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급업체·가맹점주 인건비 부담, 대기업‧본부와 나눈다

공정위

최저임금 인상으로 중소 하도급업체의 인건비 부담이 늘면 대기업 등 원사업자에 대금 인상을 요구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가맹점주 부담을 덜기 위해 본부와 협상력을 높이는 '가맹점주 단체 신고제'를 도입하는 방향으로 가맹사업법 개정도 추진된다.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은 16일 정부…

공정위

하도급업체·가맹점주 인건비 부담, 대기업‧본부와 나눈다[ 2018.07.16 03:36 PM ]

최저임금 인상으로 중소 하도급업체의 인건비 부담이 늘면 대기업 등 원사업자에 대금 인상을 요구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가맹점주 부담을 덜기 위해 본부와 협상력을 높이는 '가맹점주 단체 신고제'를 도입하는 방향으로 가맹사업법 개정도 추진된다.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은 1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개정 하도급법 시행과 가맹사업법 개정 방향 등 최저임금 추가 인상에 대한 공정위의 정책을 설명했다. 17일 시행되는 새 하도급법은 중소 하도급업체가 계약 기간에 대기업 등 원사업자에 납품단가를 올려달라고 요청할 수 있는 요건에 기존 원재료비에 인건비와 경비를 추가했다. 이러면 공급원가 상승 정도와 관계없이 직접 증액을 원사업자에게 요청할 수 있다.

 하나금융그룹, 사회공헌위원회 발족

하나금융그룹, 사회공헌위원회 발족.."다양한 국가 복지 정책 지원"[ 2018.07.16 03:31 PM ]

하나금융그룹이 사회공헌위원회를 발족했다. 16일 오전, 인천 청라 소재 하나금융그룹 통합 데이터센터에서 발족식이 열렸다.

최저임금

편의점주들, "최저임금 차등 적용해야“…동맹휴업·심야할증 유보[ 2018.07.16 03:28 PM ]

편의점주들이 내년도 최저임금 10.9% 인상으로 인건비 압박을 견딜 수 없다며 정부에 최저임금 차등 적용 등을 주장했다. 하지만 동맹휴업이나 심야 영업 중단, 심야 가격 할증 등 단체행동은 일단 유보하기로 했다. 전국편의점가맹점협회(이하 전편협)는 16일 서울 성북구에 있는 전편협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5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업종별 지역별 최저임금을 차등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편협은 이날 전체회의 뒤 최저임금 차등 적용과 함께 편의점 가맹본부에 대해서는 가맹 수수료를 인하하라고 요구했으며, 근접 출점으로 인한 편의점 가맹점주들이 생존권을 위협받고 있다면서 근접 출점 중단도 요구했다.

최저임금

소상공인 최저임금 인상 부담 절반↓…체감인상률 5.5% 추진[ 2018.07.16 01:05 PM ]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한 소상공인의 부담을 인상률의 절반 수준으로 덜어주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상공인에게 고용된 저임금 노동자는 최저임금 인상의 혜택을 온전히 누리도록 하되 소상공인이 체감하는 실질 인상률은 명목 인상률의 절반 수준이 되도록 정부가 지원한다는 것이다. 16일 정부에 따르면 최저임금위원회는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 과정에서 소상공인의 부담이 집중적으로 부각된 점을 고려해 이들을 지원할 다양한 방안을 추진 중이다. 류장수 최저임금위원장은 지난 14일 내년도 최저임금 의결 직후 기자회견에서 "근로자위원이 심의 기간 중 위원회에 제안한 내용을 포함해 실효성 있는 소상공인 지원대책에 관한 건의도 정리해 정부에 제출하고 위원회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요청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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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대주주 마힌드라그룹, "3-4년 안에 1조3000억원 더 투자"[ 2018.07.16 10:31 AM ]

쌍용자동차 대주주인 인도 마힌드라그룹은 쌍용차에 3-4년 안에 1조3000억원을 더 투자할 계획이다. 쌍용차는 지금껏 1조4000억원을 투자 받았다. 지난 10일(현지시각), 마힌드라그룹의 3세 경영자인 아난드 마힌드라(Anand Mahindra) 마힌드라그룹 회장은 인도 영빈관에서 열린 한국-인도 최고경영자(CEO) 라운드테이블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만났다.

