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미국

트럼프, 연준 이사 해임 시도 제동…리사 쿡 “일단 유임”

트럼프, 연준 이사 해임 시도 제동…리사 쿡 “일단 유임”

미국 워싱턴 D.C. 지아 콥 연방지방법원 판사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리사 쿡 연방준비제도(Fed) 이사 해임 시도에 제동을 걸면서, 연준의 독립성을 둘러싼 법적 공방이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이번 판결은

글로벌장선희 기자2025.09.10
마이크로소프트, 194억 달러 규모 네비우스 클라우드 계약

마이크로소프트, 194억 달러 규모 네비우스 클라우드 계약

마이크로소프트가 러시아 인터넷 기업 얀덱스에서 분사한 기술 회사 네비우스 그룹과 최대 194억 달러에 달하는 다년간의 인공지능(AI) 클라우드 컴퓨팅 계약을 체결했다. 9일(현지 시각) 블룸버그 통신에

글로벌장선희 기자2025.09.09
미국, 삼성·SK하이닉스에 '연간 현장 허가' 제안

미국, 삼성·SK하이닉스에 '연간 현장 허가' 제안

미국 정부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중국 내 반도체 공장에 필요한 장비·부품 수출을 연간 단위로 승인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는 바이든 행정부 시절 유지되던 무기한 유효(Validated End User·VEU) 승인을 트럼프 행정부가 철회한 뒤, 글로벌 공급망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한 절충안이다.

글로벌장선희 기자2025.09.08
애플, 인도 매출 90억 달러 사상 최대

애플, 인도 매출 90억 달러 사상 최대

애플의 인도 매출이 지난 회계연도 기준 약 90억 달러(약 12조5100옥원)를 기록하며 사상 최대치를 달성했다. 5일(현지 시각)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전년 80억 달러 대비 약 13% 증가한 수치다. 매출 증가의 주력은 아이폰이었으며, 맥북 수요도 크게 확대됐다.

글로벌장선희 기자2025.09.05
오픈AI, 브로드컴과 손잡고 자체 AI칩 양산

오픈AI, 브로드컴과 손잡고 자체 AI칩 양산

챗GPT 개발사 오픈AI가 내년부터 사상 처음으로 자체 인공지능(AI) 칩을 대량 생산한다. 5일(현지 시각)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미국 반도체 기업 브로드컴과 공동 설계한 이 칩은 내년부터 공급될 예정으로, 오픈AI의 급증하는 연산 수요와 엔비디아 의존도를 완화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다.

글로벌장선희 기자2025.09.05
트럼프, 반도체 수입에 고율 관세 예고 “美 투자 안 하면 관세”

트럼프, 반도체 수입에 고율 관세 예고 “美 투자 안 하면 관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 내 생산 설비를 짓지 않는 반도체 기업에 대해 조만간 상당한 수준의 관세를 부과하겠다”라고 밝혀 글로벌 반도체 업계가 긴장하고 있다. 5일(현지 시각)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4일(현지시간) 주요 테크 기업 CEO들과의 만찬을 앞두고 기자들과 만나 "미국에 들어와 공장을 짓지 않는 기업에는 곧 관세를 매길 것"이라고 말했다.

글로벌장선희 기자2025.09.05
아마존 프라임 신규 가입자 프라임데이 확대에도 둔화

아마존 프라임 신규 가입자 프라임데이 확대에도 둔화

아마존은 올해 프라임데이 할인 행사를 기존 이틀에서 나흘로 확대하며 ‘역대 최대 규모’를 강조했다. 그러나 미국 내 프라임 신규 가입은 지난해 수준에도 못 미쳤으며, 내부 목표도 달성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장선희 기자2025.09.03
구글, 크롬·애플과의 계약 유지…반독점 소송 일부 승소

구글, 크롬·애플과의 계약 유지…반독점 소송 일부 승소

미국 워싱턴 D.C. 연방법원이 구글의 크롬 브라우저 매각을 명령하지 않으면서 구글이 미 법무부와의 반독점 소송에서 승리했다. 하지만 법원은 구글에 온라인 검색 시장의 경쟁을 촉진하기 위해 경쟁업체

글로벌장선희 기자2025.09.03
테슬라, 인도 시장 진출 성적 부진…주문량 600대 그쳐

테슬라, 인도 시장 진출 성적 부진…주문량 600대 그쳐

테슬라가 인도 전기차 시장에 첫발을 내디뎠지만, 초기 성과는 기대에 못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7월 중순 판매 개시 이후 주문량은 600대 남짓에 불과해 글로벌 성장 전략에 적신호가 켜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글로벌장선희 기자2025.09.02
美 재무장관 베센트 “연준 독립성 존중… 실수 많았다”

美 재무장관 베센트 “연준 독립성 존중… 실수 많았다”

미국 스콧 베센트 재무장관이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독립성을 인정하면서도 “실수를 많이 했다”라고 지적했다. 2일(현지 시각)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그는 또한 모기지(주택담보대출) 사기 의혹으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리사 쿡 연준 이사를 해임한 조치를 두둔하며 논란을 키웠다.

