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환율

환율 장중 달러당 1,130원대로 상승...무역 전쟁 우려[ 2018-07-16 16:03:15 ]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에 대한 우려가 재차 고조돼 원/달러 환율이 16일 상승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화는 전 거래일 종가보다 5.7원 오른 달러당 1,129.2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달러당 1,130.0원에 개장한 환율은 장 초반 1,130.4원까지 고점을 높였다. 중국의 6월 대미 무역흑자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지난 13일 발표된데 이어 미국·러시아 정상회담, 미국의 관세 부과에 맞선 중국의 보복 조치 등이 예상된 결과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이날 오전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의 회동 이후 기자들에게 "지금까지 글로벌 미 달러화 강세를 보였는데, 최근 3개월 원화 흐름도 크게 다르지 않다"며 환율 상승이 글로벌 달러화 강세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샤오미

샤오미 홍미노트5 국내 출시…"착한 가격에 플래그십 성능 탑재"[ 2018-07-16 16:00:36 ]

중국 샤오미는 최신 스마트폰 '홍미노트(Redmi Note)5'를 한국에 정식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샤오미와 국내 유통업체 지모비코리아는 이날 서울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파르나스호텔에서 홍미노트5 한국 출시 행사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정승희 지모비코리아 대표는 "플래그십 성능을 가진, 가장 착한 가격의 폰이 바로 홍미노트5"라고 소개했다. 이어 "샤오미가 한국에 처음 선보인 제품이 '보조배터리'였는데, 제품의 가격에 비해 성능이 좋아서 '대륙의 실수'라는 별칭이 붙었다"며 "프로모션도 안 했는데, 한국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것은 '진정성'에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코스피

코스피, 외국인·기관 '매도세'에 하락…2,300선 방어[ 2018-07-16 15:48:07 ]

코스피가 16일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에 하락했으나 2,300선은 지켰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8.91포인트(0.39%) 내린 2,301.99에 장을 마감했다. 코스피는 전장보다 1.36포인트(0.06%) 오른 2,312.26으로 출발해 등락을 거듭하다가 외국인이 순매도로 돌아서면서 우하향 곡선을 그렸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54억 원, 2천664억 원을 순매도했다. 개인은 2천889억 원을 순매수했다.

공정위

하도급업체·가맹점주 인건비 부담, 대기업‧본부와 나눈다[ 2018-07-16 15:36:58 ]

최저임금 인상으로 중소 하도급업체의 인건비 부담이 늘면 대기업 등 원사업자에 대금 인상을 요구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가맹점주 부담을 덜기 위해 본부와 협상력을 높이는 '가맹점주 단체 신고제'를 도입하는 방향으로 가맹사업법 개정도 추진된다.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은 1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개정 하도급법 시행과 가맹사업법 개정 방향 등 최저임금 추가 인상에 대한 공정위의 정책을 설명했다. 17일 시행되는 새 하도급법은 중소 하도급업체가 계약 기간에 대기업 등 원사업자에 납품단가를 올려달라고 요청할 수 있는 요건에 기존 원재료비에 인건비와 경비를 추가했다. 이러면 공급원가 상승 정도와 관계없이 직접 증액을 원사업자에게 요청할 수 있다.

 하나금융그룹, 사회공헌위원회 발족

하나금융그룹, 사회공헌위원회 발족.."다양한 국가 복지 정책 지원"[ 2018-07-16 15:31:03 ]

하나금융그룹이 사회공헌위원회를 발족했다. 16일 오전, 인천 청라 소재 하나금융그룹 통합 데이터센터에서 발족식이 열렸다.

