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소비자

내년 12월부터 흡연 경고그림 더 커진다…담뱃갑의 50%→75%

내년 12월부터 흡연 경고그림 더 커진다…담뱃갑의 50%→75%

흡연 경고그림과 문구가 지금보다 훨씬 더 커지는 등 금연정책이 강화된다. 보건복지부는 현재 담뱃값 면적의 50%인 흡연 경고그림과 문구의 표기 면적을 75%까지 확대하는 내용의 국민건강증진법 시행령 개정안을 7월 30일부터 9월 28일까지 입법 예고한다고 29일 밝혔다. 복지부는 개정안이 확정되면 2년마다 한 번씩 바꾸는 흡연 경고그림 교체 주기에 맞춰 2020년 12월 제3기 경고그림 및 문구 교체시기 때 시행할 계획이다.

경제윤근일 기자2019.07.29
여름 휴가철 '비브리오 식중독' 주의…"어패류 꼭 익혀 드세요“

여름 휴가철 '비브리오 식중독' 주의…"어패류 꼭 익혀 드세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바닷가를 찾은 피서객은 비브리오균 식중독에 걸리지 않도록 수산물 섭취에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26일 당부했다. 장염 비브리오 식중독 환자는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5년간 평균 80%가 7~9월에 발생하고 있다. 발생 장소는 음식점, 주요 원인 식품은 어패류였다.

경제윤근일 기자2019.07.26
즉석 삼계탕, 나트륨 하루 섭취량의 97%

즉석 삼계탕, 나트륨 하루 섭취량의 97%

여름철 보양을 위해 많이 찾는 시판 가정간편식 삼계탕 제품이 너무 짠 것으로 나타났다. 나트륨 함량이 높을 뿐 아니라 영양성분이 제대로 표시돼 있지 않았으며, 일부 제품에서는 이물질도 나왔다고 한국소비자원이 25일 밝혔다.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즉석 삼계탕 제품 14개를 대상으로 안전성과 품질, 표시 적합성을 시험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경제윤근일 기자2019.07.25
뜨거워진 '냉동밥' 시장…지난해 두 자릿수 성장

뜨거워진 '냉동밥' 시장…지난해 두 자릿수 성장

과거 볶음밥이 주를 이뤘던 냉동밥 시장이 품질 향상을 앞세워 간편식 시장의 새로운 주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24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냉동밥 시장 규모는 915억원(닐슨 기준)으로, 전년보다 11% 성장했다. 신선 물류 시스템이 보편화하면서 온라인 채널을 통한 냉동밥 판매량은 전년보다 무려 45%나 성장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제윤근일 기자2019.07.24
금융상품 비교공시 시스템 내년부터 시작...“쉽고 간편해진다“

금융상품 비교공시 시스템 내년부터 시작...“쉽고 간편해진다“

금융상품 비교공시 시스템이 내년부터 시작된다. 이로써 금융상품에 대한 정보를 소비자 중심으로 개편해 선택권을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금융감독원은 각 금융협회가 운영 중인 금융상품 비교공시 시스템을 소비자 친화적으로 개편한다고 23일 밝혔다.

경제이겨레 기자2019.07.23
위메프오 무료 배달 이벤트...이벤트 대상 상품은?

위메프오 무료 배달 이벤트...이벤트 대상 상품은?

위메프오가 편의점 배달서비스 '나우픽'과 손잡고 구매금액 제한 없는 무료배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다음 달 1일까지 편의점 배달서비스 '나우픽'과 함께 구매 금액에 상관없이 30분 내 무료 배달한다. 이벤트 참여 고객은 구매금액의 5%를 위메프오 포인트로 돌려 받을 수 있다. 적립은 배달 직후 이뤄진다.

