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文 사드 발언' 비판…"미국과 교섭 재검토해야"

박원순 서울 시장

박원순 서울시장이 16일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의 전날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관련 발언을 겨냥해 "미국 앞에서만 서면 작아지는 지도자가 어찌 국익을 지킬 수 있을까요"라며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박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미국은 우리의 최대의 동맹국이고 앞…

문재인 대한민국이 묻는다

문재인 "군복무 1년까지 단축 가능" vs 안희정 "표 전제한 공약 위험"[ 2017.01.18 07:26 AM ]

대통령이 바뀔 때마다 줄어드는 군복무 기간, 이번에는 대선 광폭 행보를 보이고 있는 문재인 더불어 민주당 전 대표가 먼저 포문을 열자 같은 당 소속으로 대선출마를 선언한 안희정 충남지사는 "민주주의 선거에서 표를 전제하고 공약을 내는 것은 나라를 더 위험하게 만드는 일"이라며 견제구를 날렸다.

유승민

유승민 "문재인 '北 선거 17세' 발언, 국민 놀라게 해"[ 2017.01.16 09:43 AM ]

바른정당 유승민 의원은 15일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북한은 선거연령이 17세'라고 했는데 국민을 깜짝 놀라게 했다"고 말했다. 유 의원은 국회에서 열린 창당준비회의에서 "북한에서 17세 이상이 민주적인 자유투표를 해서 김정일, 김정은 체제가 탄생했다는 것인지 이해할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원순 서울 시장

박원순 '文 사드 발언' 비판…"미국과 교섭 재검토해야"[ 2017.01.16 09:38 AM ]

박원순 서울시장이 16일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의 전날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관련 발언을 겨냥해 "미국 앞에서만 서면 작아지는 지도자가 어찌 국익을 지킬 수 있을까요"라며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박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미국은 우리의 최대의 동맹국이고 앞으로도 최고의 우방이어야 한다"고 전제한 뒤 "그러나 아닌 것은 아니다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한다"며 문 전 대표를 비판했다.

이재명

이재명 "文과 서울시장 밀약설은 허위…중도포기 없다"[ 2017.01.16 09:36 AM ]

이재명 성남시장은 16일 "일각에서 제가 (차기) 서울시장을 하기로 문재인 전 대표와 약속을 하고, 이번에는 페이스메이커 역할만 할 것이라는 말이 퍼지고 있다"며 "있을 수 없는 일이며, 허위사실 유포를 통한 선동"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민주정당에서 선출직 공직의 내락은 불가능한 일이며, 도도한 민심을 무시한 채 제가 일방적으로 (이번 대선을) 포기하는 것은 있을 수 없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한국군

美 방위비증액 요구하면…"한국은 징병제국가" 논리로 대응[ 2017.01.13 08:37 PM ]

정부는 오는 20일 출범하는 미국 차기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방위비 분담금 증액을 요구할 경우 징병제 등의 영향으로 국방비 비중이 미국 동맹국 중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음을 적극적으로 설파한다는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의 한 소식통은 13일 미국 새 행정부가 트럼프 당선인의 선거 공약대로 방위비 분담금 대폭 인상을 요구할 경우 한국은 미국이 유럽의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 회원국들에 바라는 국내총생산(GDP) 대비 국방비 비율(2%)을 이미 넘어선 국방예산과 징병제 등으로 국방비 부담 면에서 동맹국 중 상위권임을 설명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인명진

인명진 "潘은 큰 원군, 나와 똑같은 생각"…대선前 개헌추진[ 2017.01.13 08:36 PM ]

새누리당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은 13일 "대통령 1인에게 집중한 권력은 결국 공적 시스템 작동을 왜곡시킨다"며 분권과 협치를 위해 대선 전 개헌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인 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치혁신, 정당혁신, 정책혁신 등 3대 혁신을 통해 국민정치의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반기문

靑, '반기문 거리두기'에 속내 복잡…"아직 연락없다"[ 2017.01.13 08:34 PM ]

청와대는 13일 유력 대선주자로 거론되는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행보에 대한 언급을 삼가며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청와대의 한 관계자는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박근혜 대통령에게 전화를 걸겠다는 반 전 총장의 발언과 관련해 "아직 연락을 받은 것은 없다"며 "반 전 총장에 대해 특별히 언급할 것은 없다"고만 말했다.

야권 잠룡

野잠룡들, 반기문 맹공…"제2의 박근혜"·"지도자 안된다"[ 2017.01.13 08:33 PM ]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귀국으로 대권 판도가 요동치면서 야권의 대선주자들이 13일 일제히 반 전 총장을 겨누고 나섰다. 당분간 반 전 총장에게 스포트라이트가 집중될 수밖에 없는 만큼 존재감 부각을 위해 초반 기세 싸움에서 밀리지 않겠다는 수로 읽힌다.

