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충식

KAIST, 알고리즘 신기술 개발…PC 한 대로 1조개 그래프 처리
한국과학기술원(KAIST)는 정보통신(IT) 분야에서 널리 쓰이는 그래프 데이터를 저장하지 않고도 알고리즘을 계산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23일 밝혔다. 김민수 교수 연구팀이 개발한 이 기술은 '그래프 프로세싱 시뮬레이션'이다. 이 기술은 데이터를 저장할 필요 없이 컴퓨터(PC) 한 대로 1조 개 간선의 거대 규모 그래프를 처리할 수 있다.

SK이노베이션, 분쟁 털어내고 미국 공장 가동 준비…조지아 공장 직원 채용
SK이노베이션이 미국 조지아주 공장에서 일할 직원 채용에 나서며 공장 가동을 준비하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은 전기자동차용 배터리를 생산하는 1공장(9.8GWh)과 2공장(11.7GWh)을 건설하고 있다. 총 투자 규모는 3조원에 달한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 SK배터리아메리카는 미국 조지아주 공장에서 일할 직원 채용을 시작했다.

대한민국 AI기술, 선진국보다 1.8년 뒤쳐저
우리나라가 4차 산업혁명의 근간이 될 인공지능(AI) 기술 분야서 선진국보다 2년가까이 뒤쳐져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은 지난해 데이터 3법을 개정했지만, 의료법 등 개별법에서 개인정보에 대한 별도 동의가 필요하거나 이용이 제한돼 AI 사업 추진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

네이버 세종 데이터센터 ‘각 세종’ 착공
네이버클라우드는 22일 데이터센터 '각 세종' 기공식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네이버는 '각 세종' 건설에 6천500억원을 들여 총 면적 293,697m2에 10만대 이상 서버를 갖춘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를 짓는다. 네이버의 제1데이터센터인 '각 춘천'보다 6배 더 크다.

현대중공업, 선박 안전성 높이는 AI 화재감시 시스템 개발
현대중공업그룹은 자사의 인공지능(AI) 기반 안전관리시스템이 조선 업계 최초로 한국선급과 라이베리아 기본 승인(AIP)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인공지능이 선박 내 화재를 감시하는 영상 분석 기반 안전 솔루션이다. 인공지능이 엔진룸 등 선박 기계 구역에 설치된 20여 대 폐쇄회로(CC)TV 영상과 화재 빅데이터를 분석해 화재 초기 단계에서부터 불씨와 연기 등을 포착할 수 있다.

TSMC 창업자 ”삼성전자, 강력한 경쟁상대“…쩐의 전쟁 본격화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업체 TSMC 창업자 장중머우(張忠謀) 전 회장이 공개 석상에서 삼성전자를 TSMC의 강력한 경쟁상대라고 지목했다. 22일 연합보 등 대만언론에 따르면 그는 전날 대만 경제일보가 타이베이국제회의센터(TICC)에서 개최한 '2021년 마스터 싱크탱크 포럼' 강연을 통해 삼성전자는 웨이퍼 제조 분야에서 TSMC의 강력한 경쟁상대라고 밝혔다.

