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지표

올해 2분기 가계부채 1896조 역대 최대…주담대 16조 증가
올해 2분기 주택 매매 거래량 증가세와 함께 주택담보대출이 늘면서 전체 가계 빚이 다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한국은행이 20일 발표한 '2024년 2분기 가계신용(잠정)' 통계에 따르면 6월 말 기준 가계신용 잔액은 1896조2천억원으로 전분기말 대비 13조 8천억원 늘었다.1분기 말(1천882조4천억원)보다 13조8천억원 많을 뿐 아니라, 2002년 4분기 관련 통계 공표 이래 가장 큰 규모다.

금융위원장 "수도권 주담대 DSR 스트레스금리 1.2%p로 상향"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20일 "최근 증가세가 확대되고 있는 서울·수도권 은행권 주택담보대출에 대해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스트레스(가산) 금리를 0.75%p 대신 1.2%p로 상향 적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상목 "기준 중위소득 3년 연속 최대 인상…R&D 선도형 개편"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0일 "내년도 예산안의 4대 투자 중점은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사회적 약자 복지, 경제활력 확산, 미래 준비를 위한 체질 개선, 안전한 사회와 글로벌 중추 외교"라고 말했다. 최 부총리는 국회에서 열린 2025년도 예산안 관련 당정협의회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6월 은행 대출 연체율 0.42%…연체채권 정리 효과
6월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이 연체채권 정리 영향으로 전월말 대비 크게 하락했다. 2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기준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1개월 이상 원리금 연체 기준)은 0.42%로 전월 말(0.51%) 대비 0.09%p 떨어졌다.6월 중 신규연체 발생액은 2조 3천억원은 전월(2조7천억원) 대비 4천억원 감소했다.
![[필수 금융상식 A to Z] 스프레드-⑲](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6/30/963068.jpg?aspect_ratio=200:130&crop_gravity=northwest&width=200)
[필수 금융상식 A to Z] 스프레드-⑲
스프레드(Spread)란 금융 시장에서 두 가지 가격, 금리 또는 수익률 간의 차이를 의미한다. 스프레드는 다양한 맥락에서 사용될 수 있으며, 그 의미는 상황에 따라 달라진다. 스프레드는 금융 시장의 다양한 상황과 리스크를 분석하는 데 중요한 도구로 투자자가 시장의 유동성, 신용 리스크, 그리고 경제적 전망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
![[필수 금융상식 A to Z] 스트레스 테스트-⑱](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7/00/970079.jpg?aspect_ratio=200:130&crop_gravity=northwest&width=200)
[필수 금융상식 A to Z] 스트레스 테스트-⑱
스트레스 테스트(Stress Test)는 금융 기관이나 기업이 경제적 위기 상황에서 얼마나 잘 버틸 수 있는지를 평가하기 위해 시뮬레이션을 통해 가상의 재정적 충격을 가하는 검증 방법이다. 이 테스트는 주로 은행, 보험사, 자산운용사 등 금융 기관에서 사용되며, 경제적 불황, 금리 변동, 시장 붕괴 등 다양한 위기 상황을 가정하고 해당 기관의 재무 상태를 평가한다.
![[필수 금융상식 A to Z] 스튜어드십 코드-⑰](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6/74/967452.jpg?aspect_ratio=200:130&crop_gravity=northwest&width=200)
[필수 금융상식 A to Z] 스튜어드십 코드-⑰
스튜어드십 코드(Stewardship Code)는 기업 경영에 대한 기관투자자의 책임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기업과 주주 모두에게 장기적으로 이익이 되는 투자 환경을 조성하려는 노력이 반영된 제도다. 주로 연기금, 자산운용사, 보험사 등 기관투자자들이 지켜야 할 원칙을 규정하며, 투자한 기업의 경영 감시에 적극 참여해 주주 가치를 높이고 기업의 지속 가능성을 도모하는 것이 핵심이다.
![[필수 금융상식 A to Z] 서킷 브레이커-⑯](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7/44/974431.jpg?aspect_ratio=200:130&crop_gravity=northwest&width=200)
[필수 금융상식 A to Z] 서킷 브레이커-⑯
서킷 브레이커(Circuit Breaker)는 주식 시장에서 주가의 급격한 변동을 방지하기 위해 일시적으로 거래를 중단하는 제도다. 주식 시장에서 과도한 변동성이 발생할 경우, 시장 참여자들이 충동적으로 매도 또는 매수 결정을 내릴 수 있다. 서킷 브레이커는 투자자들이 냉정하게 상황을 판단할 시간을 제공하고, 과도한 패닉에 의한 매도세를 방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도입되었다.

