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고 책임도 파업 손해도 하청 몫"…공정위, 5대 택배사 부당특약에 과징금 31억 부과
공정거래위원회가 하청업체에 안전사고와 파업 손실 등 경영 위험을 전가하고 계약 서면을 늑장 발급한 국내 5대 택배 사업자에게 총 30억 7,800만 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를 비롯해 씨제이대한통운, 롯데글로벌로지스, 한진, 로젠 등 시장 점유율 90% 이상을 차지하는 주요 업체들이 제재 대상에 포함됐다. 이번 조치는 대형 택배사들이 사업 규모를 확장하면서도 정작 하도급 거래의 기본인 공정 계약 체결 의무를 소홀히 한 관행에 경종을 울린 것으로 분석된다.

카카오, 모바일 상품권 수수료 인하 주도 직원 포상…자율준수 경영 속도
카카오가 모바일 상품권 수수료 인하와 정산 주기 단축을 이끌어낸 핵심 인력에 대해 포상을 단행하며 준법 경영 의지를 공식화했다. 이번 포상은 공정거래 질서 확립에 기여한 조직과 개인을 격려함으로써 기업 내 자율준수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조치다. 플랫폼 기업으로서 시장 질서를 존중하고 소상공인과의 상생 모델을 구체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인천공항 배후 59만㎡ 용유지구 확정... 친환경 관광 복합도시로 탈바꿈
인천 중구 을왕동 일대 59만 3,000㎡ 부지가 친환경 관광휴양 복합도시로 본격 조성된다. 인천도시공사(iH)는 용유 도시개발구역 지정이 확정 고시됨에 따라 대규모 배후 관광 수요를 흡수할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사업은 자연환경 보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겨냥한 전략적 포석으로 풀이된다.

금융권 '보안 구멍' 사냥에 최대 1000만원... 금감원, 가상자산·GA 포함 70개사로 버그바운티 대폭 확대
금융감독원과 금융보안원이 디지털 금융 서비스의 무결성을 확보하기 위해 '2026년 금융권 보안취약점 신고포상제'를 실시하며 참여 대상을 70개사 306개 서비스로 대폭 확장한다. 화이트해커가 발견한 보안 약점에 대해 건당 최대 1,000만 원의 포상금을 지급하며, 올해부터는 가상자산사업자와 법인보험대리점까지 점검 범위를 넓혀 금융 생태계 전반의 방어력을 강화한다. 이번 조치는 AI 활용과 클라우드 전환으로 고도화되는 사이버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민관 합동 보안 전략의 일환이다.

장애인 고용 효율성 제고할 첨단 기술 200점 공개… 제21회 보조공학기기 박람회 개최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장애인의 직업적 자립과 노동 생산성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60여 개 기업이 참여하는 보조공학기기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자율주행 주차로봇과 자동 수평 유지 전동휠체어 등 200여 점의 최신 기술이 공개되어 장애인 근로 환경의 기술적 고도화를 예고한다. 서울 aT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작업용 보조공학 전문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에코프로, 인도네시아 사업 확장 소식에도 시장 변동성에 소폭 약세

세미파이브, 1분기 역대 최대 매출 및 흑자전환 소식에 10%대 급등

AP위성, 스페이스X 나스닥 상장 확정 및 위성통신 단말기 대규모 수주에 강세

레이저쎌, 글로벌 CPO 제조사향 양산용 장비 공급 소식에 23%대 급등

파두, 500억 규모 공급계약 체결 소식에도 코스닥 약세 속 2%대 하락

삼성 블룸버그 인버스2X WTI원유선물 ETN B, 유가 고공행진에 하락세 지속

한화갤러리아, 1분기 호실적 발표에도 단기 과열 우려 및 차익 매물 출회에 약세

메가터치, 제3자 배정 유상증자 완료 및 수급 집중 속 12%대 급등

티이엠씨, 삼성전자·SK하이닉스 랠리에 반도체 소부장 온기 확산하며 강세

라온텍, SID 2026 마이크로 디스플레이 공개에도 추가상장 따른 오버행 우려에 7%대 급락

저스템, 1분기 사상 최대 실적 달성 및 영업이익 147% 급증에 강세

LS머트리얼즈, 전력 인프라 기대감에도 코스닥 ETF 부진에 하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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