삼성전자, 1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1위 탈환
삼성전자가 스마트폰 갤럭시 S21의 조기 등판에 힘입어 글로벌 시장 1위를 차지했다. 22일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해 1분기 스마트폰 시장에서 7천700만대를 출하해 23%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다. 작년 4분기 출시된 아이폰12가 역대급 흥행을 기록하면서 삼성전자가 애플에 1위를 뺏겼지만, 1분기 만에 1위 자리를 되찾은 것이다.
![[오늘의 환율] 원/달러 환율 하락세…0.6원 하락](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4/99/949961.png?width=200&height=130&crop_gravity=northwest)
[오늘의 환율] 원/달러 환율 하락세…0.6원 하락
원/달러 환율은 22일 오전 11시 40분 현재 하락세다. 원/달러 환율은 이시간 현재 1115.72원으로 전날 종가보다 0.63원(-0.06%) 내렸다. 환율은 2.1원 내린 달러당 1116.5원으로 출발했다. 환율은 글로벌 위험선호 회복과 달러화 하락 등 영향으로 하락 압력이 우위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잇섭이 제기한 초고속인터넷 속도 저하 이슈…KT ”재발 방지“
KT가 자사 초고속인터넷 속도 저하 문제에 대해 고개를 숙였다. KT는 21일 자사 홈페이지에 10기가 인터넷 품질 관련 사과의 말씀'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을 통해 "최근에 발생한 10기가 인터넷 품질 저하로 인해 불편과 심려를 끼쳐 드려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거침없던 넷플릭스, 가입자 둔화 벽 부딪혀
세계 최대의 동영상 스트리밍 업체 넷플릭스의 신규가입자 증가세가 크게 둔화했다. 20일(현지시간) 넷플릭스의 올해 1분기 실적에 따르면 해당 기간 신규 가입자는 398만명으로, 작년 동기(1천600만명)의 25% 수준으로 줄었다. AP통신은 "1분기 신규 가입자는 4년 만에 최저치"라고 전했다. 이는 금융정보업체 레피니티브가 집계한 월가 예상치(625만명)를 크게 밑돈 것이다.

공정위 ”SK하이닉스-인텔 낸드 인수 심사 신속 진행“
공정거래위원회는 SK하이닉스의 인텔 낸드 사업부 인수 심사건을 가급적 신속하게 진행하겠다고 21일 밝혔다. 공정위는 이날 내놓은 '반도체 주요 사업자 간 기업결합 심사 동향'을 통해 "SK하이닉스는 D램에 비해 부진한 낸드플래시 부문을 보강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인텔은 전체 매출의 10% 미만에 불과한 비주력 사업 부문을 정리하고 시스템 반도체에 집중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네이버웹툰, 미국 상장 추진
콘텐츠 기업 네이버웹툰이 미국 증시 상장 가능성을 내비쳤다. 네이버 박상진 최고재무책임자(CFO)는 21일 블룸버그와 인터뷰에서 "성장하기 위해서는 세계로 가는 것이 불가피하다"며 네이버웹툰의 미국 증시 기업공개(IPO) 가능성도 보고 있다고 말했다.

갤럭시아머니트리, 비트코인 결제 서비스 런칭
핀테크 기업 갤럭시아머니트리가 실생활에서 가상화폐 비트코인으로 결제할수 있는 서비스를 런칭했다. 국내 전자결제 회사가 비트코인 결제를 실생활에 적용한 것은 이번이 최초다 갤럭시아머니트리는 자사의 '머니트리' 플랫폼에서 비트코인 결제 서비스를 런칭했다고 21일 밝혔다.

초고속 인터넷 속도 저하 논란에 방통위 "적극대응"
방송통신위원회는 유명 IT 유튜버 잇섭이 제기하며 붉어진 초고속인터넷 속도 저하 논란과 관련해 적극 대응 방침을 밝혔다. 방통위 관계자는 20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이번 이슈에 대해서 방통위가 적극 대응해야 한다는 점을 인지하고 있다"며 "현재 사실관계에 대해 전반적으로 살펴보고 있다"고 말했다.

국내 기업들, ESG 강화추세 대응해야…대한상의 포럼서 지적
기업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관련 정보 공개가 의무화되는 글로벌 추세에 따라 국내 기업들의 발 빠른 대응이 필요하다는 전문가 지적이 나왔다. 대한상공회의소는 20일 법무법인 세종과 공동으로 '제2차 대한상의 ESG경영 포럼'을 온라인 세미나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동산

부동산 정책 방향 전환 신호탄…정부, 세제 이어 공급 확대 방안 마련
정부가 부동산 세제개편안 발표 이후 주택 공급 확대를 위한 후속 대책 마련에 속도를 냈다. 국토교통부와 금융위원회는 건설업계와 부동산 개발업계 의견을 다시 청취하며 금융 지원과 규제 완화 방안을 검토했다. 업계는 PF 금융 경색과 대출 규제 완화, 비아파트 공급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요구했다. 정부는 공공택지와 국유지, 군부지 활용 등을 포함한 공급 확대 방안을 마련해 이달 중 발표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