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영국이 후티 공습에 나섰다.
12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친이란 예멘반군 후티의 홍해 위협에 대한 직접 대응으로 근거지 폭격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AP통신은 복수의 미 관료들을 인용, 미국과 영국이 사용하는 장소 10여곳에 순항 미사일 토마호크와 전투기, 선박, 잠수함 등을 동원해 대규모 폭격을 가했다고 전했다. 표적에는 후티의 물자지원 중심지, 방공 시스템, 무기 저장소 등이 포함됐다.
▲ 홍해서 후티 반군 대응 작전 펼치는 영국 구축함. [로이터/연합뉴스 제공]
이란의 지원을 받는 예멘 반군은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침공에 맞서 하마스를 돕는다는 명분을 내세워 지난해 11월19일 이후 홍해를 지나는 상선을 27차례 위협·공격했다. 이에 많은 화물선이 아프리카 남부로 우회하며 전 세계적으로 물류 부담이 커졌다.
이에 미국은 다국적 안보 구상인 '번영의 수호자 작전'을 창설했고, 캐나다와 호주, 바레인, 네덜란드 등의 지원을 받아 영국과 함께 예멘을 처음으로 공격했다.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82892.jpg?aspect_ratio=288:168&crop_gravity=northwest&width=2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