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지표

'주주환원 증가분 5%' 법인세 공제…최대주주 할증 폐지
기존보다 배당을 확대하거나 자사주를 더 소각하는 방식으로 주주환원을 늘린 기업에 대해 '증가분의 5%'를 법인세 세액공제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주주들은 배당 증가분에 대해 저율의 소득세 분리과세를 선택할 수 있다. 이런 '밸류업'에 적극 나선 기업에 대해선 가업상속공제를 확대한다. 최대주주가 주식을 처분할 때 적용되는 주식 할증평가 제도를 폐지하는 방향으로 법 개정도 추진된다.

최상목 "소상공인 체감경기에 총력"…금융·기금 25조 투입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일 "하반기 경제정책방향과 역동경제 로드맵을 통해 서민·중산층 시대를 구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 부총리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한 '하반기 경제정책방향 및 역동경제 로드맵' 관계부처 합동브리핑 모두발언에서 "정부는 긴장의 끈을 늦추지 않고 체감경기 활성화를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6월 외환보유액 6.2억달러↓…외평채만기·환율방어 등 영향
외국환평형기금채권(외평채) 만기 상환과 원/달러 환율 방어 등으로 지난달 외환보유액이 약 6억달러 줄었다. 한국은행이 3일 발표한 외환보유액 통계에 따르면 6월 말 기준 외환보유액은 4천122억1천만달러(약 572조5천억원)로, 5월 말(4천128억3천만달러)보다 6억2천만달러 감소했다. 4월 이후 석 달 연속 내리막이다.

이복현 "무리한 대출 확대, 가계부채 악화시킬 우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2일 "성급한 금리인하 기대와 국지적 주택가격 반등에 편승한 무리한 대출 확대는 안정화되던 가계부채 문제를 다시 악화시킬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날 여의도 금감원에서 연 임원회의에서 "현재 금융시장 여건은 정치, 경제, 사회 전반의 복합적 위험요인이

기재차관 "생활물가 2%대 진입…하반기 물가 안정화"
김병환 기획재정부 1차관은 2일 "향후 특별한 추가 충격이 없다면 하반기 물가는 당초 정부 전망대로 2% 초·중반대로 안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6차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열고 6월 소비자물가 동향과 대응 방안 등을 논의했다.

6월 물가상승률 석달째 2%대…과일·석유류 불안
지난달 소비자물가가 3개월 연속 2%대 오름세를 보였다. 다만 사과와 배를 중심으로 과일값 고공행진이 지속되고 있는 데다, 석유류와 외식 등 일부 품목의 물가도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통계청이 2일 발표한 6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13.84(2020년=100)로 작년 같은 달보다 2.4% 올랐다.

2차 베이비부머 은퇴 시작, 성장률 0.38%p 하락 가능성
올해부터 2차 베이비부머(1964∼1974년생) 세대가 순차적으로 은퇴하면서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을 약 0.4%p까지 끌어내릴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은행이 1일 발표한 '2차 베이비부머 은퇴 연령 진입에 따른 경제적 영향 평가' 보고서에 따르면 2차 베이비부머 954만명(전체 인구 대비 비중 18.6%)은 향후 11년에 걸쳐 법정 은퇴 연령(60세)에 진입한다.

인구비상사태, 부총리급 인구전략기획부 저출생대책 총괄
저출생·고령화, 인력·이민 등 인구정책 전반을 포괄하는 '인구전략기획부'가 부총리급으로 신설된다. 인구전략기획부는 강력한 컨트롤타워로서 인구 관련 전략·기획과 조정 기능에 집중하고, 저출생 관련 예산을 사전 심의하면서 각 부처 및 지자체의 인구정책을 평가할 예정이다.

5월 온라인쇼핑 20조원대 회복…모바일 거래액 역대 최대
지난달 온라인쇼핑 거래액이 한 달 만에 20조원대를 회복하면서 1년 전보다 7.7% 증가했다. 모바일 쇼핑 거래액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통계청이 1일 발표한 '2024년 5월 온라인쇼핑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20조8652억원으로 전년 5월 대비 7.7%(1조4879억원) 늘었다.