새누리당 비대위

與 '인명진표 윤리위' 구성…친박핵심 중징계 추진 주목[ 2017.01.12 06:34 PM ]

새누리당은 12일 여의도당사에서 비상대책위원회의를 열어 위원 전원 사퇴로 공백 상태였던 당 윤리위원회를 다시 새롭게 구성했다.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은 윤리위원장에 정주택 전 한성대 총장, 부위원장에는 최봉실 장애인뉴스 발행인을 인선하는 등 9명의 위원을 내정했다고 김성원 대변인이 밝혔다.

특조위

국조특위, 이재용 삼성 부회장 청문회 위증 혐의로 고발[ 2017.01.12 06:32 PM ]

삼성그룹 총수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국회 청문회 위증 혐의로 특검에 고발됐다.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 사건 진상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는 12일 오후 열린 마지막 전체회의에서 이 부회장을 '국회에서의 증언·감정 등에 관한 법'상 위증 혐의로 고발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최근 이 부회장이 박근혜 대통령으로부터 뇌물 요구를 받고 삼성 임직원에 지시해 계열사로 하여금 뇌물을 공여하게 했음에도 작년 12월6일 국조특위 1차 청문회에 출석해 "그런 사실이 없다"고 위증했다며 국조특위에 고발을 요청했다.

문재인 반기문

"문재인 27.9%, 반기문 20.3%"…文 오차범위밖 선두<리얼미터>[ 2017.01.12 06:30 PM ]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대선주자 지지도에서 오름세를 타며 2주 연속으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고 여론조사 전문업체 리얼미터가 12일 밝혔다. 리얼미터가 지난 9~11일 전국의 유권자 1천51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문 전 대표의 지지도는 27.9%로, 1월 1주차 주간집계보다 1.1%포인트 상승했다.

반기문

반기문 귀국, 정계개편 '핵' 떠오르나…요동치는 대선판[ 2017.01.12 06:29 PM ]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링'에 오르면서 정국이 급격히 요동치고 있다. 탄핵사태를 거치며 지리멸렬해진 범여권에 '유력 주자'가 착지함으로써 야권이 일방적으로 주도해온 대선판에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기 때문이다.

반기문 귀국 소감 연설

반기문 "분열된 나라 하나로 묶는데 한몸 불사를 각오"[ 2017.01.12 06:27 PM ]

여권의 유력 대선주자인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12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유엔 사무총장에 오른 2007년 이래 10년 만의 자연인 신분 귀향이지만 반 전 총장은 귀국 전 사실상 대선 도전 의사를 밝혀 앞으로 본격적인 정치행보에 뛰어들 것으로 보인다. 반 전 총장은 당분간 제3지대에 머물 것으로 알려졌지만, 반 전 총장의 귀국은 여야를 불문하고 정당 간 합종연횡 등 정계개편의 촉발점이 될 것이라는 관측이 높다.

바른정당 유승민 의원(오른쪽)과 정병국 창당준비위원장이 11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창당준비 전체회의에서 인사를 하고 있다. 2017.1.11

’지지율 3.4%‘ 유승민, SNS통해 대선 출마 선언...21.5% 반기문 넘나[ 2017.01.11 03:28 PM ]

바른정당의 유승민 의원이 대선 레이스 출마를 선언했다. 유 의원은 11일 자신의 사회관계서비스망(SNS) 페이스북을 통해 대선 출마에 대해 오랜 시간 생각해왔다. 이제 저의 출마 결심을 국민께 밝히고자 한다"면서 "오는 25일 바른정당의 대선후보 경선 출마 선언을 하겠다"고 말했다. 유 의원은 추후 대선 출마 공식 선언을 위한 일정과 장소를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지난 9일 내놓은 ‘1월 1주차 차기대선 정당후보 지지도’에서 차기 대선에 6개 정당 가상 후보가 나왔다고 가정하고 유 의원이 바른정당 대표로 출마한다고 볼 때 5.3%의 지지율을 받는 것으로 조사됐는데 더불어민주당 문재인(32.6%)·무소속 반기문(22.7%)·국민의당 안철수(10.4%)·새누리당 황교안(7.2%)에 이은 5위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재벌적폐 청산, 진정한 시장경제로 가는 길'을 주제로 열린 '대한민국 바로 세우기 3차 포럼'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2017.1.10

문재인이 금지하겠다고 밝힌 준조세...규제권한쥔 정권의 강요수단되기도[ 2017.01.10 06:28 PM ]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10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싱크탱크인 정책공간 국민성장 주최로 열린 '대한민국 바로세우기' 포럼에 참석한 자리에서 '재벌적폐 청산, 진정한 시장경제로 가는 길'이라는 제목의 기조연설을 통해 "기업들이 2015년 납부한 준조세가 16조4천억원이었다"며 "준조세 금지법을 만들어 기업을 권력의 횡포에서 벗어나게 하겠다"고 밝혔다. 문 전 대표가 밝힌 준조세 금지는 비선실세 국정농단 사태인 ‘최순실 게이트’에서 기업들이 최 씨가 실소유주로 있는 미르·K스포츠재단 강제모금 의혹으로 준조세 논란이 벌어졌기 때문이다.