경제음영태 기자2019.07.16
오늘부터 외국인 건강보험 의무가입…보험료, 월 11만원 이상

오늘부터 외국인 건강보험 의무가입…보험료, 월 11만원 이상

오늘부터 국내에 6개월 이상 머무는 외국인(재외국민 포함)은 건강보험에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한다. 건강보험료로는 매달 11만원 이상 내야 하고, 체납하면 의료비를 전액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16일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이런 내용의 외국인·재외국민 건강보험 당연 가입제도가 이날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경제윤근일 기자2019.07.16
뒷면에 영문 표기한 운전면허증 이르면 9월 도입…35개국 통용

뒷면에 영문 표기한 운전면허증 이르면 9월 도입…35개국 통용

이르면 오는 9월부터 뒷면에 개인 면허정보가 영문으로 담긴 운전면허증이 발급된다. 이에 따라 영국, 캐나다, 호주 등 최소 35개국에서 한국에서 발급한 운전면허증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도로교통공단 관계자는 "우리 운전면허증 효력이 인정되는 외국 국가에서의 운전 편의를 위해 신청자에 한해 영문을 함께 표기한 운전면허증을 발급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경제윤근일 기자2019.07.15
월10만원 아동수당, 9월부터 '만7세 미만'으로 지급 확대

월10만원 아동수당, 9월부터 '만7세 미만'으로 지급 확대

오는 9월부터 아동수당 지급대상이 확대된다. 12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월 10만원의 보편 아동수당이 9월 25일부터 '만 7세 미만' 모든 아동(0개월∼83개월)으로 확대 적용된다. 지금은 '만 6세 미만'의 모든 아동이 부모의 경제적 수준과 상관없이 아동수당을 받고 있다. 지급 대상 확대로 아동수당을 받을 수 있는 전체아동은 지난 4월 말 기준 236만7천명에서 276만7천명으로 40만명가량 늘어날 것으로 추산된다.

경제윤근일 기자2019.07.12
카카오페이, 국내 간편결제 최초로 애플 앱스토어 입점

카카오페이, 국내 간편결제 최초로 애플 앱스토어 입점

카카오페이가 간편결제 업체 중 처음으로 국내 애플 앱스토어에서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가 됐다. 카카오페이는 애플 iOS 콘텐츠 플랫폼에 '카카오페이 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앱스토어에서 동의 절차를 거친 후 지불 수단으로 카카오페이를 추가하면 애플 ID로 연동된 아이폰·아이패드·맥, 애플TV·애플워치 등 기기에서 결제할 수 있다.

경제윤근일 기자2019.07.11
직장인, 여름휴가 4.1일 동안 57만 9천원 쓴다

직장인, 여름휴가 4.1일 동안 57만 9천원 쓴다

우리나라 직장인은 올해 여름 평균 4.1일 휴가를 떠나 57만 9천원을 쓸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평생교육기업 휴넷이 직장인 1천6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86.0%가 올해 여름휴가를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여름휴가 기간은 평균 4.1일로, 3일(36.4%), 5일(20.2%), 4일(17.1%), 7일 이상(11.0%) 순으로 많았다.

경제윤근일 기자2019.07.11
오늘부터 치킨 시키면 생맥주도 배달 가능

오늘부터 치킨 시키면 생맥주도 배달 가능

오늘부터 음식점이 치킨 등 음식을 배달할 때 생맥주를 페트병에 담아 함께 파는 것이 공식적으로 허용된다. 기획재정부와 국세청은 '주세법 기본통칙'을 개정해 이날부터 생맥주를 별도 용기에 나눠 담아 음식과 함께 배달할 수 있도록 했다고 9일 밝혔다. 정부는 지금까지 음식점이 음식과 함께 캔맥주나 병맥주, 소주 등 소량의 주류를 배달하는 것은 허용했지만 생맥주를 별도 용기에 나눠 담는 행위는 '주류의 가공 및 조작'으로 보고 금지했다.

경제윤근일 기자2019.07.09
도시가스 요금 4.5% 인상…가구당 월 1천329원 오른다

도시가스 요금 4.5% 인상…가구당 월 1천329원 오른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는 8일부터 도시가스 요금을 서울시 소매요금 기준으로 평균 4.5% 인상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요금인상은 지난해 7월 인상(4.2%) 이후 1년 만에 실시되는 것이다. 전년도에 발생한 미수금 해소를 위한 정산단가 인상요인(4.9%p)과 가스공사 총괄원가 감소에 따른 도매공급비 인하요인(-0.4%p)을 반영했다. 이번 요금인상에 따라 모든 용도의 도시가스 평균요금은 8일부터 현행 메가줄(MJ)당 14.58원에서 0.65원 인상된 15.24원으로 조정된다.

