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버, 배민 모기업 DH 최대주주 등극... 네이버와 연합 가능성에 플랫폼 시장 격변
글로벌 모빌리티 기업 우버가 배달의민족 운영사인 딜리버리히어로(DH)의 지분 19.5%를 전격 확보하며 1대 주주 지위에 올랐다. 이번 지분 인수는 국내 배달 시장 1위 사업자의 지배구조 변화를 예고하는 동시에 네이버와의 컨소시엄 구성설까지 불러일으키며 시장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향후 우버의 추가 지분 확보 여부와 공정거래위원회의 기업결합 심사가 국내 플랫폼 산업 재편의 핵심 변수가 될 전망이다.

한국수자원공사 공사 중 상수관로 이탈 사고... 태백 철암·통리 일대 대규모 단수 사태
강원 태백시 철암과 통리 등 주요 지역의 수돗물 공급이 한국수자원공사의 광역상수관 공사 중 발생한 관로 이탈 사고로 전면 중단됐다. 이번 사고는 450mm 규격의 상수관 플랜지가 물리적 요인으로 분리되면서 발생했으며, 긴급 복구 작업 이후에도 정상 공급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파악됐다. 태백시는 재난문자를 발송하고 비상 급수 체계에 돌입하는 등 주민 불편 최소화에 주력을 다하고 있다.

'동료 6명 살생부' 항공사 기장 살해범 김동환, 반성문 없이 국민참여재판 요구
항공사 전·현직 동료 6명을 살해 대상으로 정하고 실제 살인을 저지른 김동환이 법정에서 국민참여재판을 신청하며 단 한 장의 반성문도 제출하지 않았다. 공군 정보장교 출신인 피고인은 조직 내 비주류로서 겪은 불이익이 동료들의 음해 때문이라는 왜곡된 확신에 사로잡혀 7개월간 치밀하게 범행을 준비한 것으로 드러났다. 부산지법은 피고인의 방어권 행사와 별개로 유족 등 56명이 제출한 엄벌 탄원서를 바탕으로 재판 절차를 진행할 방침이다.

춘천시민버스 임금협상 결렬에 21일 총파업 예고... 시 당국 비상수송체계 가동
춘천시민버스 노조가 임금협상 결렬에 따라 오는 21일 하루 동안 총파업을 예고하면서 지역 교통망에 비상이 걸렸다. 춘천시는 즉각 비상수송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전세버스 투입 등 대체 교통수단 확보를 통한 시민 불편 최소화에 나섰다. 이번 파업은 노사 간 최종 합의가 무산될 경우 현실화하며 시내 주요 도로의 극심한 혼잡이 예상된다.

국가 핵심 연구기관 수장 교체... 박세웅 ETRI·신석민 화학연 원장 선임 및 생기원 연임 부결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한국화학연구원(KRICT)의 신임 수장으로 서울대학교 교수진을 전격 발탁했다. 박세웅 서울대 전기공학부 교수와 신석민 서울대 화학부 교수가 각각 선임되었으며, 이들의 임기는 오는 20일부터 3년간 지속된다. 반면 이상목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원장의 연임안은 이사회 문턱을 넘지 못하고 최종 부결되었다.

농림축산식품부, 제17회 농업기계산업 발전 정부 포상 후보자 공모... 11월 국제 박람회서 시상
농림축산식품부가 농업기계 분야 기술 혁신과 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하기 위해 제17회 정부 포상 후보자 공모를 실시한다. 이번 공모는 5월 20일부터 6월 22일까지 진행하며, 최종 선정된 대상자는 오는 11월 4일 열리는 대한민국 국제농기계자재 박람회 개막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는다.

중기부, 소상공인 '폐업 절벽' 막는다... 생계·심리 아우르는 전주기 안전망 구축
중소벤처기업부가 소상공인의 휴업과 폐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 부담과 소득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전방위적 사회안전망 구축에 본격 착수한다. 한성숙 중기부 장관은 폐업이 단순한 사업 종료를 넘어 생계와 심리적 붕괴로 이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정책 보험과 심리 회복 체계를 촘촘히 연계하겠다는 방침을 확정했다. 이번 대책은 육아와 건강 돌봄부터 재창업 지원까지 소상공인의 생애 전주기를 포괄하는 보호 체계 수립을 목표로 삼는다.

기업 신고 없어도 해킹 직권조사 착수... 정부, 중대 사이버 사고 대응 심의위 전격 가동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중대한 사이버 침해사고 발생 시 기업의 신고가 없더라도 정부가 직접 조사에 착수할 수 있는 '침해사고 조사 심의위원회'를 발족했다. 민관 전문가 13인으로 구성된 이 법정 위원회는 오는 10월 정식 법 시행에 앞서 조기 가동을 시작하며 해킹 피해 확산을 선제적으로 차단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한다.

제주시농협 창립 50주년 기념 ‘귤노루 사생대회’ 개최... 지역 공동체 가치 제고와 미래 세대 육성 박차
제주시농협이 창립 50주년을 기념하여 오는 30일 제주시민복지타운에서 제주 지역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귤노루 사생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미래 세대에 전수하고 지역 사회와의 결속력을 강화하기 위한 사회공헌 전략의 일환으로 기획되었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22일까지 온라인 사전 신청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제주의 자연과 농산물을 주제로 한 창의적 경연이 펼쳐질 전망이다.

