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현
바호주 EU집행위원장 "그리스 구제금융조건 재협상 없다"
조제 마누엘 바호주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은 16일(현지시간) 그리스 구제금융 조건에 대한 재협상은 없다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 바호주 위원장의 이 같은 경고는 이날 그리스의 연정협상이 최종 결렬돼 내달 17일 총선 재실시가 확정된 이후 나온 것으로, 그리스 언론
드라기 ECB 총재 "그리스 유로존 잔류 원하지만 할 수 있는 역할은 없어"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가 16일(현지시간) 그리스의 유로존(유로화 사용 17개국) 잔류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드라기 ECB 총재는 이날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호세 마누엘 곤잘레스-파라모 집행이사의 임기 만료 기념 콘퍼런스에서 "ECB가 절대적으로
영국, 유로존 위기에 경제성장률 목표 1.2%→0.8%로 하향
영국 중앙은행(BOE)이 유로존(유로화 사용 17개국) 위기를 감안해 올해 경제성장률 목표를 1.2%에서 0.8%로 하향조정했다. 머빈 킹 중앙은행 총재는 16일(현지시간) 유로존 분열 위기로 인해 영국의 경제 회복 노력이 타격을 받을 것으로 전망, 올해 경제 성장 목표를 이같이
美 5월 주택시장지수 금융위기 후 5년만에 최고치… 美 주택경기 바닥쳤다
미국 주택시장의 경기를 나타내는 주택시장지수가 금융위기 이후 5년만에 최고치를 기록, 주택경기 바닥을 쳤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전미주택건설협회(NAHB)는 15일(현지시간) 5월 NAHB/웰스파고 주택시장지수가 전월보다 5포인트 상승한 29를 기록했다고
FT "스페인, 저축은행 4개 추가 통합 추진… 방키아 재판 우려"
스페인 정부가 방코 마레 노스트룸과 리베르뱅크 등 취약한 4개 저축은행의 통합을 추진하고 있다고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파이낸셜타임스가 15일 보도했다. FT는 이들 저축은행들이 당국으로부터 통합을 종용받고 있다면서 이들이 합치면 자산 2천700억 유로의 스페인 5위
무디스 "대손충당금 추가 확충에도 스페인은행 여전히 취약"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스페인 은행이 재무 건전성 보강을 위한 당국의 추가 조치에도 불구하고 부실채권에 갈수록 더 취약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15일 무디스가 스페인 정부가 지난 3년 사이 4번째 조치로 부동산 부실채권 손실에 대비해
무디스, 이탈리아 은행 26곳 신용등급 무더기 강등
국제 신용평가회사 무디스가 14일(현지시간) 유니크레디트은행과 인테사 산파올로 은행 등 이탈리아 26개 은행의 신용등급을 무더기로 강등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이번에 등급이 하향조정된 은행에는 유니크레디트와 인테사 산파올로 외에 방코 포폴라레 디 밀라노, 유
20억달러 파생상품 투자손실 후폭풍… JP모건 최고투자책임자 '이나 두르' 이번주 사임
20억달러의 파생상품 투자손실을 입은 미국 내 최대은행 JP모건체이스가 이번주 최고투자책임자(CIO)인 이나 드루(55)의 사표를 수리할 것으로 보인다고 관련 소식통이 13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나 드루의 부하직원으로 투자손실에 책임이 있는 아킬레스 마크리스와 자비에
JP모건 다이먼 회장 "20억달러 손실, 끔찍하고 터무니 없는 실수"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금융규제에 강력하게 반대하며 미 금융가의 '스타'로 떠올랐다 최근 20억 달러 규모의 파생금융상품 투자 손실로 체면을 구긴 제이미 다이먼 JP모건체이스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가 13일(현지시간) NBC방송의 아침대담프로인 '밋더프
EU, 올해 유로존 경제성장률 -0.3% 전망
유럽연합(EU)은 올해 유로존(유로화 사용 17개국)의 경제성장률이 -0.3%를 기록할 것으로 11일(현지시간) 전망했다. 그러나 올해 하반기부터는 경제가 회복세를 보이기 시작해 내년에는 1%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EU는 지난해 초 발표한 전망 보고서에서는 2012년 성장률이
'투자의 귀재' 버핏, 화장품 투자 나서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이 화장품에 투자에 나섰다. 향수로 유명한 화장품 회사인 코티는 10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직판망을 가진 화장품사 `에이본'의 인수 대금을 107억 달러로 높여 다시 제의했으며, 버핏이 인수 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메르켈 "대출에 기댄 성장은 위기 초기 상태로 회귀… 구조개혁 통한 성장 추구해야"
재정위기에 빠진 유로존(유로화 사용 17개국) 사태 해결을 위해 유로존 긴축 정책을 주도해온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신규 대출에 의존하는 부양책을 거부한다는 입장을 10일(현지시간) 재확인했다. 메르켈 총리는 이날 연방 하원 연설에서 "대출에 기반을 둔 성장
네덜란드 중앙은행 "유럽, 일본식 '잃어버린 10년' 위험 직면"
유럽이 일본식 '잃어버린 10년'에 빠질 위험에 직면해있다고 네덜란드 중앙은행이 경고했다고 로이터통신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네덜란드 중앙은행은 이날 발표한 반기 금융 위험 보고서에서 유럽이 저성장, 소비와 기업의 투자 위축 및 차입 여건 악화 등
로레알 쓴잔 마셨다… 보톡스와 유사한 `보토실'·`보톨리스트' 사용 못해
세계 최대 화장품 업체인 프랑스의 로레알이 자사 화장품 제품명으로 `보톨리스트'나 `보토실' 등을 사용할 수 없게 됐다. 유럽사법재판소(ECJ)가 10일(현지시간) 유럽 내에서는 `보톡스'와 유사한 상품명을 화장품에 사용할 수 없다고 판결했기 때문이다. 로
"올해 하반기 세계경제 성장 아시아 지역이 견인"
올해 하반기 세계 경제가 전반적으로 불확실한 상황에서 아시아 지역이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주요 국가별로는 미국은 완만한 속도의 경기 회복세가 계속되고 중국은 연착륙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관측됐다. 유로존(유로화 사용 17개국)은 최악의 단계는 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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