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선원
배성재 감독 분노의 안경 던지기
창원축구센터에서 안경이 날아갔다. 배성재 경남FC 감독의 분노가 폭발한 순간이었다. 배성재 감독은 18일 오후 2시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8라운드 수원 삼성과의 홈경기에서 0-1로 패배한 직후 안경을 집어던지며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이날 경남은 2주간 맞춤형 전술을 준비했지만 후반 34분 박지원의 결승골에 무너졌다. 전반은 구상대로 진행
개인 세금체납 1조원 돌파
개인 세금 체납자들에 대한 집중 단속 결과 총 체납액이 1조 원을 돌파했지만, 적발된 체납자들은 한결같이 "몰랐어요"라는 변명만 늘어놓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18일 국세청에 따르면 올해 들어 실시한 개인 체납자 대상 집중 단속에서 체납액이 1조2천억 원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작년 같은 기간 대비 30% 증가한 수치다. 특히 체납자들의 반응이
불황에도 '빵지순례'…Z세대 새 소비법칙
"좀 비싸도 예쁘잖아요." 경기침체 속에서도 베이커리만큼은 Z세대와 2030세대가 몰려들며 활황을 누리고 있다. 18일 베이커리 업계에 따르면 전반적인 소비 위축에도 불구하고 예쁜 빵집들은 여전히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찌개 두그릇보다 비싼 조각 케이크도 SNS 인증용이라면 주저 없이 구매하는 젊은 소비자들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빵지순례'라는 신
안정환 '마피아 협박에 24년째 이탈리아 못가'
"2002년 그 골든골이 24년이 지난 지금도 나를 이탈리아에 발 못 붙이게 하고 있다." 2002 한일월드컵 골든골 영웅 안정환(44)이 당시 겪었던 충격적인 후폭풍을 고백했다. 마피아 살해 협박부터 38억원 위약금까지, 조국을 위한 골이 24년간 이어진 악몽의 시작이었다고 털어놨다. 안정환은 15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마피아들이
WTI유가 94.6달러 급등
중동 분쟁 종식 기대감 속에서도 국제유가가 16일 급등세를 보이며 시장에 혼재된 신호를 보내고 있다. 16일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5월물은 전 거래일 대비 3.4달러(3.72%) 급등한 배럴당 94.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전날 9.71% 급락해 85.50달러까지 떨어진 것과는 상반된 움직임이다. 유가 급락의 배경에는 도널드 트럼프 대
윤종훈, 김숙에 10년 짝사랑 고백
배우 윤종훈이 9살 연상인 개그우먼 김숙에게 약 10년간 한결같은 마음을 품고 있다고 고백해 화제다. 18일 연예계에 따르면 윤종훈은 지난 15일 '비보티비' 채널에 업로드된 영상에서 김숙과의 직통 전화를 통해 10년간의 애정공세를 공개적으로 인정했다. 이날 방송에서 송은이는 "윤종훈이 김숙에게 집착해서 힘들어한다"며 폭로했고, 이에 김숙과 윤종훈이 현장에
이재명 대통령 명예훼손 혐의 전한길씨 구속영장 기각 석방
이재명 대통령 명예훼손 혐의로 구속심사를 받았던 전한길 씨가 17일 구속영장 기각으로 석방된 직후 30분간 일장연설을 펼쳐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서울중앙지법은 이날 전한길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했다고 발표했다. 전 씨는 이재명 대통령을 상대로 한 명예훼손 혐의로 지난주 구속심사를 받았다. 전 씨는 석방되자마자 법원 앞에서 30분간 연설을 이어갔다. 그는
호르무즈 봉쇄 속 한국 유조선 홍해 첫 통과
중동전쟁으로 호르무즈 해협이 봉쇄된 가운데, 한국 유조선이 위험한 홍해 우회로를 통해 처음으로 원유 운송에 성공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17일 엑스(X)를 통해 "사우디아라비아 얀부항에서 출발한 우리 유조선이 후티반군 활동 거점인 홍해를 안전하게 통과했다"며 "정부 부처 합동 대응의 성과"라고 밝혔다. 이는 2023년 10월 이스라엘-하마스 무력충돌 이후 홍
김신록, '군체'로 칸영화제 진출
배우 김신록이 연상호 감독의 신작 '군체'로 칸 국제영화제 입성과 백상예술대상 노미네이트를 동시에 거머쥐며 배우 인생 최고의 순간을 맞고 있다. 17일 배급사 쇼박스는 영화 '군체'가 5월 개최되는 제79회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섹션에 공식 초청됐다고 발표하며 보도스틸 15종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컷에는 정체불명 감염사태로 봉쇄된 건물 속 고립된 생존자
거창군, 도민체전 150명 선수단 출정식
150여 명 선수단이 한자리에 모인 거창군 다목적체육관에서 제65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를 향한 열정이 폭발했다. 거창군체육회는 17일 오후 2시 거창군 다목적체육관에서 제65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 참가를 위한 선수단 출정 결단식을 개최했다고 발표했다. 이날 결단식에는 김현미 거창군수 권한대행을 비롯해 도의원, 군의원, 유인환 거창군체육회장 등이 참석해 선수단을
삼성전자 2조원 배당금 오늘 지급
삼성전자가 17일 5년 만의 특별배당을 포함해 총 2조 2,126억원 규모의 배당금을 419만여 개미투자자들에게 지급하면서 '양념치킨 드림'이 현실이 됐다. 삼성전자는 이날 보통주 566원, 우선주 567원의 배당금을 지급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정기배당과 특별배당을 합친 금액으로, 특별배당은 2020년 4분기 이후 5년 만이다. 100주를 보유한 소액주주는
베몬 아현 하루 복근 800개…김종국도 감탄
베이비몬스터 아현이 연습생 시절 하루 복근운동 800개를 소화했다고 밝혀 '운동 전문가' 김종국도 혀를 내둘렀다. 16일 유튜브 채널 'GYM JONG KOOK'에 게재된 'YG대신 찾은 YGYM... (Feat. 베이비몬스터 아사, 아현)' 영상에서 아현은 연습생 시절 체력관리 루틴을 공개했다. 아현은 "하루에 복근운동을 800개씩 했다"고 말했고, 이를
삼성, 6연승 질주로 단독 선두
박진만호 삼성 라이온즈가 한화 이글스의 자멸을 틈타 파죽지세 6연승 행진을 이어가며 단독 선두 질주에 박차를 가했다. 16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6 KBO리그에서 삼성은 한화를 6-1로 대파하며 4월 10일 NC전부터 시작된 연승 가도를 6경기까지 늘렸다. 이날 승리의 주역은 단연 선발 후라도였다. 후라도는 7이닝 6피안타 1실점의 압도적인
류중일 사돈, 며느리 감시 홈캠 설치 혐의 무죄
류중일 전 야구대표팀 감독 아들의 전 장인과 처남이 며느리 감시용 홈캠을 설치한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혐의에서 1심 무죄 판결을 받았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2부(부장판사 박종열)는 17일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박모씨 2명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검찰은 이들에게 각각 징역 1년을 구형했었다. 재판부는 "피고인들이 홈캠을 설치한 행위에서 타인 간
엄마표 3천만원, 10년 만에 9억원 '기적'
"결혼할 때 써라"며 어머니가 건넨 3,000만원이 10년 만에 9억원으로 불어난 '어머니표 주식 선물'이 화제가 되고 있다. 17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SNS 이용자 A씨는 약 10년 전 어머니로부터 받은 3,000만원으로 SK하이닉스 주식 782주를 매입해 현재 약 8억9,617만원의 평가금액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A씨는 2016년경 주당 3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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