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중국/일본

바이두, AI·칩 사업 등 매출 성장 견인 전망

바이두가 올해 안에 자사의 칩 사업 부문인 '쿤룬신 테크놀로지(Kunlunxin Technology)'를 홍콩 증시에 상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3일(현지 시각)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헨리 허(Henry He) 바이두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최근 인터뷰를 통해 쿤룬신을 분사하여 홍콩과 상하이 증시에 상장하려는 계획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음을 시사했다.

바이두, AI·칩 사업 등 매출 성장 견인 전망

일본 국채 금리 40년 만에 최고치…시장 불안 확대

일본 국채 금리가 약 40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치솟으며 금융시장에 긴장감이 확산되고 있다. 특히 추가경정예산 편성과 관련된 정책 방향이 시장 신뢰를 흔들며 채권 투자자들의 불안을 자극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일본 국채 금리 40년 만에 최고치…시장 불안 확대

소프트뱅크, 프랑스 데이터센터에 520억 달러 투자

일본 소프트뱅크그룹이 프랑스 전역에 대규모 데이터센터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최소 520억 달러(약 78조9000억원)를 투자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유럽의 기술 자립 전략을 지원하는 동시에 유럽 대륙 최대 규모의 인공지능(AI) 인프라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소프트뱅크, 프랑스 데이터센터에 520억 달러 투자

일본은행, 국채 매입 축소 일시 중단 가능성 부상

일본 국채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일본은행(BOJ)이 내년 회계연도 국채 매입 축소(테이퍼링)를 일시 중단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이는 일본은행이 2024년부터 추진해온 양적긴축(QT) 정책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수 있으며, 적극적인 재정지출을 추진하는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에게도 부담을 덜어주는 결정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일본은행, 국채 매입 축소 일시 중단 가능성 부상
바이트댄스, AI 인프라 확대 위해 자체 CPU 개발 착수

바이트댄스, AI 인프라 확대 위해 자체 CPU 개발 착수

중국 기술 대기업 바이트댄스가 급증하는 AI 인프라 수요를 지원하기 위해 자체 중앙처리장치(CPU) 개발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28일(현지 시각) 로이터 통신과 3명의 복수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AI 칩 가격 급등과 장기적인 공급 부족 현상이 회사의 확장 계획에 부담으로 작용하면서 자체 칩 개발을 추진하게 됐다고 전했다.

글로벌장선희 기자2026.05.28
일본 국부펀드, JSR 매각 검토…반도체 소재 재편 신호

일본 국부펀드, JSR 매각 검토…반도체 소재 재편 신호

일본 정부 지원 펀드인 일본투자공사(JIC)가 반도체 소재 기업 JSR 매각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JIC는 2년 전 약 60억달러 규모 거래를 통해 JSR을 비상장사로 전환했지만, 최근 AI 반도체 시장 호황으로 관련 기업 가치가 급등하자 매각을 통한 투자 회수 가능성을 들여다보는 것으로 알려졌다.

글로벌장선희 기자2026.05.28
중국 4월 산업이익 24.7% 급증…2년 만에 최대 증가폭

중국 4월 산업이익 24.7% 급증…2년 만에 최대 증가폭

중국의 산업기업 이익이 4월 들어 큰 폭으로 증가하며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다. 중국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4월 산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4.7% 증가했다. 이는 2023년 11월 이후 가장 빠른 증가 속도다.

글로벌장선희 기자2026.05.27
화웨이, 차세대 스마트폰 칩 기술 공개 예고

화웨이, 차세대 스마트폰 칩 기술 공개 예고

중국 최대 통신장비 기업 화웨이(Huawei)가 미국의 반도체 제재 속에서도 새로운 스마트폰 칩 개발 전략을 공개하며 기술 자립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엔비디아가 중국 시장에서 입지가 흔들리고, 애플(Apple) 역시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경쟁 압박을 받는 가운데 화웨이의 행보가 글로벌 반도체 경쟁 구도를 흔들 변수로 부상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글로벌장선희 기자2026.05.26
소프트뱅크, AI 랠리 타고 주가 11% 급증

소프트뱅크, AI 랠리 타고 주가 11% 급증

일본의 글로벌 투자기술 기업 소프트뱅크 그룹(SoftBank Group)의 주가가 폭기적인 상승세를 이어갔다. 인공지능(AI) 반도체 대장주 엔비디아의 어닝 서프라이즈가 불러온 글로벌 AI 랠리가 소프트뱅크가 보유한 핵심 자산들의 가치를 밀어 올리며 투자 심리를 극대화한 결과로 분석된다.

