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최종구

카드사 출혈마케팅 법령으로 제한…부가서비스 단계적 감축[ 2019.04.09 04:36 PM ]

대형가맹점 및 법인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한 신용카드사들의 출혈마케팅이 법령으로 제한된다. 신용카드에 탑재된 과도한 부가서비스는 단계적으로 축소된다.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카드사 최고경영자(CEO)들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열고 이런 내용 등을 담은 '카드사 경쟁력 강화 및 고비용 마케팅 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카드사들이 대형가맹점 및 법인에 과도한 경제적 이익을 제공하는 것을 법령으로 제한하기로 했다.

카카오뱅크

인터넷 은행, 2년만 대출 잔액 11조...시중은행도 디지털화 총력[ 2019.04.02 09:39 AM ]

오는 3일이면 첫번째 인터넷전문은행인 케이뱅크가 출범한 지 2년이 된다. 카오뱅크가 카카오라는 플랫폼과 카카오 캐릭터들을 앞세워 2호 인터넷은행으로서 진입하면서 인터넷은행 시장 규모가 커졌다. 이에 시중은행도 반격에 나서며 인터넷은행 못지않은 디지털금융 서비스 체계를 갖춰 은행업계는 디지털 전환을 가속하고 있다.

중진공

중진공, 1분기에 43% 집행...中企 자금수요 증가[ 2019.04.01 01:25 PM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올해 1분기에 정책자금 예산의 40%를 넘는 1조5천억원을 대출했다고 1일 밝혔다. 1분기에 집행한 정책자금은 올해 예산 3조6천700억원의 42.5%로 집행 계획 34.9%보다 7.6%포인트 초과했다. 중진공은 1분기 정책자금 신청 규모가 2조9천억 원으로 수요가 늘어나 1조9천억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하고 이 중 1조5천억원을 집행했다고 설명했다.

성윤모

자금난 수출기업에 은행 문턱 낮춘다…1조원 규모 보증 프로그램 시작[ 2019.04.01 01:21 PM ]

자금난을 겪는 수출 기업들에게 이달부터 은행 문턱을 낮춘다. 수출활력 제고대책에 4개 시중은행이 참여하면서 수출 선적 이후 수출채권을 조기 현금화할 수 있는 1조원 규모의 보증 프로그램이 1일부터 시작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성윤모 산업부 장관과 김영주 무역협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무역보험공사와 국민은행·신한은행·KEB하나은행·우리은행이 수출활력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미중

"韓 반도체 경쟁우위…시스템반도체, 中 경쟁 대비해야“[ 2019.04.01 11:28 AM ]

한국이 최근 반도체 수출 부진에도 불구하고 메모리 반도체의 글로벌 경쟁력이 확고한 것으로 갖추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다만 시스템 반도체 분야에서는 중국과의 거센 경쟁에 대비해야 할 것으로 나타났다. 침체된 반도체 수요를 반등시킬 중요한 기회 요인으로는 5세대(5G) 이동통신 기반 서비스 확대와 자율주행차 등이 꼽혔다.

엘지

국내외 이통사, '초고속' 5G망 활용 보안서비스 개발 경쟁[ 2019.03.27 10:13 AM ]

국내외 이동통신사들이 5세대 이동통신(5G)의 초고속·초저지연 특성을 활용한 보안서비스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다. 27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보안업체 에스원과 5G 기반 폐쇄회로(CC)TV를 이용한 보안·긴급출동 서비스 개발을 검토하고 있다. 5G 기반 CCTV 서비스는 CCTV로 촬영된 초고화질(UHD) 영상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얼굴 인식과 성별, 연령대 확인이 가능해 보안 업무 활용에 유용하다. 대규모 행사장에서 블랙리스트 관객을 감지하고, 공공장소에선 범죄자를 식별해 사고를 예방하는 등 공공안전에 활용할 수 있다.

키움

제3 인터넷은행 경쟁 본격 시작...키움·토스 등 2개 컨소시엄 '출사표’[ 2019.03.26 09:29 AM ]

제3 인터넷전문은행 운영권을 따내기 위한 본격적인 경쟁이 시작됐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이날부터 오는 27일 오후 6시까지 이틀간 인터넷은행 예비인가 신청을 받는다고 26일 밝혔다. 현재까지 공개적으로 참여 의사를 밝힌 곳은 '키움뱅크' 컨소시엄과 '토스뱅크' 컨소시엄 2곳이다.

