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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진흥원, 14개 청년팀 '원스톱' 창업 지원…아이디어 현실로

고진아 기자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식품진흥원)이 '2026 대학생 축산유통 아이디어 경진대회' 14개 수상팀의 사업 아이디어를 실제 제품화하고 창업으로 잇는 '원스톱 지원'을 전격 발표하며, 청년들의 혁신적인 꿈이 현실이 될 기회를 활짝 열었다.

이번 경진대회는 축산물품질평가원과 한국품질경영학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축산유통 분야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축산유통 정책 제안'과 '축산유통 사업화 아이디어' 두 가지 부문으로 진행되어 총 14개 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식품진흥원은 수상팀들이 제안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실질적인 창업으로 연결하기 위해 사업 발굴부터 시제품 제작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원스톱' 지원 시스템을 가동한다. 특히, 진흥원 내에 구축된 최첨단 제조·가공 인프라와 전문 장비를 활용하여 아이디어의 구체화를 돕는다. 또한, 예비 창업가들이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창업 전반에 걸친 실무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식품진흥원, 14개 청년팀 '원스톱' 창업 지원…아이디어 현실로
[사진=연합뉴스]

김덕호 식품진흥원 이사장은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실제 제품과 창업으로 이어지도록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청년 창업 지원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김 이사장은 진흥원이 보유한 인프라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예비 창업자를 적극 발굴 및 육성하고, 식품산업 분야 창업 활성화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식품진흥원의 전폭적인 지원은 단순한 아이디어 제안에 그치지 않고, 청년 창업가들에게 실질적인 사업화의 발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는 국내 축산유통 및 식품산업 전반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미래 식품 산업을 이끌어갈 혁신적인 청년 인재 양성의 중요한 초석이 될 전망이다. 지속 가능한 식품 산업 발전을 위한 청년 창업 지원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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