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민
부산저축은행 박연호 회장 징역 7년·김양 부회장 징역 14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4부(염기창 부장판사)는 21일 9조원대 금융비리를 저지른 혐의로 구속기소된 부산저축은행그룹 박연호(62) 회장과 김양(59) 부회장에게 각각 징역 7년, 징역 14년을 선고했다. 부산저축은행 김민영(66) 행장과 강성우(60) 감사에게는 각각 징역 5년,
"장애인 신용카드발급시 카드사 편의제공 의무"
3월부터 CD·ATM서 마그네틱카드 사용 못한다
다음 달부터 오전 10시~오후 3시에 은행 자동화기기(CD·ATM)에서 마그네틱 방식(MS) 카드를 사용할 수 없다. 시범 운영기간은 6개월로, 오는 9월부터는 CD·ATM에서 MS 카드 사용이 전면 차단되어 IC 카드만 사용할 수 있다.
`100만 자영업자' 신한카드 결제 거부 당분간 연기키로
전국 자영업 연합체가 20일 시행하기로 했던 신한카드 결제 거부 조치를 당분간 연기하기로 했다. 정치권에서 추진하고 있는 신용카드 수수료율 차별을 금지하는 개정법안의 국회 통과 여부를 보고 행동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오호석 유권자시민행동 상임대표 겸 직능경제인
은행들 올해 가계대출 25조 늘린다… 주택담보대출보다 신용대출 주력
은행들이 올해 가계대출을 25조원 가까이 늘리기로 했다. 이에 따라 가계의 은행 빚은 내년 중 잔액이 500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또 저금리의 주택담보대출보다 고금리의 신용대출에 주력할 것으로 보여 경기 둔화에 따른 연체 우려가 커지고 있다. 19일 금융권에 따
그린손보 건전성비율 급락… 영업정지 가능성 높아져
최근 이영두 회장 등 주요 임원이 시세조정 혐의로 검찰에 고발된 그린손해보험의 건전성 비율이 급락해 영업정지 우려까지 나오고 있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계약자 85만명을 보유하고 있는 그린손보의 지급여력비율(보험금을 지급할 수 있는 능력)은 지난해 말 현재 14.
부산저축은행 영업정지 1년만에 자산 3조원 증발… 5분의 1토막 나
오는 17일로 영업정지 1년을 맞는 부산저축은행의 자산이 그 새 5분의 1토막으로 쪼그라들며 사실상 껍데기만 남은 것으로 나타났다. 희대의 금융사기극으로 인해 3조원이 넘는 자산이 순식간에 허공으로 사라졌기 때문이다. 16일 금융감독당국과 예금보험공사에 따르면, 부
러시앤캐시·산와머니 결국 6개월 영업정지
국내 최대 대부업체인 러시앤캐시와 산와머니를 비롯해 4개 대부업체가 결국 영업정지됐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청은 이날 에이앤피파이낸셜대부(상품명 러시앤캐시), 산와대부(상품명 산와머니), 미즈사랑대부, 원캐싱대부 등 4개 대부업체에 대해 6개월 영업
30대 체크카드 사용액 20대 제치고 1위… 중장년층 사용액도 늘어
지난해 20~30대 체크카드 사용액의 60%를 사용했지만 중장년층의 사용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30대가 20대를 제치고 처음으로 1위로 올라섰다. 비씨카드는 지난해 자사 체크카드 사용실적을 연령대별로 분석해본 결과, 30대가 전체의 30.1%로 1위였으며, 20대(29.6%
예보, 제일2·에이스저축은행 개산지급금 17일부터 제공
예금보험공사는 지난해 9월 영업정지된 제일2·에이스저축은행의 보호한도(5천만원) 초과 예금자에게 17일부터 보험금과 개산지급금을 지급한다고 15일 밝혔다. 보험금은 예금 원금과 소정이자를 합쳐 1인당 5천만원이 한도이며, 농협 등 지급대행지점과 인터넷 신청을 통해
윤용로 외환은행장, 노조 출근저지 투쟁에 첫 출근 보류
윤용로 외환은행장이 노동조합의 출근저지 투쟁을 의식해 13일 첫 출근을 보류했다. 대신 하나금융 집무실이나 외부에서 업무를 시작할 계획이다. 윤 행장은 이날 "17일까지 쟁의조정기간인데 대화를 진행 중인 상황에서 한쪽으로는 대화하고 다른 한쪽으로는 진입을 시
카드업계, 카드 수수료율 개정안 강행 시 헌법소원 추진
신용카드업계가 카드 수수료율과 관련한 법 개정안을 저지하고자 헌법소원을 포함한 총력전을 펴기로 했다. 지난 10일 국회 정무위에서 의결된 여신전문금융업법 개정안 제18조의3(가맹점수수료율의 차별금지 등)에서 신용카드업자는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규모 이하의 영세한
예보 "저축은행 피해자 지원특별법, 예금보험 근간 위협"
예금보험공사는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의결한 `저축은행 피해자 지원특별법'이 예금보험의 근간을 훼손한다며 우려를 표명했다. 예보 관계자는 12일 "현재 보호대상이 아닌 5천만원 초과 예금자와 후순위채권자까지 보호하면 예금보험 제도의 근간이 훼손돼 예금자
외환은행 임시 대표이사에 윤용로 하나금융 부회장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최성준 수석부장판사)는 10일 외환은행의 임시 대표이사로 윤용로(57) 하나금융지주 부회장을 선임했다. 재판부는 "하나금융지주는 지난 2010년 11월 론스타(LSF-KEB 홀딩스)로부터 외환은행 지분전부를 매수, 2012년 2월 계약에 따른 의무를
예보, 저축은행서 압수한 2천억대 선박(벌크선) 매각 추진
예금보험공사가 부실 영업정지 저축은행에서 압수했던 2천억대의 대형 선박(벌크선)을 매각한다. 저축은행 정리 과정에서 수십조원의 예금보험금을 고객에 지급한 탓에 보험금 확충이 시급해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선박을 매각한다 할지라도 헐값에 매각할 수 밖에 없어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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