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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살해·유기 엄마 범행 미리 계획 '충격'

36개월된 아들을 때려 숨지게 한 뒤 시신을 가방에 담아 주남저수지에 몰래 버린 친엄마가 아들을 죽일 계획을 미리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창원서부경찰서는 3일 수사 브리핑에서 남편과 불..

대선후보 벽보·현수막 훼손 188건 발생… 36명 검거

경찰은 18대 대선후보의 현수막이나 벽보를 훼손한 사건이 188건 발생한 가운데 36명을 검거했으며 이 중 1명을 구속하고 2명에 대해서는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최근 들어 전국에서 발생한 ..

대구서 대선후보 벽보 훼손한 대학생 등 5명 입건

대구서 대선후보들의 벽보를 훼손한 대학생 등 5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대구 성서경찰서는 3일 대선후보들의 선거 벽보를 훼손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김모(22·대학생)씨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

대검찰청, 최재경 중수부장 사표 반려

대검찰청은 최재경(50·사법연수원 17기) 대검 중앙수사부장이 제출한 사표를 반려했다고 3일 밝혔다. 대검 관계자는 이날 "한상대 검찰총장과 채동욱 대검 차장이 최 중수부장이 제출한 사표를 반려했다"고 말했다...

대검찰청, 최재경 중수부장 사표 반려

대검찰청은 최재경(50·사법연수원 17기) 대검 중앙수사부장이 제출한 사표를 반려했다고 3일 밝혔다. 대검 관계자는 이날 "한상대 검찰총장과 채동욱 대검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