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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잉원 대만 총통(왼쪽 두번째)이 20일 취임식을 하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차이 총통은 중국과 대화를 계속하겠다면서도 중국이 요구해온 '하나의 중국' 수용 여부는 모호한 상태로 남겨놨다. 사진은 한때 대만의 민주화 투쟁을 상징하며 금지곡으로 지정됐던 '메이리다오'를 차이 총통이 합창하는 모습. 2016.5.20 [타이베이시 사진기자 연합회 제공]

트럼프 보호무역 '강공'에도 대만은 "미국과 FTA 체결 모색중"[ 2017.01.25 09:38 PM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 직후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탈퇴에 서명하는 등 다자협정을 부정하고 보호무역주의 드라이브 행보를 하는 가운데 대만은 관계 개선을 목적으로 미국과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을 모색하고 있다. 25일 대만 언론매체들에 따르면 왕페이링(王佩玲) 외교부 대변인은 전날 "TPP가 어떻게 변하든 경제·무역 자유화를 계속 추진해나갈 것"이라면서 "미국과 자유무역협정 체결 가능성에 대해 연구중"이라고 밝혔다.

진리췬 AIIB 총재 [신화=연합뉴스 자료사진]

中 주도 AIIB, 올해 회원국 25개국 더 늘린다[ 2017.01.25 09:33 PM ]

중국이 주도하는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의 회원국 수가 올해 25개국 더 늘어날 전망이다. 진리췬(金立群) AIIB 총재는 23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장 총재는 회원국 확대를 바탕으로 AIIB의 개발도상국 지원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가입 의사를 밝힌 국가는 아일랜드, 캐나다, 에티오피아, 수단 등 25개국으로 알려졌다.

시진핑(좌)-트럼프(중간)-아베(우) [EPA·AFP=연합뉴스]

트럼프 TPP '파괴'에 난감한 日, 아시아·유럽에 눈돌린다[ 2017.01.25 09:30 PM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탈퇴 선언으로 사실상 제대로 된 협정발효가 어려워진 가운데 일본이 유럽연합(EU)이나 동아시아지역으로 눈을 돌려 경제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는 관측이 고개를 들고 있다. 특히 TPP 탈퇴의사를 분명히 한 트럼프 미 행정부가 일본에 양국간 경제 교섭을 제안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강력한 미국 우선주의 앞에 선 일본은 그간 논의돼온 미일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에 난색을 표시하고 있다.

일본 수출

日 작년 12월 수출 전년比 5.4% 증가…15개월만에 증가세 전환[ 2017.01.25 09:28 PM ]

일본의 12월 수출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5.4% 늘어 15개월 만에 증가세로 전환했다. 일본 재무성이 25일 발표한 무역 통계 속보 예비치에 따르면 지난달 일본의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5.4% 늘어난 반면, 수입은 2.6% 줄었다. 이에 따라 일본의 수출은 2015년 10월부터 14개월간 감소하다가 지난달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14개월 연속 감소는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인 2008년 10월부터 2009년 11월까지 14개월 연속 줄어든 것과 같은 기록이다.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

아카데미상 '라라랜드' 독주…최다 14개 후보 배출[ 2017.01.25 09:26 PM ]

라이언 고슬링·엠마 스톤 주연의 뮤지컬 영화 '라라랜드'(LA LA Land)가 제89회 아카데미상에서 13개 부문에서 14개 후보를 배출하면서 또다시 돌풍을 예고했다. 미국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이하 아카데미)는 24일(현지시간) 제89회 아카데미상 시상식 부문별 후보를 발표했다고 외신들이 보도했다. 다음 달 26일 열리는 아카데미상 시상식에 앞서 부문별 후보를 발표한 것이다. 이날 아카데미상 부문별 후보작 발표에서 압권은 예상대로 '라라랜드'였다.

