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렬

대청도 미아해변 분뇨 유입 추정…유네스코 인증 차질 우려
최근 대청도 미아해변이 오염돼 현장조사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오기 시작했다. 18일 인천녹색연합은 해안부터 약 10여미터까지 모래갯벌 일부가 검은색을 띄며 흰색 기포와 함께 악취가 발생하고 있다며, 인천시와 옹진군에 현장조사 및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10년 후 친환경선박 조기 상용화'…무탄소 추진 핵심기술 개발
정부가 미래선박 시장 선점을 위해 친환경 선박 전주기 혁신기술개발 사업에 나섰다. 오는 2030년까지 수소·암모니아 기반의 무탄소 추진 핵심기술을 개발, 해운·조선 분야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하고 세계시장을 이끌겠다는 포부다. 18일 해양수산부(해수부)에 따르면, 당국은 부산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에서 ‘친환경선박 전주기 혁신기술개발사업 통합사업단’을 출범하고 사업에 본격 착수했다.

윤석열 정부 성공적인 규제개혁 성공조건 4가지
새 정부가 규제개혁에 강한 의지를 보이는 가운데, 개혁의 성공조건이 제시돼 주목된다. 곽노성 연세대학교 교수는 15일 오후 국회의원회관에서 홍석준 국민의힘 의원실 주최로 열린 규제개혁 방안 정책세미나 자리에서 이같은 주제발표에 나섰다. 최근 정부는 규제개혁에 본격적으로 나서려 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규제를 모래주머니에 비유하며, 규제개혁이 곧 국가성장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친환경 사료로 소 트림·방귀 속 메탄 줄인다
최근 소가 배출하는 메탄을 줄이는 친환경 사료를 제주도 한우들이 먹게된다. CJ피드앤케어는 제주시한우협회, 제주대학교와 함께 '청정제주 한우브랜드 육성과 저메탄사료 접목을 통한 ESG경영 실천 업무제휴 협약'을 14일 체결했다. 이를 시작으로 제주도 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 협력에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방침이다. 앞서 지난달 CJ피드앤케어는 소 위 속 메탄 발생균을 억제하는 사료첨가제 특허기술을 적용해 소의 트림∙방귀속 메탄을 크게 줄여주는 친환경 사료를 선보였었다.

에코프로에이치엔, 케미컬필터 업계 첫 환경성적표지 인증
에코프로에이치엔(EcoProHN)이 14일 케미컬필터 업계 최초로 ‘환경성적표지 인증’을 획득했다. 인증받은 제품은 에코프로에이치엔의 케미컬필터 중 ‘CAFILDEX HECY’로, 원통형 NH3+Acid 제거 필터다. ‘환경성적표지’는 해당 제품의 원료 채취, 생산, 수송 유통, 사용, 폐기 등 제품 전 과정에 대한 환경 영향을 계량적으로 표시하는 제도다.

LG화학 익산·나주 사업장 '폐기물 매립제로' 국제 인증
LG화학 익산·나주 사업장이 국내 석유화학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폐기물을 매립하지 않고 자원으로 재활용하는 국제 인증을 받았다. 13일 LG화학은 두 사업장이 글로벌 안전과학회사 UL Solutions의 ‘폐기물 매립 제로(ZWTL, Zero Waste to Landfill)’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LG화학 익산 사업장은 전체 폐기물의 96%를 재활용하는 데 성공해 ‘골드’ 등급을 받았으며, 나주 사업장은 재활용률 94%를 달성해 ‘실버’ 등급을 받았다.

커피 내리고 버려지는 커피박, 친환경 퇴비로 재탄생
커피는 현대인의 일상에서 빼놓을 수 없는 기호 식품의 지존이 된 지 오래다. 하지만 커피는 친환경 측면에서 불편한 진실을 품고 있다. 커피 원두는 추출 과정에서 3%만 사용되고, 97%를 차지하는 커피박은 버려지기 때문이다. 커피박은 일반폐기물로 분류돼 소각 또는 매립이 원칙이다.

한화솔루션, 독일서 500MW 태양광 개발 추진
한화솔루션이 유럽에서 재생에너지 개발 사업을 확대한다. 기후위기 대응과 함께 전력가격 급등으로 '에너지 안보'의 중요성이 커진 유럽에서 태양광과 풍력 등의 친환경 사업을 확대해 '토털 에너지 솔루션' 업체로서 빠르게 성장하겠다는 것이다.