수출

中企 제조업·수출·체감경기 부진…2월 수출↓[ 2019.03.25 03:41 PM ]

최근 중소기업의 제조업, 수출, 체감경기는 계속해서 부진한 상태이지만, 서비스업과 벤처투자는 비교적 양호한 흐름을 보이고 고용도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2월 수출 역시 평판디스플레이·반도체 제조용 장비 등 주력 품목의 부진으로 감소했다. 중소기업연구원이 25일 발표한 '3월 KOSBI 중소기업 동향'에 따르면 지난 1월 제조업 생산은 섬유, 가죽·신발 등의 부진으로 3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문재인

로봇 산업 육성…장애인 돌봄 등 서비스로봇 1만대 보급[ 2019.03.22 01:59 PM ]

산업용 로봇을 근로환경이 열악한 주조·용접 등 뿌리산업이나 인력이 부족한 섬유산업 등에 집중 투입한다. 또 '사람을 위한 로봇산업'이라는 모토 하에 중증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돌보거나 물류, 의료 등 서비스를 제공하는 로봇이 모두 1만대 보급된다. ▲로봇산업 육성...제조업 활성에 투입=정부는 22일 대구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해 로봇산업 산학연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 같은 내용의 '로봇산업 육성전략 보고회'를 개최했다. 대구시는 이 자리에서 '로봇산업 선도도시' 추진방안도 발표했다.

철강

中, 韓·日·EU산 스테인리스강 제품 잠정 덤핑판정[ 2019.03.22 10:48 AM ]

중국이 한국, 일본, 유럽연합(EU) 등에서 수입되는 일부 스테인리스강 제품에 덤핑이 있다고 잠정 판정을 내렸다. 중국 상무부는 22일 낸 공고에서 한국, 일본, EU, 인도네시아에서 생산된 수입 스테인리스 강괴와 열연 판, 열연 롤 제품의 덤핑과 자국 산업의 손해 사이에 인과 관계가 있는 것으로 잠정 판정했다고 밝혔다.

카카오 택시

카카오 참여 '플랫폼 택시' 첫선...탄력 요금제·기사 완전월급제 도입[ 2019.03.20 02:32 PM ]

택시 측과 IT 업체가 손잡고 '승차거부 없는 콜택시'를 선보인다. 택시운송가맹사업자 타고솔루션즈는 20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가맹 택시 서비스 '웨이고 블루' 시범 서비스 개시를 발표했다. 회사 측은 웨이고 블루에 대해 "택시 호출 시 목적지가 표시되지 않는 자동 배차 서비스가 가장 큰 특징"이라며 "승객이 호출하면 주변에 빈 차량이 있을 시 무조건 배차되는 형태"라고 설명했다.

주35

주52시간제 유통업계 근무환경에도 영향...‘단순업무는 로봇으로‘[ 2019.03.20 09:41 AM ]

주 52시간 근무제 도입으로 인한 근무환경 변화의 바람이 유통업계에도 불어닥치고 있다. 짧아진 근무시간에 맞춰 일을 처리하기 위해 그간 사람이 해왔던 업무 중 정형화되고 단순한 반복 작업을 로봇에게 시키는 쪽으로 방향 전환을 하고 있다. '로봇프로세스 자동화(RPA)' 시스템의 활용을 가장 활발하게 논의하고 있는 곳은 주 52시간 근무제가 법적으로 시행되기 전인 지난해 1월 일찌감치 주 35시간 근무제를 자체 도입했던 신세계그룹이다.

엘피지

발전용 LNG 수입세 내달부터 84% 인하...LNG 제세부담금↓[ 2019.03.19 01:34 PM ]

정부가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 배출이 석탄화력발전보다 적은 액화천연가스(LNG)발전을 장려하기 위해 LNG에 대한 수입세를 인하한다. 석탄보다 깨끗하지만 세금을 더 많이 내는 LNG 발전의 세금을 줄여 석탄발전을 줄이고 LNG 발전을 늘리자는 취지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발전용 LNG의 수입부과금을 인하하는 내용의 '석유 및 석유대체연료 사업법 시행령' 개정안을 19일 국무회의에서 의결해 오는 4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발전용으로 수입하는 LNG의 수입부과금이 현행 1kg당 24.2원에서 내달부터 3.8원으로 84.2% 낮아지게 된다.

삼성

삼성·하이닉스 1분기 전망치 막판 하양…영업익 6조원 증발[ 2019.03.19 09:42 AM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실적 전망치가 1분기를 열흘여 남겨둔 막판까지 가파르게 하향 조정되고 있다. 두 회사의 1분기 실적 부진 전망은 반도체 업황 비관론과 함께 지난해 연말부터 일찌감치 제기됐지만, 업계에선 '예상보다도 더 나쁘다'라는 분위기다.

반도체

중국發 반도체 공급과잉 우려...‘실적부진’ 메모리업계 추가 부담 불가피[ 2019.03.18 10:59 AM ]

최근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 시장의 다운턴(하락국면)이 이어지는 가운데 올해와 내년 300㎜ 웨이퍼 팹(반도체 생산라인)의 신규 가동이 집중적으로 이어지면서 과잉공급 우려가 심화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특히 올해와 내년 가동이 예정된 15곳 가운데 대부분은 D램과 낸드플래시 등 메모리 제품을 생산하는 시설이어서 최근 가격 급락세로 '실적 부진'에 시달리는 메모리 업계에 추가 부담이 불가피할 것으로 점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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