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기업·산업

젠슨 황-장병규, PC방서 'AI 로봇' 게임 미래 담판

젠슨 황-장병규, PC방서 'AI 로봇' 게임 미래 담판

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의 '황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2026년 6월 7일 서울 한복판 PC방에서 K-게임의 거두 크래프톤 장병규 의장과 전격 회동, 미래 기술 협력의 새 장을 열었다. 서울 강남구 신논현역 인근의 한 PC방에서 성사된 이날 만남은 황 CEO의 파격적인 행보로 시작됐다. 그는 크래프톤 경영진과의 인사에 앞서 도로를

기업·산업고진아 기자2026.06.07
2027년 세텍, AI·로봇 미래산업 '핵심 격전지'로 대변신

2027년 세텍, AI·로봇 미래산업 '핵심 격전지'로 대변신

서울시가 2027년 세텍 전시장의 문을 활짝 열고 인공지능(AI), 로봇 등 서울의 미래를 책임질 전략산업 전시회에 파격적인 가점을 부여하며 첨단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한다. 서울시와 서울경제진흥원(SBA)은 2027년 세텍 전시장 정기 대관 신청을 6월 26일까지 접수한다. 특히 AI, 로봇, 바이오, 핀테크 등 서울시의 미래 전략산업 관련 전시회와 새로운

기업·산업고진아 기자2026.06.07
반도체 호황 뒤 숨은 경고: 韓 잠재성장률, 사상 첫 1.5% 붕괴 임박

반도체 호황 뒤 숨은 경고: 韓 잠재성장률, 사상 첫 1.5% 붕괴 임박

반도체 수출 호조에 힘입어 한국 경제 회복 기대감이 고조된 가운데, 국제기구 OECD가 2027년 한국의 잠재성장률이 사상 처음으로 1.5%를 밑돌 것이라는 어두운 전망을 내놓았다. 이는 단기 성장세 이면에 감춰진 미래 성장 동력 약화라는 경고등이 켜졌음을 시사한다. OECD는 지난 2026년 06월 03일, 한국의 2026년 실질 GDP 성장률 전망치를

기업·산업고진아 기자2026.06.07
젠슨 황, 韓 게임사 러브콜…'게임' 로봇 AI 뇌 된다

젠슨 황, 韓 게임사 러브콜…'게임' 로봇 AI 뇌 된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국내 게임사 엔씨와 크래프톤 경영진과 연이어 회동하며 피지컬 AI 시대의 새로운 서막을 알리고 있다. 칼과 마법, 총과 전장으로 대변되던 게임산업이 로봇의 '뇌'를 만들고 국방, 제조 현장을 혁신하는 핵심 조력자로 급부상하면서, 전통적인 엔터테인먼트의 경계를 허물고 미래 산업의 지형을 바꾸고 있다. 황 CEO는 이날 엔씨와 크래프

기업·산업고진아 기자2026.06.06
1500억 손실 삼성바이오, 노사 '고소전' 비화…한 달째 장기화 우려

1500억 손실 삼성바이오, 노사 '고소전' 비화…한 달째 장기화 우려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사 갈등이 준법 투쟁 한 달을 넘기며 '고소전'으로 비화, 장기화 국면에 접어들었다. 노조는 1인당 3천만원의 격려금과 평균 14% 임금 인상을 요구하는 반면, 사측은 6.2% 인상안을 제시하며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 핵심 쟁점인 인사 제도 논의 또한 교착 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앞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11년 창사 이래 최초로

기업·산업고진아 기자2026.06.06
황 엔비디아, 韓에 'AI 4대 선물'…반도체 주가 급등 예고

황 엔비디아, 韓에 'AI 4대 선물'…반도체 주가 급등 예고

AI 거인 엔비디아의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가 2026년 6월 5일 서울에서 차세대 AI 가속기 '베라 루빈' 등 4개 신사업과 AI 연구센터 설립을 발표하며 한국의 AI·반도체 호황 가속을 선언했다. 황 CEO는 이날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 인근 '형님 저요' 삼겹살집에서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이해진 네이버 의장과 이른바 '삼

