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살해·유기 엄마 범행 미리 계획 '충격'36개월된 아들을 때려 숨지게 한 뒤 시신을 가방에 담아 주남저수지에 몰래 버린 친엄마가 아들을 죽일 계획을 미리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창원서부경찰서는 3일 수사 브리핑에서 남편과 불..
대선후보 벽보·현수막 훼손 188건 발생… 36명 검거경찰은 18대 대선후보의 현수막이나 벽보를 훼손한 사건이 188건 발생한 가운데 36명을 검거했으며 이 중 1명을 구속하고 2명에 대해서는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최근 들어 전국에서 발생한 ..
대구서 대선후보 벽보 훼손한 대학생 등 5명 입건대구서 대선후보들의 벽보를 훼손한 대학생 등 5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대구 성서경찰서는 3일 대선후보들의 선거 벽보를 훼손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김모(22·대학생)씨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
충북 곳곳서 대선후보 벽보·현수막 훼손… 증평선 14개 무더기 훼손 40대 검거충북 증평에서 대선후보들의 현수막과 벽보를 무더기로 훼손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충북 괴산경찰서는 3일 대선후보들의 현수막과 벽보 14개를 훼손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심모(39)씨를 붙잡아 조사..
대검찰청, 최재경 중수부장 사표 반려대검찰청은 최재경(50·사법연수원 17기) 대검 중앙수사부장이 제출한 사표를 반려했다고 3일 밝혔다. 대검 관계자는 이날 "한상대 검찰총장과 채동욱 대검 차장이 최 중수부장이 제출한 사표를 반려했다"고 말했다...
대법원 "밀가루담합 CJ제일제당·삼양사, 삼립에 15억 배상하라"CJ제일제당과 삼양사 등 밀가루 생산업체가 가격을 담합하는 바람에 높은 가격으로 밀가루를 매수해 수익성이 떨어진 중간소비자 업체 삼립식품의 손해를 배상해야 한다는 대법원의 최종 확정 판결이 나왔다. 이번 판결은..
충북 곳곳서 대선후보 벽보·현수막 훼손… 증평선 14개 무더기 훼손 40대 검거 충북 증평에서 대선후보들의 현수막과 벽보를 무더기로 훼손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충북 괴산경찰서는 3일 대선후보들의 현수막과 벽보 14개를 훼손한..
대검찰청, 최재경 중수부장 사표 반려 대검찰청은 최재경(50·사법연수원 17기) 대검 중앙수사부장이 제출한 사표를 반려했다고 3일 밝혔다. 대검 관계자는 이날 "한상대 검찰총장과 채동욱 대검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