카뱅

카뱅 '26주 적금' 30만 계좌 돌파…'소확행 적금' 인기[ 2018.07.16 10:20 AM ]

한국카카오은행(카카오뱅크)의 '26주 적금' 상품이 출시 20일째에 30만좌를 돌파했다. 16일 카카오뱅크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출시한 '26주 적금'은 전날 오후 30만좌를 넘었다. '26주 적금'은 처음에 1천원이나 2천원, 3천원 중에 선택해 적금하고 이후에는 매주 그 금액만큼 늘려서 붓는 상품이다. 처음에 1천원을 냈다면 둘째 주에는 2천원, 그 다음주에는 3천원, 마지막주인 26주차에는 2만6천원을 납입한다. 만기에는 원금 35만1천원에 이자를 받는다. 3천 원부터 시작했다면 둘째 주에 6천 원, 그 다음주에는 9천 원이다.

금감원

내년부터 은행에 위기 대출자 원금감면·대출연장 요청권[ 2018.07.16 10:06 AM ]

이르면 내년 초부터 실업이나 질병 등 위기 상황에 처한 대출자들이 은행에 채무를 조정해달라고 요청할 수 있는 권한을 갖게 된다. 은행이 받을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판단, 상각해버린 채권뿐 아니라 일반적인 신용대출 채권도 원금을 감면받는 길이 열린다. 1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이런 내용 등을 담은 은행권 취약차주 부담 완화 방안이 내년 초부터 시행된다. 이는 금리 인상에 따라 이자 부담이 가중되는 취약계층과 최저임금 인상 등으로 위협받는 영세 자영업자 등을 겨냥한 금융당국의 정책 대응 중 하나다. 금감원은 우선 실업·질병 등으로 대출 상환이 곤란한 차주에게 채무조정요청권을 주기로 했다. 채무조정이란 프리워크아웃 단계에서 대출기한 연장과 이자 감면을, 워크아웃 기간에는 원금 일부 감면을 해주는 것을 말한다.

편의점

주52시간 근무 시행 후 카페·편의점 점심족 늘어[ 2018.07.16 09:55 AM ]

퇴근 시간이 앞당겨지는 등 근무시간이 줄면서 주어진 시간 내에 업무를 압축적으로 하기 위해 샌드위치 등으로 간단히 점심을 해결하는 사람이 늘어났다. 16일 편의점 CU(씨유)가 이달 2일부터 11일까지 사무실 밀집 지역인 서울 중구, 종로구, 강남구 44개 점포의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점심시간 간편식 매출이 전월 동기 대비 최대 30% 이상 증가했다. 이 기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 사이에 도시락 매출은 28.9% 올랐고, 라면 매출은 32.5% 증가했다. 점심 끼니 해결에 좋은 샌드위치(22.5%)와 빵(21.7%) 매출도 20% 이상 신장했고, 커피음료 매출도 20.8% 늘었다.

쌍용차, 28일부터 '하계 특별 차량점검 서비스' 실시

쌍용차, 28일부터 '하계 특별 차량점검 서비스' 실시[ 2018.07.16 09:50 AM ]

쌍용자동차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시즌을 앞두고 고객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을 위해 '하계 특별 차량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전차종(대형 상용차 제외)을 대상으로 오는 28일까지 13일간 쌍용차 정비사업소와 정비센터, 서비스 프라자 등 전국 70여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시행된다.

출시 30년 맞은 오뚜기 '진라면', 기념 브랜드 사이트 오픈

출시 30년 맞은 오뚜기 '진라면', 기념 브랜드 사이트 오픈[ 2018.07.13 04:40 PM ]

오뚜기는 진라면 출시 30주년을 기념해 브랜드 사이트(http://ottogijinramen.com/)를 오픈했다고 13일 전했다. 오뚜기의 대표 라면인 진라면은 1988년 출시됐다. 순한맛과 매운맛이 있다. 국내 누적 판매량은 2018년 6월 기준 50억개다. 전 국민을 5000만명으로 봤을 때 국민 1인당 진라면을 100개씩 먹은 것이 된다는 설명이다.