기업·산업고진아 기자2026.06.05
GBGB 위드포뮬러, 체중관리·영양보충·소화케어 겨냥한 올인원 건강식품 3종 출시

GBGB 위드포뮬러, 체중관리·영양보충·소화케어 겨냥한 올인원 건강식품 3종 출시

국내 건강기능식품 OEM 및 유통 브랜드 GBGB가 건강식품 브랜드 위드포뮬러를 통해 올인원 건강식품 솔루션 3종을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은 알파CD 바나바잎 데일리케어, 컬리케일 허니업, 라이트앤자임 효소 모로오렌지로 구성됐다. 각 제품은 체중 관리, 영양 보충, 소화 관리 등 소비자들의 다양한 건강관리 수요를 고려해 복합 원료를 배합한 것이 특징이다.

기업·산업백성민 기자2026.06.04
건기식 소비 전 연령대로 확산…GBGB, 복합 기능성 브랜드 '위드포뮬러'로 시장 공략

건기식 소비 전 연령대로 확산…GBGB, 복합 기능성 브랜드 '위드포뮬러'로 시장 공략

GBGB가 복합 기능성 건강식품 브랜드 '위드포뮬러(With Formula)'를 앞세워 건강기능식품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부산 해운대구에 본사를 둔 GBGB는 건강식품 기획·제조(OEM)와 자체 브랜드 운영을 비롯해 생활소비재 유통, SNS 마케팅 교육·컨설팅, 숏폼 콘텐츠 제작 사업 등을 전개하는 기업이다. 회사명인 GBGB는 'Great Body Great Beauty'의 약자로, 다양한 기능성 원료를 조합해 소비자가 보다 편리하게 건강 관리를 할 수 있는 제품 개발을 지향하고 있다.

기업·산업백성민 기자2026.06.04
반도체 핵심 EUV 장비 도입 절차 간소화… 검사 기간 최대 25일 단축

반도체 핵심 EUV 장비 도입 절차 간소화… 검사 기간 최대 25일 단축

정부가 반도체 초미세 공정에 필수적인 EUV(극자외선) 장비의 국내 도입 절차를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일 국무회의에서 '고압가스 안전관리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이 의결됨에 따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국내 반도체 기업들의 첨단 생산라인 구축 속도가 한층 빨라질 전망이라고 밝혔다.

경제이겨레 기자2026.06.02
구강 케어도 ‘보여주는 소비’ 시대…듀오버스터 민트볼 눈길

구강 케어도 ‘보여주는 소비’ 시대…듀오버스터 민트볼 눈길

동아제약이 구강 애프터케어 브랜드 ‘듀오버스터(DUOBURSTER) 민트볼’을 앞세워 자기표현 중심 소비 트렌드 공략에 나섰다. 최근 글로벌 SNS에서는 스마트폰, 립밤, 카드홀더, 이어폰, 액세서리 등을 한 손에 들고 촬영하는 이른바 ‘걸 그립(Girl Grip)’ 문화가 확산하고 있다. 소지품을 단순한 휴대 물건이 아닌 취향과 정체성을 드러내는 수단으로 활용하는 흐름이다.

기업·산업박성민 기자2026.05.26
반도체 슈퍼사이클 위기 직면한 삼성전자, 파업 시 영업이익 40조원 증발 우려

반도체 슈퍼사이클 위기 직면한 삼성전자, 파업 시 영업이익 40조원 증발 우려

삼성전자가 올해 300조 원에 달하는 역대급 영업이익을 예고한 가운데 성과급 산정 기준을 둘러싼 노사 갈등으로 총파업 위기에 직면했다. 글로벌 투자은행은 파업 현실화 시 연간 영업이익이 40조 원 이상 급감할 것으로 경고했으며, 정부는 국가 경제에 미칠 악영향을 우려하며 노사의 현명한 결단을 촉구했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반도체 주도권 경쟁이 치열한 시기에 노사 불협화음으로 스스로 기회를 놓치는 안타까운 일이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업·산업이겨레 기자2026.05.11
글로벌 전기차 2% 역성장…중국 성장 둔화 직격탄

글로벌 전기차 2% 역성장…중국 성장 둔화 직격탄

올해 1분기(1~3월) 글로벌 전기차 시장이 성장 정체 국면에 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시장 성장 둔화와 북미 수요 감소 영향으로 전체 인도량이 감소세로 돌아선 반면, 유럽과 비중국 아시아 시장은 두 자릿수 성장세를 기록하며 시장 중심축이 이동하는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다.

