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977명-19억 지원 김영식 재단, 50가구에 1억 '출산 희망'

고진아 기자

저출산 위기 속에서 ‘김영식 세자녀 출산지원 재단’이 올해 50가구에 총 1억원의 출산축하금 지급을 확정하며, 출범 이래 977명에게 19억 7천 960만원을 지원해 온 꾸준한 민간의 노력이 다시금 조명됐다.

재단은 전날인 2026년 06월 04일,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를 위해 전자 추첨 시스템을 활용하여 올해 출산축하금 지원 대상 50가구를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다자녀 가구에는 각 200만원씩, 총 1억원의 출산축하금이 지급될 예정이며, 이는 경제적 부담으로 출산을 망설이는 가구에 실질적인 희망을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식 세자녀 출산지원 재단'은 단순 일회성 지원을 넘어, 재단 출범 이후 현재까지 총 977명의 신생아와 그 가족들에게 무려 19억 7천 960만원에 달하는 출산축하금을 지원하며 다자녀 가구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왔다. 이러한 누적 지원 규모는 재단의 확고한 의지와 사회적 책임을 여실히 보여주는 강력한 지표로 평가받는다.

977명-19억 지원 김영식 재단, 50가구에 1억 '출산 희망'
[사진=연합뉴스]

재단의 지속적인 지원 활동은 재단 출연금과 더불어 부산지역 기업 및 시민들의 적극적인 후원금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국가적 차원의 저출산 정책 논의가 활발한 가운데, 지역 사회 구성원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출산과 양육의 가치를 지지하고 실질적인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은 민간의 역할에 대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한다.

재단 관계자는 「출산과 양육의 가치를 응원하며 후원 기반 확대를 통해 더 많은 다자녀 가구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영식 세자녀 출산지원 재단의 끊임없는 노력은 심각한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중요한 민간 동력임을 재확인시키며, 미래 사회의 건강한 공동체 형성을 위한 소중한 투자로서 그 가치를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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