정부, '원가 이하' 가스요금 인상 일단 보류
정부가 소폭 인상 여부를 검토했던 민수용 도시가스 요금에 대해 1일 인상을 일단 보류했다. 도시가스가 원가 이하로 공급돼 한국가스공사의 민수용 도시가스 미수금이 13조5천억원에 달하지만, 공공요금 인상이 물가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7월 1일자 인상은 무리라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6월 수출 5.1% 증가…반도체 50.9%↑·무역수지 80억달러 흑자
지난달 수출이 작년보다 5.1% 늘며 9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업황 개선 속에서 6월 반도체 수출은 134억달러를 넘기며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1알 발표한 6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6월 수출액은 570억7천만달러로 작년 6월 대비 5.1% 증가했다.

5월 은행 예금·대출금리 동반 상승…주담대 7개월 연속 하락
은행채와 코픽스(COFIX) 등 지표금리가 하락하면서 지난달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2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까지 떨어졌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금융기관 가중평균 금리' 통계에 따르면 예금은행의 5월 저축성 수신(예금) 금리(가중평균·신규취급액 기준)는 연 3.55%로 전월보다 0.02%p 상승했다.

IT 발전에 게임시간 늘린 청년男…20년간 노동공급 10.7% 감소
정보통신(IT) 발전으로 더 많은 시간을 게임·인터넷 정보검색 등에 사용하게 되면서, 노동 공급이 감소했다는 분석이 나왔다.정보통신(IT) 발전으로 더 많은 시간을 게임·인터넷 정보검색 등에 사용하게 되면서, 노동 공급이 감소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특히 청년 남성과 여성의 노동 공급이 20년 새 각각 10.7%, 6.3% 줄어든 것으로 추정됐다.

서울 아파트 거래량 2년 9개월만에 5천건대 회복
서울 아파트의 거래량이 2년 9개월 만에 5천건대를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국토교통부가 28일 발표한 '5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거래(신고일 기준)는 5천182건으로 전월보다 7.1%, 작년 같은 기간보다는 39.3% 증가했다. 서울 아파트 월간 거래량이 5천건대로 올라선 것은 2021년 8월(5천54건) 이후 처음이다.

지난달 생산·소비·투자 10개월 만에 트리플 감소
지난달 생산과 소비, 투자가 일제히 감소하며 10개월 만에 '트리플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수출은 견조한 흐름을 이어갔지만, 서비스업·건설 등 내수지표는 부진한 모습이라는 평가다. 통계청이 28일 발표한

5월 사업체 종사자 수 증가폭 3년2개월 만에 최소
지난달 국내 사업체 종사자 수가 16만 명대 증가하며 증가 폭이 3년 2개월 만에 최저를 기록했다. 27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에 따르면 5월 기준 종사자 1인 이상 사업체의 종사자는 총 2013만2천명으로, 1년 전보다 0.8%(16만2천명) 늘었다.

제당업계, 다음 달 기업간거래 설탕 가격 약 4% 인하
제당업계가 원당 국제가격 하락을 반영하고 정부의 물가 안정 기조에 협조해 설탕 제품 가격을 내리기로 했다. 27일 제당업계에 따르면 업계 1위 CJ제일제당은 다음 달 1일부터 개별 거래처와 협상해 기업 간 거래(B2B) 설탕 제품 가격을 인하한다. 인하율은 거래처별로 다르지만 약 4% 수준으로 알려졌다.

서민금융상품 조회부터 대출까지 원스톱…'잇다' 30일 출시
서민금융 관련 서비스랄 한곳에 모은 종합 플랫폼 '서민금융 잇다'가 운영을 시작한다. 금융위원회는 27일 서울 중구 서민금융진흥원에서 관계기관과 회의를 열고 서민금융 잇다를 30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민금융 잇다는 민간 서민금융 상품과 정책 서민금융 상품을 아울러 이용자에게 본인에게 딱 맞는 금융상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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