정부 쌀 45만 톤 공공비축 매입, 국무회의 통과
정부가 올해 공공비축 쌀 45만 톤 등 주요 식량자물을 매입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9일, 쌀 45만 톤 등 주요 식량작물에 대한 공공비축 매입을 골자로 하는'2024년 공공비축 시행계획'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건보·무상급식 등 사회적현물이전 910만원…의료 늘고 교육 줄어
정부 등이 제공하는 의료·교육 서비스 등의 사회적 현물 이전 소득이 2022년 기준 가구당 연평균 910만원으로 가구소득 대비 13.5% 수준으로 나타났다. 즉, 가구소득 대비 13.5% 정도를 정부가 대신 지출해 주는 효과가 있다는 의미다. 통계청이 19일 발표한 '사회적 현물 이전을 반영한 소득통계 결과'에 따르면 2022년 사회적 현물 이전 소득은 평균 910만원으로 전년보다 3.3% 증가했다.

소비자원, 티메프 상품권·해피머니 분쟁조정 접수 시작
한국소비자원은 19일 오전 9시부터 티몬·위메프에서 상품권·기프티콘을 구매하고 환불받지 못한 소비자와 해피머니 피해 소비자를 대상으로 집단분쟁 조정 참가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 소비자원은 현장 접수는 진행하지 않고 이날부터 오는 27일까지 홈페이지(www.kca.go.kr)에서만 신청받는다.

한은, 2분기 역성장에도 연간 성장률 전망 유지할까
지난 2분기 한국 경제의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한 가운데 한국은행이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조정할지 주목된다. 상당수 전문가는 한은이 22일 발표할 수정 경제전망에서 기존 전망치인 2.5%를 유지할 가능성이 크다고 예측했다. 반도체 등을 중심으로 수출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는 점을 주된 근거로 들었다.

주담대 변동금리 기준 코픽스, 0.10%p ↓ 두달 연속 하락
지난달에도 시장금리가 전반적으로 떨어지면서 은행권 주택담보대출(주담대) 변동금리의 기준인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도 전달에 이어 하락했다. 은행연합회는 7월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3.42%로 전월(3.52%)보다 0.10%p 하락했다고 16일 밝혔다.

7월 서울 집값 0.76% 상승 55개월 만에 최대폭
지난달 서울 주택(아파트·연립·단독주택) 매매가격이 55개월 만에 가장 큰 폭의 상승률을 나타냈다. 한국부동산원이 16일 발표한 '7월 전국 주택가격동향 조사'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주택 매매가격지수는 전월 대비 0.76% 상승했다.이는 2019년 12월(0.86%) 이래 최대 상승 폭이다.

정부, 넉 달째 '내수회복 조짐' 진단 "경기 회복 흐름"
기획재정부는 16일 발표한 '최근 경제동향(그린북)' 8월호에서 "최근 우리 경제는 전반적 물가 안정흐름이 이어지는 가운데, 견조한 수출·제조업 호조세에 설비투자 중심 완만한 내수 회복조짐을 보이며 경기 회복흐름이 지속되는 모습"이라고 밝혔다.

7월 수출 13.9%↑10개월 연속 증가…반도체 50.1%↑
지난달 수출이 반도체 호조에 힘입어 14% 가까이 오르며 10개월 연속 증가했다. 관세청이 16일 발표한 '2024년 7월 월간 수출입 현황'에 따르면 7월 수출액이 575억 달러로 전년 7월 대비 13.9% 늘었다. 주요 수출품목 중에서 반도체는 전년 같은 달 대비 50.1% 증가하며 수출을 견인했다.

중국 물동량 늘자 해상수출 운송비 상승…베트남 56%·EU 39%↑
'홍해 사태'에 중국발 물동량 증가까지 겹치면서 베트남·유럽연합(EU) 등 주요 항로의 해상 수출 운송비가 한 달 전보다 올랐다. 관세청이 16일 발표한 '7월 수출입 운송비용 현황'에 따르면 지난달 베트남으로 향하는 해상 수출 컨테이너의 2TEU(40피트짜리 표준 컨테이너 1대)당 운송 비용은 평균 182만2천원으로 전월보다 56.0% 올랐다.

기재차관 "성수품 공급 확대…이달 말 추석 민생안정대책"
김범석 기획재정부 1차관은 16일 "사과·배 등 추석 성수품 공급을 평시보다 확대할 예정"이라며 이달 말 '추석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김 차관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관계차관회의 겸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주재해 '추석 민생안정대책 추진계획', '생활편의 서비스 개선 방안' 등을 논의한 뒤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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