최저임금

편의점주들, "최저임금 차등 적용해야“…동맹휴업·심야할증 유보[ 2018-07-16 15:28:06 ]

편의점주들이 내년도 최저임금 10.9% 인상으로 인건비 압박을 견딜 수 없다며 정부에 최저임금 차등 적용 등을 주장했다. 하지만 동맹휴업이나 심야 영업 중단, 심야 가격 할증 등 단체행동은 일단 유보하기로 했다. 전국편의점가맹점협회(이하 전편협)는 16일 서울 성북구에 있는 전편협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5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업종별 지역별 최저임금을 차등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편협은 이날 전체회의 뒤 최저임금 차등 적용과 함께 편의점 가맹본부에 대해서는 가맹 수수료를 인하하라고 요구했으며, 근접 출점으로 인한 편의점 가맹점주들이 생존권을 위협받고 있다면서 근접 출점 중단도 요구했다.

아파트

공인중개사 50%, "하반기 전국 주택 매매·전세가격 보합“ 전망[ 2018-07-16 15:19:21 ]

부동산 공인중개사 약 2명 중 1명은 올해 하반기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의 주택 매매, 전셋값이 모두 보합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한국감정원은 전국의 협력공인중개사(6천여 명)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2천244명)의 48.1%가 하반기 주택 매매가격이 보합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지역별로 서울 및 수도권 집값의 보합세를 점친 응답이 각각 62.3%, 55.4%였고, 하락할 것이라는 응답은 서울이 25.5%, 수도권이 37%로 각각 나타났다. 이에 비해 서울 아파트값이 상승할 것이라는 응답은 12.2%, 수도권 아파트값이 오를 것이라는 공인중개사는 7.6%로 응답했다.

외환

6월 외화예금 감소폭 역대 최대…달러 비쌀 때 팔자[ 2018-07-16 13:11:01 ]

가파른 원/달러 환율 상승에 거주자 외화예금이 역대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다. 한국은행이 16일 발표한 '2018년 6월 말 거주자 외화예금 동향'을 보면 지난달 말 외국환은행의 거주자 외화예금은 676억2천만달러로 한 달 전보다 71억7천만달러 줄었다. 6월 감소 폭은 한은이 2012년 6월 관련 통계를 작성한 이후 가장 크다. 외화예금이 대폭 줄어든 것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달러화 예금이 감소한 탓이 크다. 원/달러 환율이 빠르게 오르며 수출기업 위주로 달러를 비쌀 때 팔자는 심리가 자극된 것이다. 6월 말 원/달러 환율은 달러당 1,115원으로 한 달 전(1,078원)보다 37원이나 올랐다. 이에 따라 달러화 예금은 58억9천만달러 감소한 566억5천만달러로 집계됐다.

아파트

'상위 10% 아파트값' 9억원 돌파…저가-고가 아파트값 격차 커[ 2018-07-16 13:09:45 ]

전국의 매매가격 상위 10%인 아파트의 평균 가격이 9억원을 돌파해 10년 만에 2배 가까이로 오랐다. 이처럼 고가 아파트 가격이 급등하면서 저가 아파트와 가격 격차를 벌려 자산 보유에 따른 계층 간 불균형이 심화한 것으로 분석됐다. 16일 부동산정보 서비스 '직방'이 국토교통부 아파트 실거래가 통계 등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매매가격이 상위 10%인 전국 아파트의 평균 가격은 9억1천200만원으로 조사됐다. 이는 10년 전인 2007년의 4억6천만 원과 비교하면 2배 가까이 오른 것이다. 상위 10% 아파트 평균 가격은 올해 상반기 9억3천만 원으로 더 뛰었다.

최저임금

소상공인 최저임금 인상 부담 절반↓…체감인상률 5.5% 추진[ 2018-07-16 13:05:15 ]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한 소상공인의 부담을 인상률의 절반 수준으로 덜어주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상공인에게 고용된 저임금 노동자는 최저임금 인상의 혜택을 온전히 누리도록 하되 소상공인이 체감하는 실질 인상률은 명목 인상률의 절반 수준이 되도록 정부가 지원한다는 것이다. 16일 정부에 따르면 최저임금위원회는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 과정에서 소상공인의 부담이 집중적으로 부각된 점을 고려해 이들을 지원할 다양한 방안을 추진 중이다. 류장수 최저임금위원장은 지난 14일 내년도 최저임금 의결 직후 기자회견에서 "근로자위원이 심의 기간 중 위원회에 제안한 내용을 포함해 실효성 있는 소상공인 지원대책에 관한 건의도 정리해 정부에 제출하고 위원회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요청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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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대주주 마힌드라그룹, "3-4년 안에 1조3000억원 더 투자"[ 2018-07-16 10:31:33 ]