글로벌장선희 기자2025.09.02
오픈AI 인도 초대형 데이터센터로 AI 인프라 확장 가속

오픈AI 인도 초대형 데이터센터로 AI 인프라 확장 가속

오픈AI가 인도에 최소 1GW(기가와트) 규모의 초대형 데이터센터 건립을 추진하며 아시아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는 미국과 중동에 이어 오픈AI의 ‘스타게이트’ AI 인프라 사업이 인도를 주요 허브로 삼겠다는 신호탄으로 해석된다.

글로벌장선희 기자2025.09.01
미국, 삼성·SK하이닉스 'VEU 지위 철회' 영향은?

미국, 삼성·SK하이닉스 'VEU 지위 철회' 영향은?

미국 정부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중국 내 반도체 생산에 필요한 미국산 장비 수급을 어렵게 하는 조치를 발표했다. 이는 2022년부터 시행 중인 대중(對中) 반도체 수출 통제 강화 정책의 연장선이다.

글로벌장선희 기자2025.09.01
윌러 美 연준 이사 "고용지표 급락 시 금리 ‘빅컷’ 가능"

윌러 美 연준 이사 "고용지표 급락 시 금리 ‘빅컷’ 가능"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크리스토퍼 월러 이사가 최근 발언을 통해 8월 고용지표가 뚜렷한 경기 둔화를 보일 경우, 차기 정책 회의에서 '대규모 금리 인하(jumbo rate cut)'에 찬성할 수도 있다고 29일(현지 시각) 밝혔다.이는 다음달 17일 예정된 연준의 다음 금리 결정에서 0.25%p 인하가 유력하게 점쳐지는 가운데 나온 발언이라 주목된다.

글로벌장선희 기자2025.08.29
EU 관세 철폐카드에 미국 자동차 관세 15%로 인하

EU 관세 철폐카드에 미국 자동차 관세 15%로 인하

유럽연합(EU)이 미국산 산업재에 대한 관세를 철폐하는 대신, 미국이 EU산 자동차에 부과하는 관세를 인하하기로 합의하면서 양자 간 무역 협상의 전환점을 맞이했다. 이번 EU-미국 간 합의는 무역 전면전이

글로벌장선희 기자2025.08.29
미국, ‘디 미니미스’ 관세 면제 폐지…배경과 영향은?

미국, ‘디 미니미스’ 관세 면제 폐지…배경과 영향은?

1930년대부터 이어져 온 미국의 ‘디 미니미스(de minimis)’ 조항이 마침내 종료된다고 29일(현지 시각) 블룸버그 통신은 보도했다. 이는 1년에 10억 개가 넘는 소형 물품들이 관세 없이 미국으로 들어올

글로벌장선희 기자2025.08.29
엔비디아, 성장세 지속…중국발 불확실성 우려

엔비디아, 성장세 지속…중국발 불확실성 우려

미국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가 여전히 AI 붐의 최대 수혜 기업으로서 실적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미·중 간의 갈등 속에서 중국 시장의 불확실성이 향후 실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젠슨 황 CEO는 미국 정부와의 합의에 따라 중국 수출에 대한 일종의 ‘커미션’ 지급을 조건으로 H20 등 고성능 AI 칩 판매 재개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지만, 공식적인 규정 부재와 중국 당국의 태도 미정으로 인해, 이번 분기 실적 전망치에는 중국 판매분을 제외시켰다.

글로벌장선희 기자2025.08.28
멕시코, 美 압박에 대중국 관세 인상 추진

멕시코, 美 압박에 대중국 관세 인상 추진

멕시코 정부는 오는 9월 발표 예정인 2026년 예산안에 중국산 수입품에 대한 관세 인상을 포함시킬 계획이다. 이는 자국 제조업을 보호하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랫동안 요구해온 조치를 충족시키기 위한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글로벌장선희 기자2025.08.28
미국 對인도 관세율 50%로 인상…美·印 무역갈등 격화

미국 對인도 관세율 50%로 인상…美·印 무역갈등 격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인도산 수입품에 대한 관세율을 최대 50%로 인상하면서 양국 간 무역 갈등이 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조치는 섬유·보석·화학제품 등 주요 수출 품목에 직격탄을 날리며, 인도의 대미 수출과 글로벌 공급망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글로벌장선희 기자2025.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