국제이겨레 기자2026.05.07
글로벌 배터리 사용량 9.1% 증가…K-배터리 3사 점유율 하락

글로벌 배터리 사용량 9.1% 증가…K-배터리 3사 점유율 하락

1분기 글로벌 전기차용 배터리 시장이 지역별 수요 편차와 완성차 업체들의 실적 희비에 따라 요동치고 있다. 전체 사용량은 완만한 성장세를 유지했으나, 국내 배터리 3사는 북미 시장의 한파와 주요 고객사의 판매 부진이라는 이중고를 겪으며 점유율이 위축됐다.

기업·산업이겨레 기자2026.05.06
나프타 수급 위기 숨통…중동산 대신 미국산 도입 확대

나프타 수급 위기 숨통…중동산 대신 미국산 도입 확대

중동 전쟁과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위기에 직면했던 나프타 수급 상황이 정부의 전폭적인 재정 지원과 수입선 다변화 전략에 힘입어 5월부터 점진적인 안정세에 접어들 전망이다. 특히 기존 중동 중심의 공급망이 미국을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국내 석유화학 업계의 NCC 가동률도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경제이겨레 기자2026.04.30
전쟁 종료 이후에도 ‘고유가 후행 충격’…건설업 후폭풍 대비해야

전쟁 종료 이후에도 ‘고유가 후행 충격’…건설업 후폭풍 대비해야

중동 전쟁이 휴전 국면에 접어들더라도 건설업계에 미치는 고유가의 후행 효과는 상당 기간 이어질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전쟁의 직접적인 위협은 줄었으나, 고유가로 인한 비용 상승과 경기 둔화가 겹치는 '복합 충격'에 대비해야 한다는 지적이다.박선구 대한건설정책연구원(건정연) 경제금융연구실장은 20일 발표한 '이란 전쟁 이후 건설업의 지연된 충격과 우려' 보고서를 통해

경제이겨레 기자2026.04.20
유조선 '오데사호' 호르무즈 해협 통과, 한국행

유조선 '오데사호' 호르무즈 해협 통과, 한국행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한 유조선 한 척이 한국 현대오일뱅크의 하역장을 향해 항해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선박 추적 데이터에 따르면, 해당 선박은 중동의 긴장이 고조된 가운데 주요 통로를 무사히 빠져나와 한국으로 이동하고 있다. 선박 추적 서비스 업체인 케플러(Kpler)의 데이터에 따르면, 몰타 선적의 유조선 '오데사(Odessa)호'가 지난 13일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했다.

경제장선희 기자2026.04.20
호르무즈 봉쇄 이후 한국 유조선 첫 홍해 통과…우회 항로 확보

호르무즈 봉쇄 이후 한국 유조선 첫 홍해 통과…우회 항로 확보

중동 분쟁 심화로 호르무즈 해협이 봉쇄된 가운데, 우리 선박이 홍해를 거쳐 국내로 원유를 운송하는 데 성공했다. 해양수산부는 사우디아라비아 얀부항에서 원유를 적재한 우리 선박이 위험 지역인 홍해를 안전하게 통과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항해는 호르무즈 해협 봉쇄라는 초유의 사태 이후, 대체 노선인 홍해를 이용해 국내로 원유를 들여오는 첫 번째 성공 사례다.

경제이겨레 기자2026.04.17
강훈식 "원유 2억7천300만배럴 도입…나프타 210만톤 확보"

강훈식 "원유 2억7천300만배럴 도입…나프타 210만톤 확보"

이재명 대통령의 전략경제협력 특사로 중앙아시아와 중동을 순방하고 귀국한 강훈식 비서실장이 15일 청와대 브리핑에서 “올해 말까지 원유 2억7천300만 배럴 도입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강 실장은 “이는 작년 기준으로 우리 경제가 비상조치 없이 정상 운영되는 상황에서 석 달 이상 쓸 수 있는 물량”이라며 “나프타도 최대 210만 톤 추가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정치/사회김영 기자2026.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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