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경

대전시, 고령운전자 '페달 블랙박스' 등 설치비 최대 60만원 지원... 사고 예방 총력
대전광역시는 고령 운전자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페달 블랙박스를 포함한 첨단안전운전 보조장치 설치비용을 차량 1대당 최대 60만 원까지 지원한다. 이번 사업에는 총 4억 1000만 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지역 내 70세 이상 실운전자 686명을 대상으로 사고 방지 장비를 보급할 계획이다.

엔비디아·크래프톤 ‘피지컬 AI’ 동맹 결성, 젠슨 황과 장병규 의장 서울서 단독 회동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가 방한하여 장병규 크래프톤 의장과 단독 회동을 갖고 휴머노이드 로봇 및 차세대 AI 칩셋 분야의 전략적 협력을 본격화한다. 양사는 이번 만남에서 피지컬 AI 연구개발 인프라 확보와 엔비디아의 신규 통합 칩셋 N1X를 활용한 온디바이스 AI 게이밍 환경 혁신 방안을 집중 논의할 방침이다.

삼성전자, 뉴욕·런던서 AI 혁신 캠페인 공개… '일상 속 동반자' 비전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
삼성전자가 전 세계 주요 랜드마크에서 '당신의 AI 일상 동반자' 캠페인을 전개하며 인공지능 기술의 실질적 가치 증명에 나섰다. 이번 캠페인은 건강과 가족, 반려동물 케어를 중심으로 삼성의 AI 생태계가 제공하는 맞춤형 솔루션을 시각화하는 데 집중하다. 갤럭시 워치 8과 삼성 헬스를 연동한 항산화 지수 관리 등 구체적인 기술적 성과를 전면에 내세우며 글로벌 기술 리더십을 공고히 하다.

최태원, 엔비디아·TSMC와 'AI 삼각동맹' 완성... HBM4 탑재 가속기 시장 선점 가속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엔비디아와 TSMC 수장을 잇달아 만나며 차세대 HBM4 개발과 첨단 패키징을 아우르는 글로벌 AI 반도체 삼각 동맹을 공고히 구축했다. 이번 회동을 통해 SK하이닉스의 6세대 HBM은 엔비디아의 차세대 가속기 '베라 루빈'에 탑재될 예정이며, TSMC의 파운드리 공정을 결합한 전방위적 협력 체계가 공식화됐다.

‘식품 나노기술 개척자’ 이현규 한양대 교수 별세…장내 흡수율 혁신 이끌어
항산화 물질을 나노 캡슐에 담아 장까지 안전하게 전달하는 기술을 개척한 이현규 한양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가 향년 63세로 별세했다. 고인은 식품 나노 테크놀로지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로, 최근 코엔자임 Q10의 체내 흡수율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기술을 개발해 기업에 이전하는 등 산업계에 실질적 기여를 남겼다.

티빙 회원 개인정보 무더기 유출 파문…정부 민관합동조사단 긴급 투입
국내 최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티빙에서 대규모 회원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해 정부가 민관합동조사단을 구성하고 정밀 조사에 착수했다. 외부 비인가 접근으로 인해 회원 ID와 성명, 연락처 등 핵심 정보가 유출됐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를 중대한 사고로 규정하고 사고 원인 규명에 나섰다. 티빙 측은 최주희 대표이사 명의의 사과문을 발표하고 피해 구제를 약속했으나 이용자들의 보안 불안은 극도로 고조되는 양상이다.

디지털플랫폼 매출 161조 원 돌파와 네이버·쿠팡의 시장 지배력 고착화
국내 디지털플랫폼 시장 매출이 161조 원을 돌파하며 국가 경제의 핵심 동력으로 자리 잡은 가운데 주요 서비스들의 시장 독점력이 더욱 공고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검색은 네이버, 메신저는 카카오톡, 전자상거래는 쿠팡이 압도적 점유율을 기록했으며 생성형 인공지능(AI) 분야에서는 챗GPT가 시장을 선점했다. 특히 유료 멤버십을 통한 이용자 가두리 효과가 데이터로 확인되면서 대형 플랫폼 중심의 시장 질서가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삼성중공업, 부유식 데이터센터 시장 선점 가속... 글로벌 선주·AI 기업과 전략적 동맹 구축
삼성중공업이 육지 데이터센터의 한계를 극복할 '부유식 데이터센터(FDC)' 시장 공략을 위해 글로벌 해운 및 IT 기업들과 전방위적 협력 체계를 구축하다. 그리스 선주사 캐피탈 및 영국 로이드선급과 건조·투자·규제를 아우르는 3자 협약을 체결하는 한편, 미국 수퍼마이크로와 해상 AI 서버 운용 기술 개발에 착수하며 독보적인 시장 입지 확보에 나서다.