글로벌2026.05.22
일본 근원물가 상승률 4년 만에 최저…중동발 에너지 쇼크 리스크

일본 근원물가 상승률 4년 만에 최저…중동발 에너지 쇼크 리스크

일본의 근원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4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중동 전쟁 여파로 국제 유가가 급등하면서 향후 물가 상승 압력이 다시 커질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일본 총무성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4월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동기 대비 1.4% 상승했다.

글로벌장선희 기자2026.05.22
일본 4월 수출 14.8% 급증 예상치 상회…엔저·美수출 회복

일본 4월 수출 14.8% 급증 예상치 상회…엔저·美수출 회복

일본의 수출 증가세가 시장 예상치를 크게 웃돌며 회복 흐름을 이어갔다. 다만 중동 리스크와 에너지 가격 급등 가능성이 향후 일본 경제와 글로벌 교역 흐름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우려도 커지고 있다.

글로벌장선희 기자2026.05.21
푸틴-시진핑 회담, 멈춰 있던 가스관 논의 재점화

푸틴-시진핑 회담, 멈춰 있던 가스관 논의 재점화

러시아와 중국이 장기간 표류해온 대형 천연가스 프로젝트 논의를 다시 본격화했다. 미국과 이란 간 전쟁으로 글로벌 에너지 공급망 불안이 커지는 가운데, 양국이 육상 에너지 협력을 확대하려는 움직임을 보였다는 분석이 나왔다.

글로벌장선희 기자2026.05.20
알리바바 차세대 칩 '젠우 M890' 공개…성능 3배 도약

알리바바 차세대 칩 '젠우 M890' 공개…성능 3배 도약

중국 알리바바가 기존 제품보다 성능을 대폭 강화한 신규 인공지능(AI) 칩과 차세대 거대언어모델(LLM)을 공개하며 AI 반도체 자립 전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미국의 대중 반도체 수출 규제로 엔비디아 첨단 AI 칩 공급이 제한되는 상황에서 중국 빅테크 기업들의 자체 AI 인프라 구축 경쟁이 한층 치열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글로벌장선희 기자2026.05.20
미·중 정상회담 성과 공개 “희토류·보잉·대두 협력 확대"

미·중 정상회담 성과 공개 “희토류·보잉·대두 협력 확대"

미국 백악관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간 정상회담 이후 일부 구체적인 경제 합의 내용을 공개하며 미·중 관계 개선 기대감을 부각시키고 있다. 17일(현지 시각) CNBC에 따르면 백악관은 중국이 미국산 대두(콩) 구매를 확대하고 희토류 공급 부족 문제 해결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글로벌장선희 기자2026.05.18
美 백악관 “중국, 희토류 공급 부족 문제 해결 합의”

美 백악관 “중국, 희토류 공급 부족 문제 해결 합의”

중국이 미국의 희토류 공급 부족 우려를 해소하기로 합의했다고 백악관이 밝혔다. 18일(현지 시각)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백악관은 지난주 열린 미·중 정상회담 결과를 설명하는 팩트시트에서 중국이 희토류와 핵심 광물 공급망 문제 해결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글로벌장선희 기자2026.05.18
중국 4월 경기지표 일제히 둔화…수출 선방에도 내수 침체 심화

중국 4월 경기지표 일제히 둔화…수출 선방에도 내수 침체 심화

중국 경제가 4월 들어 소비·투자·생산 전반에서 둔화 흐름을 보이며 경기 회복세에 대한 우려가 다시 커지고 있다. 인공지능(AI)과 친환경 제품 중심의 수출은 비교적 견조한 흐름을 이어갔지만, 내수 부진이 심화되면서 중국 정부의 추가 경기부양 압력이 높아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글로벌장선희 기자2026.05.18
트럼프 “중국, 미국산 원유 구매 합의”

트럼프 “중국, 미국산 원유 구매 합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이 미국산 원유 구매에 합의했다고 밝히면서 미·중 관계가 무역을 넘어 에너지 협력 분야까지 확대되는 모습이다. 14일(현지 시각) CNBC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중국이 미국산 원유를 구매하기로 했다”며 “중국 선박들이 텍사스와 루이지애나, 알래스카로 와 미국 에너지를 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글로벌장선희 기자2026.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