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산업

건기식 소비 전 연령대로 확산…GBGB, 복합 기능성 브랜드 '위드포뮬러'로 시장 공략

GBGB가 복합 기능성 건강식품 브랜드 '위드포뮬러(With Formula)'를 앞세워 건강기능식품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부산 해운대구에 본사를 둔 GBGB는 건강식품 기획·제조(OEM)와 자체 브랜드 운영을 비롯해 생활소비재 유통, SNS 마케팅 교육·컨설팅, 숏폼 콘텐츠 제작 사업 등을 전개하는 기업이다. 회사명인 GBGB는 'Great Body Great Beauty'의 약자로, 다양한 기능성 원료를 조합해 소비자가 보다 편리하게 건강 관리를 할 수 있는 제품 개발을 지향하고 있다.

건기식 소비 전 연령대로 확산…GBGB, 복합 기능성 브랜드 '위드포뮬러'로 시장 공략

반도체 핵심 EUV 장비 도입 절차 간소화… 검사 기간 최대 25일 단축

정부가 반도체 초미세 공정에 필수적인 EUV(극자외선) 장비의 국내 도입 절차를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일 국무회의에서 '고압가스 안전관리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이 의결됨에 따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국내 반도체 기업들의 첨단 생산라인 구축 속도가 한층 빨라질 전망이라고 밝혔다.

반도체 핵심 EUV 장비 도입 절차 간소화… 검사 기간 최대 25일 단축

구강 케어도 ‘보여주는 소비’ 시대…듀오버스터 민트볼 눈길

동아제약이 구강 애프터케어 브랜드 ‘듀오버스터(DUOBURSTER) 민트볼’을 앞세워 자기표현 중심 소비 트렌드 공략에 나섰다. 최근 글로벌 SNS에서는 스마트폰, 립밤, 카드홀더, 이어폰, 액세서리 등을 한 손에 들고 촬영하는 이른바 ‘걸 그립(Girl Grip)’ 문화가 확산하고 있다. 소지품을 단순한 휴대 물건이 아닌 취향과 정체성을 드러내는 수단으로 활용하는 흐름이다.

구강 케어도 ‘보여주는 소비’ 시대…듀오버스터 민트볼 눈길

반도체 슈퍼사이클 위기 직면한 삼성전자, 파업 시 영업이익 40조원 증발 우려

삼성전자가 올해 300조 원에 달하는 역대급 영업이익을 예고한 가운데 성과급 산정 기준을 둘러싼 노사 갈등으로 총파업 위기에 직면했다. 글로벌 투자은행은 파업 현실화 시 연간 영업이익이 40조 원 이상 급감할 것으로 경고했으며, 정부는 국가 경제에 미칠 악영향을 우려하며 노사의 현명한 결단을 촉구했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반도체 주도권 경쟁이 치열한 시기에 노사 불협화음으로 스스로 기회를 놓치는 안타까운 일이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반도체 슈퍼사이클 위기 직면한 삼성전자, 파업 시 영업이익 40조원 증발 우려
글로벌 전기차 2% 역성장…중국 성장 둔화 직격탄

글로벌 전기차 2% 역성장…중국 성장 둔화 직격탄

올해 1분기(1~3월) 글로벌 전기차 시장이 성장 정체 국면에 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시장 성장 둔화와 북미 수요 감소 영향으로 전체 인도량이 감소세로 돌아선 반면, 유럽과 비중국 아시아 시장은 두 자릿수 성장세를 기록하며 시장 중심축이 이동하는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다.

글로벌이겨레 기자2026.05.07
글로벌 배터리 사용량 9.1% 증가…K-배터리 3사 점유율 하락

글로벌 배터리 사용량 9.1% 증가…K-배터리 3사 점유율 하락

1분기 글로벌 전기차용 배터리 시장이 지역별 수요 편차와 완성차 업체들의 실적 희비에 따라 요동치고 있다. 전체 사용량은 완만한 성장세를 유지했으나, 국내 배터리 3사는 북미 시장의 한파와 주요 고객사의 판매 부진이라는 이중고를 겪으며 점유율이 위축됐다.

기업/산업이겨레 기자2026.05.06
나프타 수급 위기 숨통…중동산 대신 미국산 도입 확대

나프타 수급 위기 숨통…중동산 대신 미국산 도입 확대

중동 전쟁과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위기에 직면했던 나프타 수급 상황이 정부의 전폭적인 재정 지원과 수입선 다변화 전략에 힘입어 5월부터 점진적인 안정세에 접어들 전망이다. 특히 기존 중동 중심의 공급망이 미국을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국내 석유화학 업계의 NCC 가동률도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경제이겨레 기자2026.04.30
전쟁 종료 이후에도 ‘고유가 후행 충격’…건설업 후폭풍 대비해야

전쟁 종료 이후에도 ‘고유가 후행 충격’…건설업 후폭풍 대비해야

중동 전쟁이 휴전 국면에 접어들더라도 건설업계에 미치는 고유가의 후행 효과는 상당 기간 이어질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전쟁의 직접적인 위협은 줄었으나, 고유가로 인한 비용 상승과 경기 둔화가 겹치는 '복합 충격'에 대비해야 한다는 지적이다.박선구 대한건설정책연구원(건정연) 경제금융연구실장은 20일 발표한 '이란 전쟁 이후 건설업의 지연된 충격과 우려' 보고서를 통해

경제이겨레 기자2026.04.20
유조선 '오데사호' 호르무즈 해협 통과, 한국행

유조선 '오데사호' 호르무즈 해협 통과, 한국행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한 유조선 한 척이 한국 현대오일뱅크의 하역장을 향해 항해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선박 추적 데이터에 따르면, 해당 선박은 중동의 긴장이 고조된 가운데 주요 통로를 무사히 빠져나와 한국으로 이동하고 있다. 선박 추적 서비스 업체인 케플러(Kpler)의 데이터에 따르면, 몰타 선적의 유조선 '오데사(Odessa)호'가 지난 13일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했다.

