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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로키 산맥 [무료이미지]

스노우팩의 급격한 감소에 美 서부가 위험하다

미국 서부 지역 산위에 눈이 녹으면서 이 지역에 유례없는 가뭄이 심화되고 있고 지금까지 정부의 대응은 이를 해결에 충분하지 않았다고 3일(현지 시각) 블룸버그통신은 보도했다. 미 서부 지역은 눈위에 세워졌다. 그런..
인도 국기

인도도 탄소배출권 거래소 추진

인도는 청정에너지로의 전환을 앞당기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에너지, 철강 및 시멘트 산업의 주요 배출국을 대상으로 탄소배출권 거래소를 설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탄소배출권 거래소는 온실가스를 배출할 수 있는 권리인..
미국 여름

미국 2100년에 두바이보다 더 더워진다

기후위기로 인해 미국 16개의 도시가 여름에 21세기 말 중동 지역보다 더 더워질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1일(현지 시각) 더 가디언에 따르면 이번 여름 미국 전역이 폭염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미국 인구의 거의 3..
웨스트요크셔의 우드헤드 저수지

영국 기록적 폭염, 발생확률 10배 커져

기후변화로 인해 영국에서 최근 발생한 폭염이 앞으로도 일어날 가능성이 10배 더 높아졌다는 분석이 나왔다. 다국적 기후 연구단체 WWA(World Weather Attribution)의 보고서에 따르면 영국이 40...
에어컨 [무료이미지]

폭염에 에어컨 붐, 지구가 더 더워진다

온도 상승에 전기 수요가 급증하고 이로 인해 온실 가스 배출이 증가하는 악순환이 나타난다. 기후가 더워지면서 에어컨 수요가 급증하면서 온실 가스 배출이 늘고 이로 인해 기후가 더 더워진다는 것이다. 에어컨은 전 ..
앤서니 알바니즈 호주 총리

호주 총리, 화석 연료 수출 금지는 경제에 위협

"호주가 석탄 수출을 하지 않으면 탄소 배출을 더 많이 하는 다른 나라에서 석탄을 수출할 것이다" 26일(현지 시각) 더 가디언에 따르면 앤서니 알바니스(Anthony Albanese) 호주 총리는 화석 연료 ..
영국 폭염

폭염에 영국 화재 발생 급증…"영국도 산불 대비해야"

영국 소방서장이 지난주 기록적인 폭염으로 전례없는 산불이 일어난데 대해 영국도 산불에 대해 대비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26일(현지 시각) 더 가디언에 따르면 지난 화요일 영국 전역 기온이 40℃를 기록하며 폭염으로 ..
역대 최저 수위 기록한 미국 서부 미드호 [AP/ 연합뉴스 제공]

美 심각한 가뭄에 라스베이거스 수영장 면적 제한

미국 사막에 위치한 라스베이거스가 심각한 물 부족 끝에 주택 내 신축 수영장 규모를 제한하기로 했다. 23일(현지시간) AP통신과 뉴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라스베이거스가 속한 미 네바다주의 클라크 카운티 의회는 ..
탄소 배출

탄소배출 주요국 기후대책 이행에는 제자리걸음

주요 탄소 배출 주요국이 기후위기와 싸우겠다고 약속했으나 실제로 시행하는 데는 속도를 내지 않고 있다고 19일(현지 시각) AP통신은 보도했다. 기후 관련 전문가들은 탄소 배출 전 세계 10위권 중 유럽 연합만이 국..
태양광전지[무료이미지]

UK 친환경 난방 전환시 연간 1800파운드 절감

영국에서 친환경 에너지 난방을 통해 연간 1,800파운드(2164달러) 에너지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20일(현지 시각) 더 가디언은 보도했다. WWF와 ScottishPower의 연구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