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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테르테 대통령

2016.10.17 03:55 PM

두테르테의 親中도박…18일부터 訪中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의 중국 방문을 앞두고 향후 보여질 남중국해 외교·안보 지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중국이 두테르테 대통령에 대한 예우를 최고의 예우로 알려졌다. 때문에 미국과 필리핀간의 균열은 더욱 벌어질 가능성이 클 것으로 보여진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18~21일로 예정된 이번 방중 기간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과 정상 회담을 하고, 리커창(李克强) 총리와 장더장(張德江)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장과 별도 회동을 가진다.

아베 신조(安倍晋三, 왼쪽) 일본 총리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2016.10.17 03:53 PM

일·러 쿠릴4島 공동동치 검토…"실현까지 수년 예상"

일본정부가 러시아와 영유권 분쟁을 벌이고 있는 쿠릴열도(일본명 북방영토)를 공동통치하는 방안에 대해 검토중이라고 복수의 일본 언론이 러·일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17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북방영토 가운데 하보마이(齒舞)군도와 시코탄(色丹)을 러시아가 일본에 반환하고 구나시리(國後)와 에토로후(擇捉)를 러시아와 일본이 공동으로 통치하는 방안을 축으로 영토 협상에 임할 방침이다.

쁘라윳 찬-오차 태국 총리

2016.10.17 03:52 PM

쿠데타軍 무릎꿇힌 泰국왕부재 장기화, "총선은 예정대로"

지난 13일 서거한 푸미폰 아둔야뎃 태국 국왕의 후임부재가 장기화되고 있다. 태국 정부가 이례적으로 국왕에 대한 1년 추도기간을 둔 것으로 인해 군부가 시간벌기에 나선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태국 정부는 민정이양 방침을 다시 밝히며 내년에 총선을 치를 것이라고 말한다. 태국 현지언론에 따르면 산센 깨우깜넷 태국 정부 대변인은 17일 "쁘라윳 총리가 (국왕 서거에도) 정부 행정과 관련된 일정을 차질없이 진행하겠다고 강조하면서 총선과 국가입법회의(NLA)의 각종 입법추진은 예정대로 이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고 전했다.

기자회견하는 야나이 다다시 패스트리테일링 회장

2016.10.14 04:48 PM

유니클로 3대부진 직격탄…경쟁업체 턱밑까지

일본의 세계적인 의류브랜드 유니클로를 운영하는 패스트리테일링이 내수·해외·전자상거래 부진이라는 삼각파도를 맞으며 흔들리고 있다. 유니클로는 매출목표를 3/2수준으로 낮춘 가운데 경쟁자들로부터 턱밑 추격을 받는 형세에 처했다. 14일 니혼게이자이신문 등에 따르면 패스트리테일링은 2020년도 연결매출 목표 5조엔(약 54조원)을 3조엔으로 대폭 낮춘다고 발표했다. 야나이 다다시 회장 겸 사장은 13일 결산 기자회견에서 "세계 넘버원이 되려면 매출 5조엔이 돼야 하지만, 지금 현실적인 판매규모로 생각하니 목표는 3조엔이 타당하다"고 밝혔다.

와치랄롱꼰(64) 왕세자, 짜크리 시린톤(61) 공주

2016.10.14 04:46 PM

泰왕위계승 정국혼란 넘어 순조로울까

70년간 태국의 '구심점' 역할을 해온 푸미폰 아둔야뎃 국왕이 서거하면서 왕위승계를 둘러싼 태국 정국의 방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태국 왕위 계승에 있어 와치랄롱꼰(64) 왕세자가 정통성에서 앞서지만 둘째 공주인 짜크리 시린톤(61) 공주를 선호하는 국민들도 적지 않다는게 변수. 쁘라윳 찬-오차 태국 총리는 국왕 서거 당일인 13일 국영TV 채널을 통해 "정부는 왕위 승계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며, 국왕께서 지난 1972년 왕세자를 후계자로 지명했다는 사실을 국가입법회의에 통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6.10.14 04:35 PM

싱가포르 3Q GDP 전기比 4.1% 감소…역성장勢 두드러져

싱가포르의 올해 3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전 분기 대비 4년만에 최대 마이너스(-) 성장을 했다. 싱가포르 당국은 GDP가 예상치를 크게 밑돌았음에도 가운데 기존 통화정책은 유지하기로 했다. 싱가포르 통상산업부는 14일(현지시간) 3분기 GDP가 연율 환산 기준으로 전 분기 대비 4.1%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는 작년 2분기(-2.5%) 이후 5분기 만의 역성장으로, 역성장 폭은 2012년 3분기에 기록한 -6.3% 이후 4년 만에 최대다.