새누리당 서청원 의원이 10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 공개발언을 통해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의 탈당 요구에 거세게 반발한 후 인 위원장 옆을 지나치고 있다. 2017.1.10

억울함 토로하는 친박계...서청원, 인명진 앞서 “우린 범죄자 아니다”[ 2017.01.10 05:42 PM ]

새누리당의 보수 정통성을 세우기 위한 비상대책위원회가 출범한 가운데 친박근혜계 의원들은 인적청산 대상이 된 자신들의 억울함을 토로하며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의 탈당 요구를 거부했다. 10일 출범한 새누리당 비대위는 당 쇄신을 최우선으로 삼고 이를 위한 인적 청산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인 비대위원장은 이날 CBS라디오 인터뷰에 출연해 "설 연휴 전에 출당 조치를 취할 것이냐"는 사회자의 질문에 "국민이 그렇게 말씀하시면, 그렇게 하겠다"고 답했다.

박근혜 대통령 대리인단은 세월호 참사 당일 박 대통령의 '7시간 행적' 답변서를 10일 오전 헌법제판소에 제출했다. 17.1.10

탄핵심판 헌재, 朴 대통령 세월호 7시간 행적 답변서 퇴짜[ 2017.01.10 05:23 PM ]

헌법재판소는 10일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을 실시하며 박 대통령으로부터 지난 2014년 4월 16일 당시 박 대통령 행적으로 일컫어지는 ‘세월호 7시간’에 대한 답변서를 받았다. 박 대통령의 법률 대리인들이 이날 제출한 답변서 내용에 따르면 박 대통령은 당시 참사 당일 오전 10시15분과 10시22분, 11시23분, 오후 1시13분, 2시11분, 2시50분, 2시57분에 총 7차례 세월호 승객 구조에 대한 통화를 했다고 밝혔다. 답변서에는 참사 당일 오전 안봉근 제2부속비서관이 직접 관저 집무실로 찾아와 세월호 상황을 대면 보고했고, 점심식사 후 즈음에도 정호성 제1부속비서관으로부터 세월호 관련 상황을 대면보고 받은 사실이 있다

25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6 국제뷰티엑스포코리아에서 각양각색의 화장품이 진열되어 있다. 2016.11.25

한중 외교 갈등에 나온 또 다른 피해자 화장품 업계[ 2017.01.10 03:03 PM ]

한중간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인 사드(THAAD) 미사일 배치 갈등이 무역 보복으로 본격화되는 움직임이다. 이미 중국 내에서 한국 드라마와 한국 연예인에 대한 방영 금지를 나타내는 금한령이 비공식적으로 행해지고 있었는데 우리나라 제품 중 중국에서 제일 잘 팔리는 화장품 11톤이 반품조치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사실상 중국 내 국내 화장품 사업 또한 연예계의 전처를 이러갈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10일 중국 관련 업계에 따르면 중국에서 상품의 품질·개량·수출입상품의 상품검사·출입국 위생 검역·수출입 동식품 검역 및 품질인증 인정·기준화 등의 행정업무를 수행하는 국무원 직속 기구인 질량감독검험검역총국(질검총국)은 지난 3일 '2016년 11월 불합격 화장품 명단' 28개를 발표했는데 이중 19개가 한국산인 것으로 확인됐다.

12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광교(경기대)역에서 신분당선 연장선(광교~정자) 복선전철 차량들이 시험운행을 하고 있다. 신분당선 연장선은 오는 30일부터 운행을 시작할 예정이다. 2016.1.12

경기도 환승손실보전금 지난해까지 5천7백억원...시내버스 4천대 규모[ 2017.01.09 06:47 PM ]

경기도가 수도권 대중교통 통합요금제에 따른 환승손실보전금 지급 규모를 줄어야 한다고 밝혔다. 9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 산하 경기연구원 김채만 연구위원은 이날 ‘장래 전철확대 계획에 따른 경기도 환승손실보전금 예측 연구’ 보고서를 통해 향후 도의 교통 수요와 도가 부담해야 할 환승손실보전금을 연구한 결과 2007년 이후 2015년까지 5,780억 원 규모였다. 이는 4차선 고속도로를 30km를 건설하고 시내버스를 4,000대를 구입할 수 있는 예산이다.

리얼미터 여론조사 반기문 문재인 이재명 안철수 손학규 박원순 17.1.9

대선 지지도서 문재인·이재명 상승세, ‘검정 본격화’ 반기문은 2위[ 2017.01.09 06:16 PM ]

올해 대선정국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차기 대선 주자 지지도에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와 이재명 성남시장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문 전 대표는 지난 주 차기 대선 주자 지지도에서 1위를 기록해던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을 앞서고 2위를 기록했고 이 시장은 4주 만에 반등세를 기록했다. 귀국을 앞두고 있는 반 총장의 경우 일부 언론에서 제기된 금품 수수설을 시작으로 검증 국면이 본격화되면서 지지율 하락을 겪고 있다. 정당지지도에서 더불어민주당은 ‘최순실 국정농단’과 박근혜 대통령 관련 부정적 보도가 급증하면서 30%대 중후반으로 상승, TK(대구·경북)를 포함한 모든 지역에서 선두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고 바른정당과 새누리당, 국민의당, 정의당의 순위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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