경제장선희 기자2026.04.20
호르무즈 봉쇄 이후 한국 유조선 첫 홍해 통과…우회 항로 확보

호르무즈 봉쇄 이후 한국 유조선 첫 홍해 통과…우회 항로 확보

중동 분쟁 심화로 호르무즈 해협이 봉쇄된 가운데, 우리 선박이 홍해를 거쳐 국내로 원유를 운송하는 데 성공했다. 해양수산부는 사우디아라비아 얀부항에서 원유를 적재한 우리 선박이 위험 지역인 홍해를 안전하게 통과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항해는 호르무즈 해협 봉쇄라는 초유의 사태 이후, 대체 노선인 홍해를 이용해 국내로 원유를 들여오는 첫 번째 성공 사례다.

경제이겨레 기자2026.04.17
강훈식 "원유 2억7천300만배럴 도입…나프타 210만톤 확보"

강훈식 "원유 2억7천300만배럴 도입…나프타 210만톤 확보"

이재명 대통령의 전략경제협력 특사로 중앙아시아와 중동을 순방하고 귀국한 강훈식 비서실장이 15일 청와대 브리핑에서 “올해 말까지 원유 2억7천300만 배럴 도입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강 실장은 “이는 작년 기준으로 우리 경제가 비상조치 없이 정상 운영되는 상황에서 석 달 이상 쓸 수 있는 물량”이라며 “나프타도 최대 210만 톤 추가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정치/사회김영 기자2026.04.15
중동 리스크에 해상 운임 '요동'… 중동행 수출 운송비 42.7% 폭등

중동 리스크에 해상 운임 '요동'… 중동행 수출 운송비 42.7% 폭등

해상 수출 운송비용은 원거리 항로를 중심으로 일제히 상승했다. 특히 중동행 해상 수출 운임은 한 달 사이 40% 넘게 치솟으며 국내 수출 기업들의 물류비 부담이 급증한 것으로 보인다.

경제이겨레 기자2026.04.15
정부 정유사 세금 납부 최대 9개월 유예…원유 수입 지원

정부 정유사 세금 납부 최대 9개월 유예…원유 수입 지원

정부가 글로벌 에너지 불안과 공급망 리스크 확대에 대응해 정유업계 지원과 원자재 수급 안정 대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이형일 재정경제부 1차관은 14일 국무회의에서 공급망 애로 핫라인을 통해 접수된 주요 건의사항 중 상당수에 대해 규제 특례 등 후속 조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원유 수입 정유기업의 부담 완화를 위해 관세 및 부가가치세 납부를 최대 9개월까지 유예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정치/사회이겨레 기자2026.04.14
글로벌 전기차 음극재 시장 성장세 유지 속 둔화 조짐

글로벌 전기차 음극재 시장 성장세 유지 속 둔화 조짐

올해 초 글로벌 전기차용 음극재 시장이 전기차 판매 감소라는 악재 속에서도 소폭의 성장을 기록했다. 하지만 시장 내부적으로는 중국 기업들의 점유율이 역대 최고 수준으로 치솟으며 공급망 편중 현상이 더욱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산업이겨레 기자2026.04.14
글로벌 전기차 시장 성장 지속…비중국 시장 18% 확대

글로벌 전기차 시장 성장 지속…비중국 시장 18% 확대

올해 초반 글로벌 전기차 시장(중국 제외)이 지역별로 뚜렷한 온도 차를 보이며 성장을 이어갔다. 북미 시장이 인센티브 종료로 가파른 조정기에 진입한 반면, 유럽의 견고한 수요와 신흥 아시아 시장의 폭발적인 성장이 전체 실적을 뒷받침하며 시장 재편이 가속화되는 양상이다.

기업/산업이겨레 기자2026.04.10
글로벌 전기차 시장, 유가 급등에 '조기 회복' 국면

글로벌 전기차 시장, 유가 급등에 '조기 회복' 국면

미국-이란 전쟁으로 촉발된 국제 유가 급등이 글로벌 전기차 시장의 흐름을 근본적으로 바꾸고 있다. 지난 3년간 성장 둔화를 겪었던 전기차 시장은 예상보다 빠르게 회복 국면에 진입하며 새로운 성장 사이클을 형성하고 있다.

경제이겨레 기자2026.04.07
K-매운맛의 단짝 ‘쿨피스’, 이번엔 바나나다

K-매운맛의 단짝 ‘쿨피스’, 이번엔 바나나다

1980년 출시되어 올해로 46년 차를 맞은 쿨피스는 국내 최초의 유산균 음료다. 동원 F&B는 부드럽고 달콤한 맛으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쿨피스의 신제품 ‘쿨피스 생(生) 바나나’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쿨피스 생 바나나’는 2011년 이후 15년 만에 추가된 새로운 맛으로, 전 세계적으로 K푸드의 매운맛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바나나의 달콤함과 쿨피스 특유의 새콤함을 조화롭게 담아 매운맛에 특화된 제품이다.

기업/산업박성민 기자2026.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