손 마사요시 소프트뱅크그룹 사장

2016.10.14 04:34 PM

日소프트뱅크-사우디, 정보혁명 가속화에 투자하기로

일본의 통신·IT 기업 소프트뱅크가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와 함께 펀드를 만들어 세계의 IT 기업에 5년간 1천억 달러(약 113조 원)를 투자한다. 특히 저유가로 타격을 입고있는 사우디에게 경제구조 개혁의 큰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파이낸셜타임스(FT) 등 외신들 보도에 따르면 14일(현지시간) 소프트뱅크는 자사가 최소 250억 달러, 주된 투자 파트너인 사우디 공공투자펀드가 최대 450억 달러를 5년에 걸쳐 투자하기로 했다고 이날 성명을 통해 밝혔다. 다른 대형 글로벌 투자자들도 펀드에 참여하기 위해 협의하고 있어 전체 규모는 1천억 달러에 이를 수 있다고 이 회사는 설명했다.

2016.10.14 04:26 PM

日서 기업 대상 화산피해 보상 '지진보험' 내년 첫 선

일본에서 개인 외에 기업을 대상으로 화산 관련 피해를 보상해주는 지진보험 상품이 내년 2월에 선보인다. 분화와 관련한 화재나 폭발사고 등으로 인한 기업 손해 보상의 길이 열린 것. 14일 니혼게이자이신문 보도에 따르면 손해보험재팬닛폰코아(日本興亞)는 법인대상 지진보험의 보상범위를 기존 지진에 의한 화재나 쓰나미로 한정하지 않고 내년 2월부터는 화산 분화로 인한 경우를 추가하기로 했다. 분화와 관련한 화재나 폭발사고 등으로 인한 손해도 보상 대상이 될 수 있도록 범위를 확대한 것이다.

필리핀 대선 선거 벽보

2016.10.14 04:17 PM

두테르테 比 여론 고공행진…국제여론↓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에 대한 국내외여론이 상반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는 막말과 기행으로 해외에서 눈초리를 받지만 이전 정권에 비해 보여주는 적극적이고 초법적 집행에 국민들로부터 환호받는 모습이다. 14일 필리핀스타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두테르테 대통령은 현지 여론조사업체 펄스아시아가 9월 25일부터 10월 1일까지 필리핀 성인 남녀 1천200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서 86%의 신뢰율을 기록했다. 이는 취임 직후인 지난 7월 여론조사의 91% 지지율보다는 다소 낮지만 여전히 높은 수치다.

"中, 반도체에 돈 쏟아부어도 단번에 선두 어렵다"

2016.10.14 03:52 PM

"中, 반도체에 돈 쏟아부어도 단번에 선두 어렵다"

시장조사기관 IHS의 애널리스트 마이크 하워드·월터 쿤 이사는 13일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중국 기업의 '반도체 굴기'에 대한 지나친 위기론을 경계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들은 IHS에서 메모리 반도체인 D램, 낸드플래시 시장 분석을 각각 담당한다. 마이크 이사는 중국의 반도체 기업이 기존 주자들을 위협하는 상황이 "가능은 할 것"이라면서도 "반도체 공장을 세워서 운영하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국내에서 고조되는 인재 유출 우려에 대해 "수백 명의 엔지니어를 끌어모은다 해도 반도체 생산은 쉽지 않다"며 "엄청나게 많은 사람이 모여 일하는 것이고 이들이 제대로 일하려면 완벽한 시스템을 구축할 때 가능하다"고 지적했다.

