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진
'4조원대 다단계사기' 조희팔 지난해 중국서 사망… 시신 몰래 국내 안치
4조원대 다단계 사기를 주도한 혐의를 받다 중국으로 밀항한 조희팔(55)씨가 지난해 12월 중국에서 사망했으며 그의 시신은 경찰도 모르게 국내에 유입돼 안치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조씨가 지난해 12월19일 중국 청도 위해시의 해방군 제404병원 남방
"고리원전 방사능 누출 시 90만명 사망, 경제 피해는 628조원"
고리원전에서 방사능이 외부로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할 경우, 최대 90만명의 사망자가 발생하고 최대 628조원의 경제적 피해가 발생한다는 모의실험 결과가 나왔다. 우리나라에서 원전사고가 일어났을 경우를 가정해 발생할 경제적 피해규모를 추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군대서 구보, 고참, 기합, 따까리, 군바리, 개목걸이 등 사용 못한다
앞으로 병영에서 구보, 고참, 기합, 따까리, 군바리, 개목걸이, 쫄따구 등을 사용하지 못하게 된다. 국방부는 군기 위반에 언어폭력까지 포함해 징계하는 등 병영 내에서 폭언과 일본식 용어, 비속어, 은어 등을 뿌리뽑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이등병→일병 3개월, 상병→병장 6개월… 진급 기간 줄어드나
병사들의 계급간 진급기간을 줄이고, 병영생활관에 수신전용 전화기를 설치하는 방안 등이 추진되고 있다. 국방부는 지난 17일 이용걸 차관 주재로 충남 계룡대에서 육·해·공군, 해병대 간부들과 병사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5개월가량 마련한 병영문화개선 방안에 대
불법 선거운동 혐의 '나꼼수' 주진우, 경찰 출석… "이런 데 와서 기분 별로 안 좋다"
인터넷 팟캐스트 방송 '나는 꼼수다'(나꼼수)의 패널인 주진우 시사인(IN) 기자가 지난 4·11 총선 기간에 불법 선거운동을 벌인 혐의로 고발된 것과 관련, 조사를 받기 위해 18일 경찰에 출석했다. 이날 오전 10시경 서울지방경찰청사에 출두한 주씨는 선거법 위
검찰 "노건평 씨 관련 계좌서 수백억 뭉칫돈 발견돼 확인 중"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형 건평(70) 씨 비리를 수사 중인 창원지검 특수부는 18일 "노 씨 자금관리인으로 추정되는 사람의 계좌에서 수백억원의 뭉칫돈이 발견돼 확인하고 있다"며 새로운 사실을 공개했다. 창원지검 이준영 차장검사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qu
김영환씨 측 "정부 적극적으로 개입해달라… 정부 개입 거절은 다른 뜻 있을 것"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은 17일 중국 정보당국인 중국 국가안전청에 구금중인 것으로 확인된 1980년대 중반 '강철서신'의 저자로 잘 알려진 북한인권운동가 김영환씨를 비롯한 한국인 4명의 조기 석방을 위해 외교적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국방부 "상병 기준 병사 봉급 2배 인상 안 된다"
국방부는 오는 2015년까지 상병기준 병사 봉급이 2배 인상된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고 17일 밝혔다. 국방부는 이날 배포한 '입장자료'를 통해 "국방부는 병사들의 처우개선 필요성에는 공감하지만 봉급 인상은 재정운용계획 등을 종합적으
100세 사회 대비해 서비스산업법 제정 재추진
`100세 사회'에 대비해 서비스산업의 일자리 창출과 생산성 향상을 위한 기반을 조성하는 내용의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제정이 재추진된다. 기획재정부는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제정안을 지난해 말 국회에 제출했으나 회기 안에 처리되지 못하고 폐기되자 입법절차를 다
고리원전 '냉각수 사용' 공유수면허가 임시 연장… 원전 가동중단 사태 면해
오는 20일로 만료되는 고리원전 발전용수 사용을 위한 공유수면 점·사용 허가가 어민들의 동의로 오는 7월말까지 임시 연장, 원전 가동중단 사태는 다행히 피했다. 공유수면 점·사용 허가는 사용 허가로 피해가 예상되는 권리자들, 즉 인근에서 양식업이나 어업을 하는 어
검찰, 노건평 씨 재소환… "회삿돈 사용 액수 6억 이상 늘어"
창원지검 특수부(부장 김기현)는 17일 오전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형 건평(70) 씨를 다시 소환해 변호사법 위반과 회삿돈을 개인적으로 사용한 혐의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검찰은 이날 늦게까지 이번 사건 관련 조사를 마무리한 뒤 23일 이후 적용 혐의와 구속영장 신

시속 430km '세계 4번째로 빠른' 고속열차 첫 공개… 서울-부산 1시간30분 주파
전국을 1시간30분대로 묶을 수 있는 프랑스(575km/h), 중국(486km/h), 일본(443km/h)에 이어 세계 4번째로 빠른 고속철도인 시속 430km의 차세대 고속열차가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국토해양부는 지난 16일 경남 창원 중앙역에서 순수 국내기술로 개발·제작
서울 시내버스 18일 파업 가능성 커져… 내일 새벽까지 막판 협상
서울 시내버스 노사간 협상이 양측 모두 자신의 의견을 고수한 탓에 기존 입장을 좁히지 못하고 결렬돼, 18일 새벽부터 버스 노조가 파업에 들어갈 가능성이 커졌다. 서울 시내버스 노사는 16일 오후부터 17일 새벽까지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서 장시간 동안 임금협상을 벌였
고리원전서 빼돌린 중고부품 신품처럼 납품한 업체대표 징역 3년 선고
고리원전 직원과 짜고 고리원전의 중고부품을 빼돌려 재작업을 통해 신품인 것처럼 다시 납품한 고리원전 협력업체 대표에게 징역 3년형이 선고됐다. 부산지법 동부지원 형사1부(재판장 최석문)는 엉터리 중고부품을 조립해 고리원전 2발전소에 납품한 혐의(사기)로 구속기소
대법 "PD수첩 광우병 보도 관련 MBC·PD 배상책임 없다" 판결
대법원 2부(주심 양창수 대법관)는 김모씨 등 2명이 'PD수첩의 보도로 피해를 봤다'며 MBC와 소속 PD 2명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재판부는 "원고들이 일반 시청자에 해당하고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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