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현
미국인 80% "워싱턴 정가 '못마땅'"… 정치불신 갈수록 확산
연방정부 예산안을 놓고 지루한 정쟁을 계속하는 미국 정치권에 대한 미국민의 불신이 갈수록 확산되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CBS방송이 지난 20∼24일 전국의 1181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실시해 27일(현지시간) 공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10명 중 8명꼴로
뉴욕증시 하락 출발… 이탈리아 우려 가중
27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이탈리아의 연립정부 구성 불안 등 유럽 우려 가중으로 하락세로 출발했다. 이날 오전 9시35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00.17포인트(0.69%) 하락한 14,459.48에 거래되고 있다. 스탠더드 앤드 푸
유로존 차관급 긴급회의, 키프로스 유로존 퇴출 공론화
키프로스 사태 수습의 '마지노선'인 유로존 퇴출 문제가 유로 그룹 실무 접촉에서 공개 논의된 것으로 확인돼 귀추가 주목된다. 이 접촉에서는 키프로스 퇴출 시 유로존 위기국인 그리스 등으로 충격이 전이되지 않도록 울타리를 칠 필요가 있다는 언급까지 나
S&P, 키프로스 국가 신용등급 'CCC'로 또 강등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키프로스의 국가 신용등급을 'CCC+'에서 'CCC'로 한 단계 내렸다고 AFP 통신이 22일 보도했다. 앞서 S&P는 지난해 12월 21일 키프로스의 국가 신용등급을 'B'에서 'CCC+'로 낮춘 바
미국 연준 시퀘스터 우려에 경기부양 지속… "월 850억달러 계속 풀겠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연준ㆍFed)는 20일(현지시간) 미국 경제가 완만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고 고용상황이 개선되고 있지만 실업률이 여전히 높다면서 매달 850억달러 상당의 채권을 사들임으로써 시중 유동성을 확대하는 경기 부양책을 당분간 지속하기로 했다.
美 시퀘스터로 대미 수출업체에 '납기 주의보'… 납품 기한 여유 필요
미국 연방정부 예산이 자동 삭감되는 '시퀘스터' 발동에 따른 인력 감소로 수출입 화물의 처리가 지연될 것으로 보여 대미 수출기업에 '납기 주의보'가 내려졌다. 13일 코트라 마이애미무역관에 따르면, 미국 국토안보부 산하 세관·국경보호국은 최
일본 부도위험 5개월만에 한국보다 다시 낮아져
일본의 부도 위험 지표가 5개월만에 한국보다 다시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또 '아베노믹스'로 엔저 현상이 지속되면서 일본 주식시장도 한국보다 상대적으로 강세를 띠고 있다. 11일 국제금융센터와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일본의 국채 신용부도스와프(CD
중국 2월 소비자물가 3.2%↑… 10개월만에 최고
중국의 지난달 소비자물가가 전년 동월 대비 3.2% 오르면서 10개월만에 최고치를 나타냈다. 중국 국가통계국(NBS)은 9일 2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3.2%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 예측치 3.0%를 소폭 웃도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지난
미국 대형은행 18개 중 17개, 연준 스트레스테스트 통과
미국 대형은행 18개 가운데 17개가 연방준비제도(연준, Fed)의 스트레스 테스트(자산건전성 심사)를 통과했다. 연준이 7일(현지시간) 발표한 18개 대형은행의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에 따르면, 제너럴모터스(GM)의 금융자회사였으나 공적자금 투입으로 현재 미국 정부가 지
일본 작년 4분기 GDP 0.2% 성장… 3개 분기만에 성장세 전환
일본의 지난해 10∼12월 국내총생산(GDP)이 성장세로 전환됐다. 3개 분기 만이다. 내각부가 8일 새롭게 발표한 지난해 4분기 일본의 실질 GDP 증가율은 전 분기 대비 0%로 `제로 성장'을 나타냈다. 그러나 이를 연율(분기별 기준으로 본 통계치를 1년 기준으로 고
미국 연준 베이지북 "소비지출·부동산 개선… 경기 완만한 회복세"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6일(이하 현지시간) 올 들어 소비지출 및 부동산 부문의 개선에 힘입어 경기가 완만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진단했다. 연준은 이날 발간한 '베이지북'에서 12개 연방준비은행 관할 지역의 경기동향을 종합한 결과, "지
중국 올해 경제성장률 목표 7.5%… 안정성장 기조
중국이 올해 경제성장률 목표를 7.5%로 잡았다. 중국은 5일 오전 제12기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에서 원자바오 국무원 총리의 정부업무보고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올해의 경제성장률 목표치 7.5%는 전년 목표와 같은 수준으로, 안정기조를 유지한다는 의지를 표명한
'살찐 고양이' 스위스 기업경영진 보수규제 국민투표 압도적 가결
스위스 기업 경영진의 보수를 주주가 결정하도록 하는 내용의 주민 발의안이 국민투표에서 압도적 찬성으로 가결됐다. 3일(이하 현지시간) 실시된 스위스 국민투표에서 최고경영자(CEO) 등 기업 경영진의 보수를 제한하는 주민발의안이 70%에 가까운 찬성률로 통과됨에 따
버냉키 "시퀘스터, 경제회복에 심각한 역풍 될 것"
벤 버냉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ㆍ연준) 의장은 26일(현지시간) 상원 금융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한 자리에서 연방정부의 자동 예산삭감을 일컫는 `시퀘스터'(sequester)'가 현실화할 경우 경제회복에 심각한 추가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경고하면서 "의회
아베 총리, 일본은행 총재에 구로다 ADB 총재 내정
일본의 아베 신조 총리가 일본은행 총재에 구로다 하루히코(68) 아시아개발은행(ADB) 총재를 내정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25일 일본 정부가 다음 달 퇴임하는 시라카와 마사아키 일본은행 총재 후임에 구로다 ADB 총재를 기용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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