36명을 검거했으며 이 중 1명을 구속하고 2명에 대해서는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최근 들어 전국에서 발생한 ..

대구서 대선후보 벽보 훼손한 대학생 등 5명 입건

대구서 대선후보들의 벽보를 훼손한 대학생 등 5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대구 성서경찰서는 3일 대선후보들의 선거 벽보를 훼손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김모(22·대학생)씨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