경제윤근일 기자2019.07.05
난임 시술비 지원 연령제한 이달부터 폐지…지원횟수 확대

난임 시술비 지원 연령제한 이달부터 폐지…지원횟수 확대

이달부터 난임 시술에 대한 국가지원이 대폭 늘어났다. 보건복지부는 난임 치료 시술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기준이 확대됨에 따라 7월부터 난임 부부 시술비 지원 연령 기준을 폐지하고, 지원횟수를 최대 17회까지 확대한다고 4일 밝혔다. 지금까지는 법적 혼인 관계에 있고, 여성 연령이 만 44세 이하의 난임 부부에 대해 체외수정 시술 신선 배아 4회, 동결 배아 3회, 인공수정 시술 3회까지 최대 50만원까지 지원했다.

경제윤근일 기자2019.07.04
오는 8월부터 신용평가 결과 정정·삭제 요구 가능

오는 8월부터 신용평가 결과 정정·삭제 요구 가능

이르면 다음 달부터 특별한 사유가 없더라도 개인이 금융회사에 신용평가 결과와 그 근거를 설명할 것을 요구하거나 잘못된 정보를 삭제할 수 있게 된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최근 이런 내용을 담은 '개인신용평가 결과에 대한 대응권 운영기준'을 사전예고했다. 국회에 계류 중인 '신용정보의 이용 및 보호에 관한 법률'(신용정보법) 개정을 앞두고 미리 시행하는 행정지도의 하나로, 전날까지 의견 청취 기간을 거친 뒤 다음 달 중순께 심의위원회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경제윤근일 기자2019.07.04
CU, 중고 스마트폰 수거 서비스 시작

CU, 중고 스마트폰 수거 서비스 시작

편의점 CU(씨유)는 중고 스마트폰 O2O(온·오프라인 연계) 유통 서비스 업체인 리폰, KT와 손잡고 2일부터 중고폰 수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고객이 리폰 홈페이지나 전용 앱에서 판매접수를 하고 받은 코드를 CU 편의점 택배 기기에 입력하면 배송할 주소지가 자동으로 연동되고 배송비는 착불로 처리된다. 이렇게 배송된 중고폰은 고려대 디지털 포렌식 센터에서 개발한 최첨단 솔루션을 통해 개인정보가 100% 삭제돼 개인정보가 유출될 우려가 없다고 CU는 설명했다.

경제윤근일 기자2019.07.02
서울시, '운전면허 자진반납' 고령자 교통카드 지급 규모 확대

서울시, '운전면허 자진반납' 고령자 교통카드 지급 규모 확대

서울시는 70세 이상 고령 운전자를 대상으로 운전면허 자진반납 때 10만원 교통카드를 지급하는 사업 규모를 당초 1천명에서 7천500명으로 대폭 확대한다고 1일 밝혔다. 지난 5월까지 서울시에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하며 교통카드 지원신청서를 낸 노인은 8천명이 넘는다. 앞서 작년 한 해 동안 서울시에 운전면허를 자진반납한 노인은 1천387명이었다.

경제윤근일 기자2019.07.01
내년부터 손바닥 정맥으로 공항서 탑승수속…결제·환전도

내년부터 손바닥 정맥으로 공항서 탑승수속…결제·환전도

내년부터 은행에 등록한 '손바닥 정맥' 정보로 공항에서 탑승 수속을 할 수 있게 된다. 금융결제원은 한국공항공사와 바이오 정보를 공동으로 활용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양해각서는 금융권에 등록된 손바닥정맥 정보를 공항공사와 공유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런 바이오 정보가 공유되면 은행에 생체정보를 등록한 고객은 이 정보를 활용해 공항에서 신분확인과 탑승 수속 등 절차를 간편하게 마칠 수 있게 된다.

경제윤근일 기자2019.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