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진 셀트리온 명예회장, 2년만에 경영 복귀서정진 셀트리온 명예회장이 2년 만에 경영 일선에 복귀했다. 28일 서 회장은 인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제32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셀트리온그룹 내 상장 3사인 셀트리온ㆍ셀트리온헬스케어ㆍ셀트리온제약의 사내이사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증여세 132억원 환급소송 최종 패소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이미 납부한 증여세 132억원을 돌려달라며 소송을 냈지만 패소 판결이 확정됐다. 10일 대법원 2부(주심 민유숙 대법관)는 서 회장이 인천 연수세무서장을 상대로 낸 증여세 경정 거부처분 취소 ..
셀트리온·농심 2세들, 경영 전면에최근 주주총회서 2세 경영인들이 등장하고 있다. 아버지가 경영 전선에서 물러나면서 얼굴을 드러냈다. '셀트리온 3형제'로 불리는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은 26일 일제히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해 오너 ..
[현장] 다음 세대 책임감에서 나온 셀트리온의 중장기 사업 계획지난 16일, 인천광역시청에서 진행된 바이오 의약품 제조업체인 셀트리온의 중장기 사업계획 발표 자리에서 본 서정진 회장의 모습은 인상적이었다. 한 회사의 향후 계획에 대한 발표의 자리였지만, 기자에게 서 회장의 마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