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미국

틱톡, 미 합작법인 설립…‘트럼프-오라클’ 체제로

틱톡, 미 합작법인 설립…‘트럼프-오라클’ 체제로

틱톡은 미국 내 운영을 지속하기 위한 합작법인을 공식 설립했다고 23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번 조치는 수년간 이어진 미국 정부와의 국가안보 논란에 종지부를 찍는 결정으로, 합작법인은 미국 투자자 중심으로 구성되며, 미국 정부의 법적 요건을 충족하는 형태다.

글로벌장선희 기자2026.01.23
메모리 반도체 가격 급등에… IT 기기 시장 '역성장'

메모리 반도체 가격 급등에… IT 기기 시장 '역성장'

올해 들어 메모리 반도체 가격이 급등하면서 글로벌 소비자 전자기기 제조업체들이 타격을 입고 있다. 스마트폰, PC, 콘솔 등 주요 소비재 시장은 가격 인상 압박과 수요 둔화가 동시에 진행되며, 업계 전반에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글로벌장선희 기자2026.01.22
트럼프, 그린란드 관세 위협 철회…"장기적 안보 협정 틀 합의"

트럼프, 그린란드 관세 위협 철회…"장기적 안보 협정 틀 합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그린란드 매입을 압박하기 위해 내세웠던 관세 부과 위협을 전격 철회했다. 수십 년 만에 최악의 상황으로 치달았던 대서양 동맹국 간의 갈등은 무력 사용 배제와 '장기적 합의' 가능성 시사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되었다.

글로벌장선희 기자2026.01.22
나델라 CEO "AI, 대중 확산 없으면 거품 될 수도"

나델라 CEO "AI, 대중 확산 없으면 거품 될 수도"

마이크로소프트(MS)의 사티아 나델라 최고경영자(CEO)가 인공지능(AI) 기술이 특정 거대 IT 기업과 부유한 국가의 전유물로 남을 경우 '투기적 거품'으로 전락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AI의 장기적 성공 여부는 기술의 혜택이 얼마나 균등하게 확산되느냐에 달려 있다는 분석이다.

글로벌장선희 기자2026.01.21
팔란티어-HD현대, 수천억원 규모 'AI 빅딜' 체결

팔란티어-HD현대, 수천억원 규모 'AI 빅딜' 체결

미국 데이터 분석 소프트웨어 기업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가 HD현대와 기업 전반을 아우르는 전략적 파트너십 확대 계약을 체결했다. 수년간 수억 달러 규모로 알려진 이번 계약은 조선·에너지·건설기계

글로벌장선희 기자2026.01.21
노비온, 2억1500만 달러 투자 유치…美 희토류 자립에 박차

노비온, 2억1500만 달러 투자 유치…美 희토류 자립에 박차

미국 텍사스 소재의 희토류 자석 제조기업 '노비온 마그네틱스'가 2억1500만달러 투자를 유치하며 미국 내 공급망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19일(현지 시각)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노비온 마그네틱스는 최근 원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로부터 2억 달러를 유치하는 등 총 2억 1,500만 달러(약 3177억 원)의 자금을 조달했다.

글로벌장선희 기자2026.01.20
미-유럽 그린란드 갈등 격화…덴마크 군 추가 파병

미-유럽 그린란드 갈등 격화…덴마크 군 추가 파병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그린란드 영유권 확보를 위해 무력 사용 가능성을 시사하자, 덴마크가 추가 병력을 긴급 파견하고 유럽연합(EU)과의 통상 갈등이 심화되는 등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글로벌장선희 기자2026.01.20
일본, 미국에 5500억 달러 투자 첫 후보 선정

일본, 미국에 5500억 달러 투자 첫 후보 선정

일본과 미국 정부가 일본의 대미 투자 계획인 5,500억 달러(약 811조 원) 규모의 프로젝트 중 첫 번째 수혜 후보군을 압축했다. 이번 투자안은 일본산 수출품에 대한 미국의 관세를 낮추는 대가로 합의된 경제 협력의 핵심으로, 소프트뱅크 그룹이 참여하는 대규모 인프라 사업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글로벌장선희 기자2026.01.19
마이크론 "AI 메모리 수요, 유례없는 공급난 촉발”

마이크론 "AI 메모리 수요, 유례없는 공급난 촉발”

엔비디아의 핵심 공급사인 마이크론 테크놀로지(Micron Technology)가 인공지능(AI) 인프라 구축에 필요한 고성능 반도체 수요 급증으로 인해 메모리 칩 부족 사태가 가속화되고 있다고 경고했다. 19일(현지 시각)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마이크론은 이번 수급 불균형이 올해를 넘어 내년 이후까지 지속될 것이라는 비관적 전망을 내놓았다.