해파리 대량출현 '자연재난' 지정 후 첫 대규모 합동 훈련... 경남도, 수산업 피해 방어 총력전
경상남도가 해파리 대량출현에 따른 어업 피해를 막기 위해 민·관·경 합동 대규모 재난 대비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해파리 발생이 자연재난으로 신규 지정된 이후 도내에서 처음으로 진행된 통합 대응 연습이다. 도는 실전과 같은 구제 작업을 통해 여름철 수산업계의 경영 안정성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2026 산림치유음식 공모전' 개최... 임산물 활용한 전 생애주기 맞춤형 식단 발굴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우리 숲에서 생산되는 임산물을 활용해 국민 건강을 증진하고 치유 음식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2026 산림치유음식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오는 6월 29일까지 접수를 진행하며, 영·유아부터 고령층까지 전 생애주기를 아우르는 맞춤형 레시피 발굴을 통해 산림 복지의 실질적 구현을 목표로 한다.

지방소멸 벼랑 끝 영덕군, 신규 원전 유치로 '경제 심폐소생' 승부수 던졌다
경북 영덕군이 인구 감소와 경기 침체로 인한 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신규 원전 유치를 최후의 생존 전략으로 공식화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원전 유치가 위축된 지역 경제를 재건할 마지막 희망임을 강조하며 군정의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는 지난 3월 한국수력원자력에 후보 부지 유치 신청서를 제출한 이후 나온 강력한 실행 의지의 표명이다.

국토안전관리원 공공시설 개방 표준 확립... 안전·투명성 확보한 관리기준 제정
국토안전관리원이 지역 주민과 임직원이 공동으로 사용하는 원내 체육시설의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개방시설 운영 및 관리기준'을 전격 마련하다. 테니스장과 축구장 등 주요 시설의 예약 시스템을 투명화하고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 대응 절차를 성문화하여 공공자원 관리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다.

삼성전자 파업 초읽기 속 "7087명 필수 근무" 통보... 법원 가처분 따른 생산 시설 보호 조치
삼성전자가 오는 21일로 예정된 노동조합의 총파업을 앞두고 반도체 생산 라인의 안전과 보안을 위해 하루 7,087명의 필수 인력이 투입되어야 한다는 방침을 공식화했다. 이는 법원의 가처분 결정에 근거한 조치로, 국가 핵심 산업인 반도체 공정의 중단을 막기 위해 평상시와 동일한 수준의 인력을 유지하겠다는 의지다. 노사 간 성과급 제도 개선을 둘러싼 막판 협상이 결렬될 경우 삼성전자는 창사 이래 가장 심각한 생산 차질 위기에 직면할 것으로 보인다.

10만 명 운집하는 국내 최대 실내 축제 '놀 페스티벌' 10월 킨텍스서 개최
오는 10월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관객 10만 명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실내 뮤직 페스티벌이 열린다. 놀유니버스는 이번 행사를 통해 K-팝과 EDM을 아우르는 대형 무대를 선보이며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통한 경제적 낙수 효과를 정조준하다.

곽동신 한미반도체 회장 80억 사재 추가 출연, ‘HBM 세계 1위’ 수성 위한 책임 경영 가속
곽동신 한미반도체 회장이 80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추가 매입하며 기술 경쟁력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번 매입으로 곽 회장의 누적 자사주 취득액은 645억 원에 달하게 되며, 최종 지분율은 33.6%로 확대될 예정이다. 한미반도체는 이를 발판 삼아 고대역폭메모리(HBM) 핵심 장비 시장의 지배력을 공고히 하고 미국 현지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티맵모빌리티, 주행 중 실시간 장소 추천 서비스 출시로 모빌리티 플랫폼 경쟁력 강화
티맵모빌리티가 내비게이션 주행 경로 주변의 인기 방문지를 별도 검색 없이 자동으로 추천하는 ‘주행중 어디갈까’ 서비스를 전격 출시했다. 이번 서비스는 운전자의 이동 편의성을 극대화하고 목적지 탐색에 소요되는 시간적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하는 데 목적을 둔다. 실시간 데이터 분석을 통해 맛집, 카페, 드라이브스루 매장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단순 길 안내를 넘어선 종합 이동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의 진화를 꾀한다는 전략이다.

스마일게이트, SETEC서 ‘비버롹스 2026’ 역대 최대 규모 개최... 인디게임 생태계 선순환 가속화
스마일게이트 퓨처랩이 오는 12월 서울 강남구 세텍(SETEC)에서 수도권 최대 규모의 인디게임 축제 ‘비버롹스 2026’을 개최하기로 확정하고 참가 팀 모집에 나선다. 이번 행사는 지난 4년간 누적 방문객 4만 4,000여 명을 동원한 성과를 바탕으로 전시 규모를 대폭 확장하여 인디게임 창작자와 유저 간의 접점을 극대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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