푸미폰 국왕 서거

2016.10.14 03:52 PM

태국 민주화 기여한 푸미폰 태국 국왕 서거

태국 민주화에 기여한 푸미폰 아둔야뎃 태국 국왕이 13일(현지시간) 서거했다고 왕실 사무국이 밝혔다. 향년 88세. 사무국은 성명을 통해 "폐하께서 오늘 오후 3시52분 시리라즈 병원에서 영면했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2009년부터 고열과 저혈압, 심장 박동수 증가 등 증세로 여러 차례 병원 신세를 지면서 건강 이상설을 낳았다. 푸미폰 국왕은 지난 1월 병원에서 치료 도중 휠체어를 탄 채 왕궁을 둘러보는 모습이 포착된 이후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일본은행

2016.10.13 06:34 PM

"일본은행, 1년 내 테이퍼링 시작할 것"

물가상승률 2% 달성을 위해 채권매입을 진행 중인 일본은행이 향후 1년 내 테이퍼링(자산매입 축소)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채권매입에 한계가 있는 만큼 테이퍼링이 불가피하다는 것. 일본 1위 채권애널리스트인 미쓰비시 UFJ 모건스탠리 증권의 이시이 준은 13일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일본은행이 곧 채권을 팔려는 이를 찾기 어렵게 돼 1년 이내에 테이퍼링을 시작할 것"이라며 "하지만, 채권금리가 폭등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일본은행이 국채매수를 줄이더라도 이미 시장의 43%를 사들인 상황일 테고 만성적 국채 부족으로 10년물 국채 금리가 오르기만 하면 투자들이 달려들 것이기 때문에 채권금리가 폭등하지 않을 것이란 게 그의 설명이다.

갤럭시노트7 필름 포장

2016.10.13 06:33 PM

日 부품업계, 갤노트7 단종에 우려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7을 단종시킨 것과 관련해 일본 부품업체의 악영향이 우려되고 있다. 일본 산케이신문은 13일 보도에서 "일본 전기,전자업체인 TDK가 갤럭시 노트 7용 리튬이온 전지를 납품하고 있고 무라타(村田)제작소, 롬 등이 노트 7용 부품을 공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며 "단종이 일본 부품업계에 미치는 영향이 당장은 미미한 것으로 보이지만 한 대형부품업체는 연내에 '세계 1천만 대 판매'가 확실시되던 삼성 스마트폰 최상위 기종의 생산 및 판매중단을 "청천벽력"으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전했다.

구로다 하루히코 일본은행 총재

2016.10.13 06:01 PM

미뤄진 日 2% 물가...금리조정정책 장기전化

2%대 물가목표 달성을 위해 직접적인 금리조정정책을 추진하는 일본의 움직임이 장기전에 접어들 가능성이 커졌다. 일본은행은 내년도 물가상승률 전망치를 하향 조정하는 방안을 검토한다고 산케이신문이 13일 보도했다. 엔화 강세와 저유가, 부진한 소비지출이 물가상승률을 압박하고 있다고 신문 전했다. 물가상승률 전망이 하향된다는 것은 물가상승률 2% 목표 달성 시점이 또 다시 연기될 수도 있다는 점을 시사 한다고 신문은 해석했다.

일본서 무인 자율주행버스 다음달 첫 일반도로 시험

2016.10.13 05:59 PM

일본서 무인 자율주행버스 다음달 첫 일반도로 시험

13일 일본 지지통신 등에 따르면 아키타(秋田)현 센보쿠(仙北)시 일반도로에서 일본에서는 처음으로 다음달 자율주행버스 운행 실증실험을 진행한다. 실험에는 일본의 정보기술(IT)기업 디엔에이(DeNA)의 자율주행버스 운행시스템이 활용된다. 차량은 프랑스 이지마일이 만든 길이 4m, 폭 2m의 12인승 전기버스가 투입된다. 위치정보시스템(GPS)을 활용해 설정한 코스를 자동으로 달리며, 도로에 장애물이 나타나면 차체 앞뒤의 카메라나 네 구석에 부착한 센서로 탐지해 바로 정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