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대전 켈빈 영입…브라질 출신 미드필더

김영 기자

대전하나시티즌이 브라질 출신 미드필더 켈빈을 영입했다.

26일 구단에 따르면 켈빈은 2017년 브라질 세리에D(4부)의 EC상조제에서 프로에 데뷔했다. 이후 꾸준히 성장하며 2022년 세리에A의 아틀레치쿠 고이아니엔시에 입단했다. 입단 첫 시즌 11경기를 출전하며 소속팀에 적응을 끝낸 켈빈은 다음 시즌 30경기 3골 4도움을 기록하며 팀을 1부 리그로 승격시키는 데 일조했다. 켈빈은 2024년 울산 HD에 합류하며 K리그 무대를 밟았다.

대전 켈빈
▲ 대전 켈빈 영입. [사진=대전하나시티즌]

2024년 켈빈은 K리그 10경기, 코리아컵 1경기, ACL(2023/2024) 2경기에 출전했다.

구단 측은 좌측 윙 포워드가 주 포지션인 켈빈은 측면 뿐만 아니라 공격형 미드필더로 활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폭발적인 스피드와 탁월한 드리블 능력을 바탕으로 기존 마사, 김현욱 등과 함께 최상의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전은 여름 이적 시장에서 수비수 김문환, 이상민을 포함하여 미드필더 마사와 김현욱, 김민우 공격수 천성훈, 박정인, 최건주 등을 차례로 영입했다. 전 포지션에 걸친 선수보강을 통해 후반기 반등을 위한 추진력에 힘을 얻었다는 입장이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전하나시티즌#켈빈
대전 켈빈 영입…브라질 출신 미드필더 : 연예/스포츠 : 재경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