 NH농협은행 여신심사·기업구조개선부문, 사업추진·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 실시

NH농협은행 여신심사·기업구조개선부문, 사업추진·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 실시[ 2018.07.13 04:11 PM ]

NH농협은행은 여신심사·기업구조개선부문(부행장 박철홍)이 서울시 중구 통일로 본사 대강당에서 임직원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추진 및 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를 실시했다고 13일 전했다. 임직원 일동은 윤리경영 실천 결의문을 제창했다. 잘못된 관행 타파와 조직문화 혁신을 이루고 '청렴한 농협, 고객으로부터 사랑받는 농협' 구현에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

 광동제약, 생물자원 활용해 산업화 소재 발굴 나서

광동제약, 생물자원 활용해 산업화 소재 발굴 나서[ 2018.07.13 03:48 PM ]

광동제약은 공공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오픈 이노베이션 방식의 생물자원을 활용해 산업화 소재 발굴 업무에 나선다고 지난 11일 전했다. 해양 및 담수생물자원 연구를 통해 해당 사업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롯데제과, 스키피와 '스키피바' 출시

롯데제과, 스키피와 '스키피바' 출시.."땅콩버터와 아이스크림의 만남"[ 2018.07.13 03:35 PM ]

롯데제과는 땅콩버터 브랜드인 스키피(SKIPPY)와 '스키피바'를 출시했다고 지난 12일 전했다. 달콤, 고소, 짭조름한 아이스크림이라는 설명이다. 스키피 땅콩버터를 그대로 사용, 고소한 풍미를 그대로 느낄 수 있다고 전했다. 겉은 부드러우면서 달콤하지만 속으로 갈수록 쫀득쫀득한 식감과 짭조름한 맛이 느껴진다고 한다. 속에 있는 땅콩버터 안에는 땅콩 알갱이가 들어가 있어 씹는 재미도 준다고 전했다.

엠팩 버지니아주 피터스버그(Petersburg) 생산시설 전경

SK, 의약품 생산기업 엠팩 인수..세계 최대시장 미국 진출[ 2018.07.13 03:03 PM ]

SK가 국내 최초로 미국 의약품 생산기업인 엠팩 지분 전량을 인수했다. 국내 바이오∙제약사에 전례가 없는 글로벌 M&A라는 설명이다. SK는 신제품 개발, 설비투자, 운영역량 제고 등에서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SK는 지난 12일 이사회를 열고 미국 바이오∙제약 CDMO(위탁개발 및 생산업체)인 엠팩(AMPAC Fine Chemicals)의 지분 100% 인수를 결정했다. CDMO는 기존의 위탁 생산(CMO)에 자체 보유한 생산 기술까지 접목한 보다 진화된 형태를 말한다.

대출

저축은행 대출 상환유예...일시적 유동성 ↓[ 2018.07.13 02:11 PM ]

저축은행 대출자 중 일시적으로 유동성이 부족해지거나 연체 위험이 있는 경우 대출 상환을 유예해 주기로 했다. 금융감독원과 저축은행중앙회는 이런 내용의 '가계대출 프리워크아웃 활성화를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실직 또는 최근 3개월 이내 월급을 받지 못했거나 ▲ 자연재해로 인해 일시적으로 소득 감소 ▲ 질병·사고로 소득이 줄거나 치료비 부담이 커진 경우 ▲ 입영이나 장기 해외 체류 ▲ 부동산 가격 하락으로 인한 담보력 급감 ▲ 타 금융회사의 신용관리대상으로 등재 ▲ 연체 발생 우려가 있어 저축은행으로부터 사전에 안내를 받은 대출자가 대상이다. 이들은 원리금 상환유예 또는 사전채무조정을 통한 만기연장, 상환방법 변경(일시상환→분할상환) 등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상환 유예 기간은 저축은행업권의 특성과 대출자 상황에 맞춰 조정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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