마윈 알리바바 회장

中알리바바 분기 매출 54%↑…美아마존 수익성 넘어서[ 2017.01.25 09:14 PM ]

중국 대륙의 식지 않는 온라인쇼핑 열기에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알리바바의 작년 10∼12월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54% 폭증하면서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의 수익성을 넘어섰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 등이 보도했다. 알리바바의 작년 10∼12월 매출은 532억 위안(약 9조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4% 폭증했다. 이는 블룸버그가 집계한 전문가들의 예상치 501억 위안을 크게 뛰어넘는 수치다. 알리바바의 순이익은 같은 기간 125억 위안에서 172억 위안으로 38% 뛰어오르면서 아마존의 수익성을 눌렀다.

삼성전자, 미국서 리퍼폰, ‘리퍼비시(refurbished) 스마트폰’ 개시

무디스 "삼성전자 실적 예상부합…A1 등급 지지"[ 2017.01.25 09:08 PM ]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25일 삼성전자[005930]의 2016회계연도 영업실적은 예상치에 부합한다며 신용등급 'A1'을 지지하는 결과라고 밝혔다. 무디스는 "부품사업 부문이 모바일 사업 부문의 제품 리콜에 따른 어려움을 상쇄하는 수준 이상의 견조한 실적을 냈다"며 "작년 영업이익이 29조2천억원으로 전년보다 11%의 양호한 성장률을 보였고 영업이익률은 13.2%에서 14.5%로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중국산 타이어

무역전쟁 전운 감도는 미·중, 결국 발발로 치닫나[ 2017.01.25 08:22 PM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하자마자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탈퇴 선언을 하며 보호무역의 깃발을 올림에 따라 세계 제2의 경제대국 중국과 무역 전쟁의 전운이 감돌고 있다. '미국 우선주의'를 선언한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인 고용 창출, 자국 산업 육성, 무역 적자 해소에 방점을 두고 있는데 이를 실현하기위해 중국과의 일전이 불가피한 상황이 조성되고 있어서다. 다급해진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은 자유무역 전도사로 변신해 세계 무대에서 우군을 모으며 트럼프 대통령과 한판 대결을 대비하는 모습이다. 올해가 장기 집권을 굳혀야 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인 시 주석으로선 미·중 힘겨루기에서 물러설 수 없는 입장이다.

미국 공화당 대선 선두주자인 도널드 트럼프가 9일 오후(현지시간) 미 연방의회 앞 서쪽 잔디광장에서 '티파티 패트리엇'을 비롯한 여러 보수단체 주최로 열린 이란 핵합의 반대 집회에 참석해 이란 핵합의를 강력 비판하고 있다. 2015.9.10

트럼프發 방만재정?…"美국가부채 향후 10년간 1경원↑"[ 2017.01.25 06:50 PM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세금 인하와 지출 계획 때문에 미국의 국가부채가 앞으로 10년간 거의 10조 달러 늘어날 것이라고 미국 의회 예산처(CBO)가 전망했다. 24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CBO는 미국 국가부채가 다음 회계연도까지 감소하다 2019년부터 다시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2018∼2027년 10년간 합쳐서 9조4천억 달러(약 1경1천조원)의 부채가 증가한다는 것이다. 현재 약 20조 달러인 부채가 30조 달러(3경5천조원)로 늘어나게 된다.

위챗로고.[연합DB]

'내수시장 꽉 잡은' 위챗의 위력…중국 SNS시장 80% 독식[ 2017.01.25 06:40 PM ]

중국 대형 인터넷기업 텅쉰(騰迅·텐센트)가 운영하는 모바일 메신저 위챗이 지난해 중국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시장의 80%를 독식하며 가장 인기 있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의 자리에 올랐다. 25일 중국인터넷정보센터(CNNIC)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 인터넷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이용한 서비스는 위챗이었고, 이어 텐센트의 QQ, 알리바바 쇼핑몰 타오바오((淘寶), 중국 포털사이트 바이두(百度), 모바일 결제 서비스 알리페이 등이 차례로 상위 다섯 자리를 차지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트럼프 정부, 대국민 소통 차단…"보도자료·트위터 안돼"[ 2017.01.25 06:37 PM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 이후 미 정부부처·산하 기관들이 언론과의 접촉이나 대국민 직접 소통을 차단해 논란을 낳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의문을 제기한 기후변화에 관한 정보도 환경보호청(EPA) 홈페이지, 국립공원 트위터 등에서 퇴출됐다. AP통신에 따르면 미 농무부 산하 농업연구청은 24일(현지시간) 정부 문서를 국민에게 공개하는 행위를 즉각 중단할 것을 직원들에게 지시했다. 사전에 신청한 국민에게 제공하는 소식지 발송과 트위터 등 소셜 미디어에 글이나 사진을 올리는 행위도 금지됐다.