글로벌장선희 기자2026.01.19
트럼프 '그린란드 관세' 압박…EU 보복 조치 준비

트럼프 '그린란드 관세' 압박…EU 보복 조치 준비

유럽연합(EU) 대사들은 18일(현지 시각) 그린란드 매입을 압박하며 관세를 예고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설득하기 위한 노력을 강화하는 한편, 관세 부과가 강행될 경우에 대비한 보복 조치를 준비하기로 광범위한 합의에 도달했다.

글로벌장선희 기자2026.01.19
틱톡, 유럽 내 연령 확인 강화…AI 탐지 기술 도입

틱톡, 유럽 내 연령 확인 강화…AI 탐지 기술 도입

글로벌 숏폼 플랫폼 틱톡(TikTok)이 유럽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새로운 연령 탐지 기술을 수주 내 도입한다. 16일(현지 시각)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모회사 바이트댄스(ByteDance)는 13세 미만 아동 계정을 보다 정밀하게 식별하고 제거하기 위해 이번 조치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글로벌장선희 기자2026.01.16
미쓰비시, 美 에이전 에너지 52억 달러에 인수

미쓰비시, 美 에이전 에너지 52억 달러에 인수

일본 최대 무역상사인 미쓰비시 상사가 미국 에이전 에너지 매니지먼트(Aethon Energy Management LLC)의 가스 및 파이프라인 자산을 52억 달러(약 7조6500억원)에 인수하기로 합의했다. 이는 일본 기업이 미국 셰일 섹터에서 단행한 투자 중 역대 최대 규모다.

글로벌장선희 기자2026.01.16
미국-대만 반도체 협정 체결…관세 인하·투자 2500억 달러

미국-대만 반도체 협정 체결…관세 인하·투자 2500억 달러

미국과 대만이 반도체를 핵심으로 한 무역 협상에 최종 합의했다. 16일(현지 시각)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번 합의는 대만산 수출품에 대한 관세를 인하하는 동시에, 대만 반도체 기업들의 대미(對美) 투자를 대폭 확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글로벌장선희 기자2026.01.16
오픈AI-세레브라스 100억 달러 규모 ‘컴퓨팅 동맹’

오픈AI-세레브라스 100억 달러 규모 ‘컴퓨팅 동맹’

챗GPT 개발사인 오픈AI가 AI 칩 스타트업 세레브라스 시스템즈(Cerebras Systems)와 수십억 달러 규모의 컴퓨팅 용량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 14일(현지 시각)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이번 계약을 통해 오픈AI는 향후 3년 동안 최대 750메가와트(MW)의 컴퓨팅 파워를 공급받게 된다.

글로벌장선희 기자2026.01.15
미·덴마크·그린란드 북극 실무그룹 신설 합의…영토 매입은 이견

미·덴마크·그린란드 북극 실무그룹 신설 합의…영토 매입은 이견

미국, 덴마크, 그린란드가 북극 지역의 미래를 논의하기 위한 고위급 협의체를 출범시키기로 합의했다. 하지만 미국과의 입장 차는 여전히 뚜렷하며, 특히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그린란드에 대한 ‘영유권 주장’을 재차 언급하며 외교적 갈등의 불씨를 남겼다.

글로벌장선희 기자2026.01.15
아마존, 공급업체와 가격 조정 협상…대중 관세 인하 반영

아마존, 공급업체와 가격 조정 협상…대중 관세 인하 반영

아마존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대중국 관세 인하 조치에 발맞춰 공급업체들과 납품 가격 조정을 위한 협상에 착수했다. 이는 관세 부담을 이유로 허용했던 이전의 가격 인상분을 다시 회수하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글로벌장선희 기자2026.01.14
미국, 엔비디아 H200 칩 조건부 중국 수출 승인

미국, 엔비디아 H200 칩 조건부 중국 수출 승인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13일(현지시간) 엔비디아의 고성능 AI 반도체인 ‘H200’의 중국 수출을 공식 승인했다. 이는 지난달 트럼프 대통령이 수출 대금의 25%를 미 정부 수수료로 납부하는 조건으로 판매

글로벌장선희 기자2026.01.14
트럼프, ‘이란 거래국’에 25% 보복 관세 폭탄

트럼프, ‘이란 거래국’에 25% 보복 관세 폭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 거래하는 모든 국가를 대상으로 25%의 고율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혔다. 이란 내 반정부 시위 격화와 맞물려 경제적 압박을 극대화하려는 조치로 풀이되나, 한국과 중국을 포함한 주요 교역국들에 타격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장선희 기자2026.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