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
홍성군, 안심골목길 16곳 조성
밤길이 무서운 홍성군민들을 위한 획기적 안전대책이 나왔다. 충남 홍성군은 20일 범죄 취약지역의 야간 보행 안전을 개선하기 위한 '안심골목길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사업은 군내 16개소에 LED 주소정보시설을 설치하는 내용으로, 최근 증가하는 범죄 예방 요구와 야간 보행 불안 심화에 대한 적극적 대응책이다. 홍성군은 범죄 발생 우려가
사학연금 CIO 공백기, 전문가 영입 추진
사학연금이 최고투자책임자(CIO) 부재라는 운용 공백기를 맞으며 새로운 연기금 전문가 영입에 나섰다. 21일 연기금 업계에 따르면 사학연금은 현재 CIO 공백 상황에서 운용체계 정상화를 위해 전문가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이는 약 70조원 규모의 기금 운용에 차질이 없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연기금 업계는 최근 활발한 투자 행보를 보이고 있다. 전날(20일
파주 마라톤서 29도 폭염에 12명 집단 탈진
19일 오전 10시 30분경 경기 파주시 문산읍 일대에서 열린 마라톤 행사 중 참가자 12명이 집단으로 쓰러져 이 중 7명이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당일 기온이 29도까지 치솟으면서 참가자들이 의식저하, 과호흡, 경련 등 온열질환 증상을 보였다. 119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차량 8대가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실시했다. 파주소방서 관계자는 "4월 중순 이례
엄지인 '슬로우 조깅으로 몸과 마음 바뀌었다'
KBS 아나운서 엄지인이 "이렇게나 잘 빠질 줄 몰랐다"며 슬로우 조깅 다이어트 성공 경험을 공개해 화제다. 엄지인은 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김재원TV'에 출연해 "슬로우 조깅을 통해 몸과 마음과 삶이 바뀐다"고 말했다. 현재 KBS '아침마당'과 '우리말 겨루기'를 진행하는 그는 방송에서 슬로우 조깅을 소개한 후 호기심에 직접 시작했다고 밝혔다. "처
쇼트트랙 왕기춘, 6년 복역 마치고 곧 출소
쇼트트랙 올림픽 메달리스트에서 미성년 성폭행범으로 몰락한 왕기춘(37)이 6년간의 복역을 마치고 곧 사회로 복귀한다. 왕기춘은 2017년 미성년 제자를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돼 2020년 5월 징역 6년을 확정받고 수감됐다. 현재 만기 출소를 약 한 달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왕기춘은 전 국가대표 쇼트트랙 선수로 올림픽 메달을 획득하며 국민적 영웅으로 추앙받
콜라 리필 거절에 폭행, 유튜브 확산
패스트푸드점에서 콜라 리필 서비스를 거절당한 고객이 계산대를 뒤엎고 직원을 폭행하는 영상이 유튜브를 통해 확산되며 사회적 논란이 커지고 있다. 20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에 따르면, 서울 시내 한 패스트푸드 매장에서 발생한 고객 폭행 사건을 담은 영상이 유튜브에 게재된 후 조회수가 급증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매장 내 CCTV로 추정되는 영상에는 3
용인 반도체 공장 불가능하다
20년 해외 반도체 현장을 지켜본 전문가가 귀국 즉시 던진 충격 진단 - '용인 반도체 공장은 불가능하다'. 1988년 삼성전자에 입사해 20년간 해외 근무를 마치고 지난 4월 7일 귀국한 이봉렬 반도체 전문가가 17일 인터뷰에서 "용인 반도체 공장을 지방, 특히 호남으로 이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전문가는 "RE100(재생에너지 100%) 달성이 불
음료 리필 거부에 계산대 파손·직원 폭행
음료 리필을 거절당한 고객이 계산대를 뒤엎고 직원을 폭행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한 맘스터치 매장에서 고객이 음료 리필 서비스를 거부당하자 격분해 계산대를 파손하고 직원에게 폭력을 행사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당시 상황을 촬영한 영상이 최근 온라인상에 확산되면서 사회적 충격을 주고 있다. 영상에는 고객이 음료
세월호 참사 12년, 30살 된 아이들