"원전비중 30% 이상" 새정부 에너지정책 방향은
원전비중 확대를 앞세운 새정부 에너지정책 목표와 방향이 제시됐다. 5일 정부는 대통령 주재 제30회 국무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새정부 에너지정책 방향'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새정부 에너지정책 방향은 원전의 단계적 감축을 명시한 이전 정부 정책을 대내외적으로 대체하게 된다. 특히 2030년 원전 비중 30% 이상 확대를 제시해, 탄소중립과 에너지 안보를 위한 원전 활용도 제고를 정부 정책으로 공식화했다.

그린피스 "현대·기아차 10개 모델, 독일 배기가스검사 불합격"
현대·기아차 10개 모델이 독일에서의 배기가스 검사에 합격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4일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는 "현대·기아차가 지난 28일(현지 시각) 독일에서 검찰의 압수수색을 받은 것과 관련해 확인 조사를 벌인 결과, 지난 2015년부터 2018년까지 현대·기아차 10개 모델이 배기가스 검사를 받았으며 조사를 받은 모델 모두에서 질소산화물 배출량이 기준치를 초과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내년도 최저임금 9620원, 5.0% 인상
2023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5.0% 오른 시간당 9620원으로 결정됐습니다. 최저임금을 심의·의결하는 사회적 대화 기구인 최저임금위원회는 2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8차 전원회의를 열어 내년도 최저임금을 9620원으로 의결했습니다. 이는 올해 최저임금 9160원보다 460원(5.0%) 높은 금액입니다. 월 노동시간 209시간 기준 월급으로는 201만580원 수준입니다. 2023년 최저임금 인상률은 올해(5.1%)보다는 약간 낮습니다.

폐플라스틱 자원화 나선 LG화학·삼표시멘트·현대로템
LG화학과 삼표시멘트, 현대로템, 엔지니어 업계가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자원 선순환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30일 LG화학, 삼표시멘트, 현대로템, 한국엔지니어연합회, 한국시멘트협회는 '폐플라스틱의 시멘트 대체 연료 활용을 통한 자원 선순환 생태계 구축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력은 폐플라스틱 소각 이후 발생하는 부산물이 친환경 고부가 제품의 원료로 탈바꿈할 수 있는 새로운 길을 열 것으로 기대된다.

7월부터 전기요금 인상, 이유와 영향은
한국전력(한전)은 27일 7∼9월분 전기요금에 적용될 연동제 단가를 kWh(킬로와트시)당 5원으로 확정했습니다. 연료비 조정단가 분기 조정 폭을 직전 분기 대비 kWh당 최대 ±3원으로 제한하던 것에서 최대 ±5원까지 조정할 수 있도록 변경된 데 따른 것인데요. 이번 인상으로 4인 가구(월평균 사용량 307kWh)의 월 전기요금 부담이 약 1535원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기요금 인상 관련 내용들 정리해 봅니다.

코로나19 생활지원금 세번째 개편
코로나19로 입원 또는 격리된 분들에 대한 코로나 지원금이 축소 개편될 예정입니다. 올해 들어서 세번째 조정하는 것인데요. 현재 코로나 지원금은 소득에 관계없이 1인 가구는 10만 원, 2인 이상 가구는 15만 원 입니다. 하지만 7월 11일 부터는 가구당 기준 중위소득이 100% 이하인 경우에 한정됩니다. 이와 함께 유급휴가비도 조정되는데요. 현재는 모든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코로나19로 인해 격리 또는 입원한 근로자에 대하여 유급휴가를 부여한 사업주에 대해서는 정부가 유급휴가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하루 4만5000원씩 최대 5일까지 지원하고 있습니다.

폴 디킨스 CDP 설립자 "한국, 풍력 에너지 분야에서 중요한 기회 잡을 수 있다"
환경경영 인증기관인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CDP) 설립자이자 RE100 캠페인 책임자인 폴 디킨스가 한국에 RE100 이행을 강조하며 풍력 에너지 분야의 기회를 언급해 주목받고 있다. RE100은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 10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하겠다는 캠페인으로, 2014년 영국 런던의 다국적 비영리기구 '더 클라이밋 그룹'에서 발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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