쌍용자동차 대주주인 인도 마힌드라그룹은 쌍용차에 3-4년 안에 1조3000억원을 더 투자할 계획이다. 쌍용차는 지금껏 1조4000억원을 투자 받았다. 지난 10일(현지시각), 마힌드라그룹의 3세 경영자인 아난드 마힌드라(Anand Mahindra) 마힌드라그룹 회장은 인도 영빈관에서 열린 한국-인도 최고경영자(CEO) 라운드테이블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만났다.

환율

무역전쟁 우려 고조에 환율 상승…장중 달러당 1,130원대[ 2018-07-16 10:25:35 ]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 우려가 다시 고조돼 원/달러 환율이 16일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화는 오전 10시 16분 전 거래일 종가보다 5.5원 높은 달러당 1,129.0원에 거래됐다. 환율은 6.5원 오른 1,130.0원에 개장, 장중 1,130.4원까지 고점을 높였다가 1,130원선 아래로 내려왔다. 미·중 무역전쟁 우려를 둘러싼 국제 정치적 이슈들이 이어지면서 환율에 상승 압력을 가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취업

공공부문 신규채용 정규직 비중, 올해 70%대로 ↓[ 2018-07-16 10:22:47 ]

올해 공공부문에서 창출된 신규 일자리 가운데 정규직이 차지하는 비중이 예년보다 크게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대신 무기계약직 신규 일자리 비중이 과거보다 대폭 늘었다. 공기업과 공공기관들이 고용 규모 자체를 키우는 것은 바람직하지만, 문재인 정권의 '비정규직 제로 정책' 기조 아래 정규직과 비정규직 사이의 무기계약직을 대거 채용하는 편법을 취하는 게 아니냐는 비판도 제기됐다. 16일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와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 '알리오'에 따르면, 직원 500명 이상의 공기업·공공기관 136곳이 올해 1분기(1∼3월) 신규로 채용한 규모는 7천901명이다.

카뱅

카뱅 '26주 적금' 30만 계좌 돌파…'소확행 적금' 인기[ 2018-07-16 10:20:32 ]

한국카카오은행(카카오뱅크)의 '26주 적금' 상품이 출시 20일째에 30만좌를 돌파했다. 16일 카카오뱅크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출시한 '26주 적금'은 전날 오후 30만좌를 넘었다. '26주 적금'은 처음에 1천원이나 2천원, 3천원 중에 선택해 적금하고 이후에는 매주 그 금액만큼 늘려서 붓는 상품이다. 처음에 1천원을 냈다면 둘째 주에는 2천원, 그 다음주에는 3천원, 마지막주인 26주차에는 2만6천원을 납입한다. 만기에는 원금 35만1천원에 이자를 받는다. 3천 원부터 시작했다면 둘째 주에 6천 원, 그 다음주에는 9천 원이다.

김동연

김동연 "최저임금 인상, 하반기 경제운용에 부담 우려“[ 2018-07-16 10:09:44 ]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6일 "최저임금 두 자릿수 인상이 하반기 경제운용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어 우려된다"고 밝혔다. 김 부총리는 이날 서울 중구 한은 본부에서 이주열 한은 총재와 회동 후 기자들과 만나 "취약계층 근로자 등을 고려하면 최저임금 인상이 필요하다"면서도 이같이 우려했다. 최저임금위원회는 14일 내년도 최저임금을 올해보다 10.9% 오른 8천350원으로 결정했다. 김 부총리는 그간 최저임금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인 2020년 1만원 달성보다 신축적인 인상이 필요하다고 강조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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