파리협정 6.2조 실무 가이드라인 공개... 산업부·코트라, 기업 탄소 감축 지원 본격화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파리협정 6.2조에 따른 국제감축사업 실무 매뉴얼과 교육 영상을 배포한다. 이번 조치는 복잡한 행정 절차와 정보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국내 기업의 온실가스 감축 사업 진출을 돕기 위해 마련했다. 민관 협력을 통해 글로벌 탄소 시장에서의 주도권을 확보하고 기업의 실질적인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한국전력, 사우디 자푸라 2단계 2.1조 원 수주... 중동 전력 시장 독보적 입지 굳혀
한국전력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2조 1000억 원 규모의 대형 열병합 발전 사업을 단독 수주하며 중동 전력 시장 내 지배력을 공고히 했다. 사우디 국영 석유회사 아람코와 체결한 이번 계약은 발전 용량 331㎿급 설비를 통해 향후 17년간 안정적인 매출원을 확보했다는 평가다. 국내 건설사와 금융권이 가세한 '팀 코리아' 협력 모델은 약 1조 2000억 원의 동반 수출 효과를 창출할 전망이다.

기아, 美 메타플랜트서 ‘스포티지 하이브리드’ 양산 개시... 2030년 연 55만대 생산 체제 구축
기아가 미국 조지아주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스포티지 하이브리드의 본격적인 양산을 시작했다. 이번 생산은 HMGMA에서 출고되는 기아의 첫 번째 모델이자 그룹 전체를 통틀어 해당 공장에서 생산되는 최초의 하이브리드 차종이다. 기아는 기존 조지아 공장과의 시너지를 통해 오는 2030년까지 북미 현지 연간 생산 능력을 최대 55만대 규모로 확대할 방침이다.

롯데마트, '무가당' 승부수 던졌다…축산물 저당 시장 247% 급성장에 화답
롯데마트가 당류와 대체 감미료를 일절 배제한 무가당 축산 상품을 출시하며 여름철 고단백 식품 시장의 주도권 확보에 나섰다. 지난해 저당 및 무가당 상품군 매출이 전년 대비 247% 폭증한 가운데, 유통업계는 식생활 전반으로 확산되는 제로 슈거 트렌드에 주목하고 있다. 이번 신제품은 닭고기 본연의 담백함을 강조하며 건강과 효율을 중시하는 소비자 선택권을 넓힐 것으로 보인다.

'안전 사각지대' 한화에어로 세척공실 폭발... 7명 사상자 발생과 원인 규명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에서 발생한 폭발 사고로 5명이 사망하고 2명이 중경상을 입는 등 총 7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이번 사고는 사측이 상대적으로 위험도가 낮다고 판단했던 세척 공정에서 발생하여 방위산업 현장의 안전 관리 체계에 대한 근본적인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수분이 닿지 않은 잔류 화약의 폭발 가능성과 외부 충격에 의한 연쇄 반응 등을 주요 원인으로 추정하며 정밀한 조사를 촉구하고 있다.

삼성전자 낸드 시장 독주 체제 강화, 1분기 점유율 29%로 SK와 격차 두 배 벌려
삼성전자가 올해 1분기 글로벌 낸드플래시 시장에서 점유율 29%를 기록하며 압도적 1위를 유지했다. 인공지능 반도체 수요 폭발로 전체 시장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5배 급증한 가운데, 2위 SK하이닉스와의 격차를 11%포인트까지 벌리며 시장 지배력을 공고히 했다. 서버용 고성능 저장장치인 eSSD가 시장 성장을 주도하며 낸드 산업의 새로운 슈퍼사이클 진입을 공식화했다.

젠슨 황, SK하이닉스 부스서 "HBM 더 달라" 파격 주문…'베라 루빈' 동맹 공식화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아시아 최대 IT 전시회 '컴퓨텍스 2026' 현장에서 SK하이닉스의 고대역폭메모리(HBM) 공급 확대를 직접 요청했다. 황 CEO는 차세대 AI 가속기인 '베라 루빈'의 생산 공정 진입을 선언하며 SK하이닉스와의 기술 협력을 전면에 내세웠다.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주요 경영진이 총출동한 이번 회동은 글로벌 AI 반도체 시장의 공급망 주도권이 어디에 있는지를 명확히 보여주었다.
부동산

이재명 "100억 양도차익 세금 형평성 안 맞아"…부동산 세제개편 필요성 강조
이재명 대통령은 부동산 양도소득세와 근로소득세 간 과세 형평성 문제를 지적하며 부동산 세제 개편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고가 부동산 투자에 대한 과세 정상화와 실거주 중심의 조세체계 마련이 필요하다고 밝혔으며,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한시 완화는 정책 후퇴가 아닌 단계적 정상화를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