30살, 어엿한 어른이 되어 누군가의 부모가 되었을 나이—하지만 부모들은 여전히 그 이름을 목놓아 부르고 있다. 18일로 세월호 참사 발생 12년을 맞았다. 2014년 4월 16일 수학여행을 떠났던 단원고 학생들이 살아 돌아왔다면 이제 30세 어른이 된 시점이다. 12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지만, 희생자 가족들에게는 아직도 그때 그 순간이 멈춰 서 있다. 당시
290만원 체험활동에 초등생들 '가기 싫어'
4박5일에 290만원짜리 초등학생 체험 프로그램을 두고 정작 당사자인 아이들이 '가기 싫다'며 거부 의사를 밝혀 논란이 되고 있다. 18일 교육계에 따르면 최근 서울 일대 초등학생 14명을 대상으로 한 고액 체험활동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강한 거부감으로 참가 취소 사태를 빚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4박5일 일정으로 290만원의 참가비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분유 늑구, 탈출 9일 만에 야생 본능 증명
(서울=연합뉴스) 분유를 먹고 자란 늑구가 야생에서 버틸 수 없을 것이라던 전문가들의 예측을 뒤집고, 탈출 9일 만에 독립적 먹이활동에 성공하며 타고난 야생 본능을 증명했다. 18일 관계당국에 따르면 지난 9일 전 사육시설을 탈출한 늑구는 야생에서 홀로 생존하며 자력으로 먹이를 구하는 데 성공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사육 환경에서 분유로 자란 늑구가 야생
3세 학대 사망, JTBC 실명보도 논란
3세 아동 학대 사망사건을 보도하며 피해자 실명을 공개한 JTBC에 대해 수사기관이 직접 언론윤리를 문제 삼는 이례적 상황이 발생했다. 18일 경찰에 따르면 3세 '다현이' 학대 사망사건 수사를 마무리하고 친부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친부는 다현이를 상습적으로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부모의 휴대폰을 분석한 결과 수년간에 걸친 아동
2년간 학대 끝 3세 아이 숨져
갓 두 돌부터 2년간 아동학대를 당하다 숨진 3세 남아의 친아버지가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경기북부경찰청은 18일 A군(3세)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친아버지 B씨를 구속 송치하고, 친어머니 C씨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A군은 지난 9일 경기 양주시 한 아파트에서 머리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5일 후인 14일 숨졌다. 경찰이
트럼프, 이란에 370조원 지원 제안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핵문제 해결을 위해 사상 최대 규모인 370조원(2,500억 달러)의 '당근외교'를 펼치고 있다고 17일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이란이 보유한 60% 고농축 우라늄 440kg을 해외로 반출하는 조건으로 대규모 경제지원 기금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지하 깊은 곳의 핵물질을 넘기기로 했다"며 "이번 협상
쇼박스, '왕사남·살목지' 쌍끌이로 흑자 전환
117억원 적자를 기록한 쇼박스가 올해 1분기 '왕과 사는 남자'와 '살목지' 쌍끌이 흥행으로 2년 만에 메가히트를 재현하며 경영 정상화에 성공했다. 18일 영화업계에 따르면 쇼박스는 2025년 117억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한 후 올해 들어 두 작품의 연이은 대박으로 수백억원 규모의 수익을 올릴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먼저 지난 1월 개봉한 '왕과 사는
경제
부동산

이재명 "100억 양도차익 세금 형평성 안 맞아"…부동산 세제개편 필요성 강조
이재명 대통령은 부동산 양도소득세와 근로소득세 간 과세 형평성 문제를 지적하며 부동산 세제 개편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고가 부동산 투자에 대한 과세 정상화와 실거주 중심의 조세체계 마련이 필요하다고 밝혔으며,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한시 완화는 정책 후퇴가 아닌 단계적 정상화를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