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태평양
싱가포르, 구글·오픈AI와 AI 협력 강화 “아시아 AI 허브 도약”
싱가포르가 구글과 오픈AI와의 대규모 인공지능(AI) 협력 계약을 체결하며 글로벌 AI 허브 전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19일(현지 시각) CNBC에 따르면 싱가포르 정부는 AI 기술을 공공서비스와 의료, 교육, 기업 혁신 전반에 확대 적용하기 위해 양사와 별도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러시아, 드루즈바 통한 카자흐산 對독일 석유 공급 중단
러시아가 오는 5월 1일부터 드루즈바(Druzhba) 파이프라인을 통한 카자흐스탄산 석유의 독일 수출을 전면 중단할 계획이다. 이번 조치는 이란 전쟁으로 중동발 에너지 선적이 차질을 빚는 가운데 발생하여,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간신히 버텨온 독일의 에너지 수급 체계에 심각한 불확실성을 더하고 있다.

트럼프 “이란전 조기 종결 원해”…외교일정 조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전쟁을 단기간 내 종료하길 원하고 있다는 내부 발언이 전해졌다. 전쟁이 장기화될 경우 정치·경제적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25일(현지 시각)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측근들에게 이번 전쟁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는 인식을 밝히며, 공개적으로 제시해온 4~6주 내 종료 목표를 유지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아, 이란에 드론 지원 추진…군사 협력 확대 정황
러시아가 이란에 드론을 포함한 물자 지원을 단계적으로 진행 중이라는 서방 정보당국의 분석이 나왔다. 이는 중동 지역 긴장이 고조된 상황에서 양국 간 군사 협력이 한층 강화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신호로 해석된다.


미일정상회담 400억 달러 규모 SMR 건설 계약 발표… 에너지 안보 협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19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400억 달러(약 53조 원) 규모의 소형모듈원자로(SMR) 건설 계약을 체결했다. 중동 분쟁과 호르무즈 해협 보호 등 안보 마찰 속에서도 양국은 에너지 인프라 협력을 통해 전략적 동맹 관계를 과시했다.

호르무즈 해협 위기 고조…장기 봉쇄 가능성 부상
이란의 공격이 확대되고 미국이 유조선 호위를 보류하면서 세계 최대 에너지 수송로인 호르무즈 해협의 장기 봉쇄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해협을 통한 원유 수송이 사실상 마비되면서 글로벌 에너지 시장과 세계 경제에 심각한 충격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이란 전쟁에 치솟은 유가…러시아엔 오히려 호재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으로 중동 긴장이 고조되면서 국제유가가 급등하자 러시아 경제가 예상치 못한 반사이익을 얻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러시아 경제는 에너지 수출 의존도가 높은 구조이기 때문에 유가 상승이 곧 국가 재정과 경제 상황 개선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트럼프 50년 만의 미국 신규 정유공장 추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약 50년 만에 미국에서 새로운 대형 정유공장을 건설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텍사스 브라운스빌 항구에 들어설 예정이며 인도 에너지 기업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Reliance Industries)가 투자에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 인도 아이폰 생산 비중 25% 돌파…'탈중국' 가속
애플이 글로벌 공급망 재편 전략의 일환으로 아이폰 생산의 중심을 중국에서 인도로 점차 이동시키고 있다. 지난해 인도에서 생산된 아이폰이 크게 늘어나면서 현재 전체 생산량의 약 4분의 1이 인도에서 제조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미·중 무역 갈등과 관세 부담을 피하려는 애플의 전략적 움직임으로 분석된다.

타타그룹–오픈AI 동맹...데이터센터 인프라 구축
인도의 거대 기업 타타그룹(Tata Group)과 챗GPT 개발사인 오픈AI가 손을 잡았다. 이번 파트너십은 급변하는 글로벌 AI 패권 경쟁 속에서 인도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로 풀이된다.19일(현지 시각)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인도 최대 IT 서비스 기업인 타타컨설턴시서비스(TCS)는 지난 목요일, 오픈AI와 협력하여 특정 산업에 최적화된 맞춤형 AI 서비스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인도-EU FTA 타결 임박…자동차 관세 40%로 대폭 인하
인도가 유럽연합(EU)과의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을 앞두고, 수입 자동차에 부과하던 고율 관세를 파격적으로 낮추기로 했다. 26일(현지 시각) 로이터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인도는 현재 최대 110%에

인도, 스마트폰 소스코드 제출 의무화 추진
인도 정부가 스마트폰 제조사들에게 소스코드(source code)를 정부에 제출하도록 의무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이는 총 83개에 달하는 보안 기준을 포함한 대규모 보안 규제 패키지의 일부로, 애플·삼성전자 등 글로벌 IT 기업들의 강한 반발을 불러오고 있다.

아마존, 인도에 2030년까지 350억 달러 투자
미국 전자상거래 기업 아마존이 2030년까지 인도에 350억 달러(약 51조 원) 이상을 추가 투자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번 투자는 인공지능(AI) 기술 역량 강화, 수출 확대, 물류 인프라 개선 등을 포함하며, 인도를 글로벌 전략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차원이다.
![[ESG 포커스] 인도산 철강 수출, EU 탄소세 임박에 감소 전망](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7/48/974801.jpg?aspect_ratio=200:130&crop_gravity=northwest&width=200)
[ESG 포커스] 인도산 철강 수출, EU 탄소세 임박에 감소 전망
유럽연합(EU)이 탄소국경조정제도(CBAM)을 내년 1월부터 시범 적용하면서, 인도의 대(對) 유럽연합(EU) 철강 수출이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전망된다. CBAM은 철강, 시멘트, 비료, 전기 등 고탄소 산업 제품의 수입 시 탄소 배출량에 따라 추가 비용을 부과하는 제도로, EU 역내 생산업체와의 형평성을 맞추기 위한 조치다.

베트남 화웨이·ZTE와 5G 계약... 美 관세 이후 친중 행보
중국의 대표적인 통신 장비업체인 화웨이와 ZTE가 올해 들어 베트남에서 5G 장비 공급 계약을 잇달아 수주하며, 하노이와 베이징 간 관계 강화의 또 다른 신호로 나타나고 있다. 이는 베트남 상품에 대한 미국의 관세 부과 이후, 한동안 냉랭했던 중국과의 관계가 개선되고 미국과의 관계가 소원해진 데 따른 변화로 해석된다.

트럼프 아세안 정상회의 주도…태국-캄보디아 휴전 및 무역협상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가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아세안 정상회의에 참석해 주요 무역 협상과 태국-캄보디아 휴전 합의식을 직접 주도했다. 26일(현지 시각) 태국 총리 아누틴 찬위라쿨과 캄보디아 총리 훈 마넷은 미 행정부의 중재 아래 3개월 전 체결된 휴전 합의를 확대하는 협정에 서명했다.

중국 국영 석유기업, 러시아산 원유 구매 중단
중국 국영 석유기업들이 미국의 로스네프트·루코일 제재에 따라 러시아 해상 원유 구매를 일제히 중단했다. 인도 정유업계 역시 미국의 제재 준수를 위해 러시아산 원유 도입을 크게 줄인다는 방침이다.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82892.jpg?aspect_ratio=288:168&crop_gravity=northwest&width=2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