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평] 나무꾼의숲속편지얕은 물은 요란하게 흐르지만, 깊은 물은 소리없이 흘러갑니다. 또 하나의 계절이 강바람 타고 소리 없이 흘러가듯 당신의 마음도 한없이 깊이 보다 여유롭고 고요하게 흘러갔으면 좋겠습니다...
[만평] 나무꾼의 숲속편지한가위 보름달이 점점 밝아 오고 있습니다. 그 시절, 그 추억속으로 그리움이 달려갑니다. 마음은 이미 고향에 가 있습니다. 편안한 추석연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