중국산 타이어

美정부, 중국산 타이어에 덤핑 인정…무역전쟁 시동[ 2017.01.25 05:53 PM ]

미국 정부가 중국산 대형 타이어에 대해 덤핑판매 및 보조금 지급을 인정하고 중국을 상대로 한 무역전쟁 시동을 걸었다. 25일 신화통신에 따르면 미국 상무부는 지난 23일(현지시간) 중국에서 수입된 트럭 및 버스용 타이어가 공정가격 이하에 판매되고 정부 보조금 지급 행위가 이뤄지고 있다고 판정했다. 이에 따라 미국 상무부는 중국 타이어제조사들에 대한 반덤핑 관세율을 각각 9%, 22.57%로, 정부 보조금 지급에 대한 상계관세율도 38.61%, 65.56%에 이르는 것으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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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모디 총리 미국에 초청…"인도는 진정한 친구"[ 2017.01.25 05:30 PM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올해 말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를 미국에 초청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모디 총리와의 전화 통화에서 "미국은 세계의 과제를 해결하는 데 인도를 진정한 친구이자 동반자로 여긴다"며 모디 총리를 미국에 초청했다고 백악관이 전했다. 두 지도자는 테러와 맞서 싸우는 데 어깨를 나란히 하기로 했으며, 남아시아와 중앙아시아 지역 경제와 방위에 협력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미국의 마이클 프로먼 무역대표부(USTR) 대표와 일본의 아마리 아키라 TPP 담당상 등 12개 협상 당사국 대표들이 7월 31일(현지시간) 하와이 마우이 섬에서 열린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협상 12개 당사국 각료회의를 마치나서 협상장 인근 하얏트 리젠시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15. 8.1

중국 견제하려 구축한 TPP에 중국 참여 검토...트럼프에 뒤집어진 TPP란[ 2017.01.24 09:34 PM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국 우선순위와 함께 기존에 맺었던 자국의 무역협정을 다시 손보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캐나다와 멕시코와 자국이 참여중인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나프타) 재협상 방침을 밝힌 가운데 다자간 무역협정인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탈퇴를 공식화하면서 앞으로의 모습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TPP의 시작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아시아 회귀 전략 가운데 중국을 고립시키려는 기존 방침에서 시작됐다는 점을 보면 트럼프 대통령 취임으로 뒤집어진 상황에 회원국들의 고민은 깊어지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을 비롯한 재계 굴지의 총수들이 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 사건 진상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에 자리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회장, 조양호 한진그룹회장, 신동빈 롯데그룹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최태원 SK대표이사, 김승연 한화그룹회장, 구본무 LG 대표이사, 손경식 CJ대표이사. 2016.12.6

FT "한국 대통령·재벌 약화…촛불 줄었지만 개혁의제 왕성"[ 2017.01.24 07:59 PM ]

대통령과 재벌의 권력 약화와 함께 한국에 변화가 서서히 찾아오고 있다고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23일(현지시간) 분석했다. FT는 최근 일련의 상황을 들어 한국이 개혁을 접고 결국 예전 일상으로 돌아가는 게 아니냐는 시각이 있다고 소개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법원에서 기각되고,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요구하는 촛불집회도 주춤한 한국의 상황은 결국 한국에서는 아무런 변화도 일어나지 않을 것이고, 공직 부패와 사회 불평등에 대한 대중의 분노 역시 또 한 번 시들해지고 있다는 기색으로 읽힐 수 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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